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관련 콘텐츠&굿즈 출시상품들의 질과 양의 한일 편차(혹은 격차)가 갈수록 심해짐.
지난해 부터 올해까지 나온 카라관련 영상물(디비디 등)이나 기타 굿즈들
(달력,포스터,사진집,브로마이드 등)이 발매수뿐 아니라 퀄리티까지
너무 일본 편향적,우선적으로 나오는건 아닌가??
일본활동 관련 제품들-일본어 앨범&싱글,우라카라 관련 상품들은
애초에 일본활동 목적으로 제작된것들이니까 그렇다 치고,
(차마 라센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일본음원을 유료다운하고
싶어도 경로가 일본아이튠스뿐인것은 좀 너무함...)
한국활동관련 상품(스텝잇업,베클,데습피 매거진)이나 일본외 해외활동관련
제품(쥬톔므 사진집,카라베케이션,기타 해외촬영관련 포스터 달력 브로마이등)
등까지 왜 일본에만 생산&발매가 되는건지...
(그나마 동시.발매라고 나온 카라다이스나 뷰티북 한국반은 디비디도 없고...
게다가 프랑스 관련 상품들은 카라다이스외에는 전부 일본 독점&한정...ㅠ)
한국덕후들+일본외 제3세계 덕후들도 카라관련 제품들 똑같이 보고싶고
구입하고 싶은데 왜 좋은건 일본에만 우선&독점 발매인가...
데습 - "한국덕후들은 돈이 안되니까"
뭐 이런건가요??
돈도 안되는 한국덕후라서 ㅈㅅ...
그래도 한국덕후들에게도 기회라도 주셨으면 좋겟네요.
카라팬들이 일정한 수입이 있는 성인팬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어른들이라고해도 엔화가 상당히 부담되는분들도 많은데)
어린 학생팬분들은 한국에는 없는 멋진 카라관련 작품들은 꿈도 못꾸겟네요.
"그럼 지 분수에 맞게 덕질하면 되지"
그렇져,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만큼 즐기면 되죠.
근데 일본하고 똑같이 선택할수 있는 기회라도 좀 주세여.
뭐 이래저래 투덜거리긴해도 전 충실한 호갱이라 결국은 다 구입하긴 합니다만...
아무튼 카라관련 상품들을 일본과 차별없이 우리나라에서도 좀 (가격적 측면 뿐
아니라 구입방법의 용이성적 측면등에 있어서도) 편하게 구입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은 2월에 단콘+쥬템므&베클&스텝잇업 크리맞고 엔고가 무서운 찌질한 안방&지방덧쿠의 징징거림.
아 참 전 데습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