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하는 카밀입니다..^^;;
제가 처음 가는 콘서트라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처음 와이프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 니콜틴님한테 한장은 양도하여 토요일은 니틴콜님이 아마 놀아 주실듯합니다. 놀아주신다는 대답을 못 들었씀...^^
문제는 일요일 갑자기 욕심이 생겨 일요일 3구역 스탠팅을 구매하였습니다.
거기에 아는 사람 한명없어..ㅠ.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직전인 느낌입니다. 혹시 3구역 71번인데 같이 놀아 주실분 있으면 쪽지나 리플 달아주세요.. 같이 놀아주시면 캔커피 사서 바로 달려 가겠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뭐 나이는 상관 없다고 생각 됩니다만..ㅎㅎ
지금 기분이 어렸을때 소풍 가기 전날 같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설려죠.. 다들 그런신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내일 즐겁게 달려 보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