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2-02-03 19:08
[뉴스] "1조원 한류관광 시장을 잡아라"…여행사, 엔터사업 진출 붐
 글쓴이 : 횃불
조회 : 1,391  




"1조원 한류관광 시장을 잡아라"…여행사, 엔터사업 진출 붐

[이데일리 스타인 김은구]





체스투어가 자회사인 마이네임엔터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드라마 제작 등을 하고 있는 마이네임엔터는 god 출신 윤계상, 배우 서지석 등 소속 연예인에 대한 해외 팬들의 팬미팅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확대, 한류콘텐츠사업 강화에 나선 것이다.

연간 외래관광객 1000만 시대, 이 중 한류 관광객은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외국인 관광객의 1인당 관광소비액이 1100달러로
조사된 것을 감안하면 한류관광시장은 1조2300억원을 넘어선다. 한류관광객은 한국문화와 상품에 호의적이어서 관광소비액이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하려는 여행업체들의 발길이 빨라지고 있다. 체스투어뿐 아니라 이미 대형
여행사모두투어자유투어가 각각 투어테인먼트, 자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발을 들여놨다. 세한여행사도 지난 2009년 자회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배우 강지환, SS501 출신 김형준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여행사들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은 단순한 영역 확장이 아니다. 연예인, 드라마, 공연 등 한류콘텐츠를 여행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상품 출시 및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직접 뛰어드는 일이 늘어나는 것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 한류와 여행을 결합한 상품의 수익성과 사업성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는 방증이다
                 

                                                          (중략)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행사 대표가 친분이 있는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에게 개인적으로 자금을 출자해 엔터테인먼트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여행사의 엔터테인먼트사업 진출로 한류를 활용한 국가 및 지역 인지도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서상욱 마이네임엔터 엔터총괄 대표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여행사업과 연계한 한류행사 등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이라며 “여행사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은 두 업계와 국가, 지자체 등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21766599426912&DCD=A10102&SCD=EA3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라일락향기 12-02-03 19:12
   
억지로 밀어부치면 역효과 나는데..
미누기 12-02-03 19:17
   
붐이구만... 얼마나 갈지는 몰라도...
놀부 12-02-03 19:38
   
바가지로 이미지에 먹칠이나 안했으면..
영장군 12-02-03 20:05
   
돈된다 하니까,, 어떻게든 역어서 해볼려고 하는구나.

또 이러다 잘못된 관행, 싸구려 관광 처럼 될까 저어이 걱정부터 앞섭니다.

친구넘이 여행업하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완전  에혀.
CassandrA 12-02-03 20:15
   
개나 소나 숟가락 쑤시네 -_-ㅋ...
     
육식우 12-02-03 20:38
   
네?
          
미누기 12-02-03 20:45
   
육우보고 한소리 아니여...ㅋㅋ
심해 12-02-03 23:27
   
돈좀 될꺼 같으면 너도나도 다 끼여보려고 하니....
아뿔싸 12-02-04 00:45
   
저런 넘들이 결국은 판 자체를 다 말아먹을듯 싶네요
 
 
Total 37,66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그룹 해체로 인해 게시판 폐쇄 가생이 03-22 19109
37555 [잡담] 팬클럽카드 배송이 안되서 DSP에 전화해봤습니다^^ (4) 햄스타 02-03 1027
37554 [공지] (구)KARA 마을 게시판 백업 안내 (4) 햄스타 02-03 1476
37553 [잡담] 비밀 창고 (10) 직퀘 02-03 1131
37552 [뉴스] 어제 "슈퍼걸"...오리콘 앨범 판매량...[11주차] (8) 크레모어 02-03 1100
37551 [사진] 새로운 햄꿀라인 사진^^ (10) 햄스타 02-03 1273
37550 [사진] [캡쳐] 12.02.02 MBC 주병진토크콘서트 지영이캡쳐<혼… (3) 접근금지 02-03 1511
37549 [팬메이드] 하얀 겨울 (10) 직퀘 02-03 983
37548 [뉴스] 강지영 수지, 손잡고 메이크업숍 오픈? ‘화장 삼매… (5) 크레모어 02-03 1233
37547 [팬메이드] 하루노상의 새그림(지영이 네일아트) (9) 라일락향기 02-03 1112
37546 [사진] [캡쳐] 규리 랜덤 캡쳐모음 30장+ 5년전 규리캡쳐 (11) 접근금지 02-03 1104
37545 [잡담] 가장 좋아하는 승연커플은? (22) real쿨가이 02-03 1157
37544 [사진] 이런거 해본지 오래됐는데 (8) 니콜틴 02-03 992
37543 [뉴스] 걸스데이 민아, 졸업날 대학 합격..유라 후배 됐다 (6) real쿨가이 02-03 1217
37542 [잡담] 내년엔 DSP 콘서트 가능할지도 (5) 구름나그네 02-03 1294
37541 [잡담] 혹시 예전에.. (2) 니콜틴 02-03 975
37540 [잡담] 만일 내가 우연히 카라를 만난다면... (8) 오공비리 02-03 1000
37539 [뉴스] 한류스타 카라 니콜-2AM, 2012년 상반기 카파 새 얼굴 … (21) 횃불 02-03 1223
37538 [잡담] 렌보 호이호이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12) 구름나그네 02-03 1093
37537 [카라작성] 햄트윗!!! (19) 육식우 02-03 1256
37536 [잡담] 복권이라는게 있었군요.,, (13) 니콜틴 02-03 974
37535 [사진] 이사진이 저 카파사진이였구나....ㅋㅋ (10) 육식우 02-03 1157
37534 [뉴스] 가요계, 대형 프로모션 '팍팍! (13) 횃불 02-03 1268
37533 [잡담] 요즘 오리콘차트를 보니 (16) 구름나그네 02-03 1234
37532 [뉴스] 2/3..오리콘 앨범 챠트 [슈퍼걸 11주차] (10) 크레모어 02-03 1232
37531 [뉴스] "1조원 한류관광 시장을 잡아라"…여행사, 엔터사업 … (9) 횃불 02-03 1392
37530 [영상] 굿모닝 연예 (sbs) (6) 횃불 02-03 1023
37529 [뉴스] 한승연 “오늘 일정은 모두 취소” 시무룩 셀카 (21) 크레모어 02-03 17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