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인회 현장이 아닌지라 저희쪽에서 말을 걸거나 그러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운 녹화현장이죠^^
피곤하고 바쁜데 혹시 폐가되진않을까 걱정되서요
그럼에도 퇴근길에 근처에 일부러 다가와서 가벼운 목례, 아이컨택을 하며 방실방실 "감사합니다. 잘먹었어요." 등의 얘기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참 경우바르고 순딩이(?)구나 느꼈네요 ㅋㅋ
까만머리가 가발일까요.. 진한 붉은색에서 검정색, 다시 빨간색 염색은.. 컴백 앞두고..
게다가 검정색은 한 번 염색하면 다른 색 입히기가 매우 힘든데.. 아마도 검정색이 가발이였을려나요?
동농 현장에서 붉은색이였다고 하는 걸 보면 감쪽같은 가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어쨌든 후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