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해외그룹상, 중국서 최고 인기그룹 꼽혀 “한류 중심”
이날 카라는 ‘해외 인기 그룹상(The Most Popular CMA International Group)’을 수상하며 대표 한류스타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또 아름다운 미모와 화려한 무대로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해외 인기그룹상을 수상한 카라는 “중국에서 프로모션도 한 적 없는데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돼 영광이다”면서 “중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꼭 다시 찾겠다”고 약속했다.
카라 해외그룹상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해외그룹상, 정말 좋겠다”, “카라 해외그룹상, 한류의 중심이 바로 카라네”, “카라 해외그룹상 받은 게 처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시작되어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차이나 뮤직 어워드’는 중국의 최대 뮤직 어워드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K-POP 댄스 페스티벌, 카라 빅뱅에서 싸이 춤까지
‘K-POP 댄스 페스티벌’에서는 1980년대 전설의 명곡부터 최신 히트곡에 이르기까지 전 26곡이 수록된다.
2000년대 히트곡은 카라의 ‘Mister(미스터)’
구하라 시스루 의상, 점점 더 섹시해져? "인형 몸매 눈에 띄네~"
4월18일 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준비 끝나고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검은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매치한 채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그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속살이 비치는 아찔한 의상 등으로 성숙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 시스루 의상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시스루 의상 입으니까 여성스러워 보인다", "구하라 시스루 의상 섹시하네", "구하라 점점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 박규리, '네일샵 파리스'로 남장…제2의 '커피프린스' 예고
박규리는 22일 오후 트위터에 짧은 단발 머리의 사진을 공개하며 "네일샵파리스 마지막 촬영 가는길···눈 오는 1월에 첫 스타트를 끊었던 촬영이 이제 슬슬 따뜻해지려고 하는 4월말이 되어서야 끝나는구나···실감이 안난다"는 글을 올렸다.
'네일샵 파리스'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총 10편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촬영을 마치고 다음달 3일 방송을 위해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며 이미 일본에 선판매가 완료되어 그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최초 네일아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다음달 3일 오후 11시에 케이블 채널 MBC퀸에서 최초 방송되며 다음날인 4일 오후 11시에 MBC드라마넷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특히 방송 첫날에는 1,2회가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 미르, 카라ㆍ씨스타로 생활관 영웅되다
미르는 아이돌 그룹 멤버인 본인의 ‘사회’ 신분에 걸맞게 수첩에 자신이 알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의 전화번호를 모두 적어왔다고 말해 선임병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미르의 입에서 ‘카라’, ‘씨스타’ 등 걸그룹 멤버들의 이름이 나올 때마나 생활관의 분위기는 점점 뜨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