작성일 : 12-02-10 11:23
[잡담] 카라꽃말은 열혈 순수 열정 환희 청결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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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좀 봐요!” 카라꽃이 한 송이 올라 왔을 때 예쁜 꽃 마음처럼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산 안마을의 꽃 할머니. 카라꽃이 드디어 수줍은 듯 분홍빛 자태를 들어냈다. 카라꽃말은 열혈 순수 열정 환희 청결 순결...
카라꽃에 얽힌 우화가 있다. 옛날 남아프리카의 어떤 숲속에 순결을 상징 하는 요정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요정이 새들과 이야기하며 놀고 있을 때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용사가 요정에게 첫눈에 반해 구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요정이 “일곱 마왕이 지키고 있는 산을 넘어 수정 연못가의 사자가 갖고 있다는 순결의 꽃을 가져오면 결혼 하겠어요.”라고 했어요 . 흑흑, 그렇지만 용감한 용사는 목숨을 잃을 뻔한 모험 끝에 요정이 원하는 순결의 꽃을 가 져왔죠. 하지만 요정은 꽃을 보며 말했습니다. “이게 순결의 꽃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 자 용사는 자신이 물리친 사자의 갈기를 보여 주며 말했습니다. “제가 이겼어요.” 그리고 조용히 요정을 끌어 안았습니다. 요정은 용사의 품에 안기고 둘은 물론 행복하게 되었겠지요! 그때 용사가 가져 온 정열의 꽃이 바로 <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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