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저물어갈 무렵!
카라의 하라양께서 슈퍼바우에 방문해주셨어요.
1년 전 슈퍼바우에서 피코를 분양해가셨던 하라양이
슈퍼바우를 또 찾은 이유는~~~~~?!
바로 친칠라 요 녀석 때문이예요~~~♡
피코의 동생을 만들어주기 위해 한마리 더 분양하신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하라양이랑 똑 닮아 새하얀 얼굴이 눈이 똘망 똘망하네요^^*
빡빡사장님과 인증샷도 찍어주시구요~^^
하라양 품에 안긴 아기고양이^^
이제 하라양의 사랑받으며 이쁘게 자랄꺼예요~
부러워라~~~~~~~~~~~ㅎㅎ
고양이 예쁘게 키우세요 하라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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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의 새 고양이는 페르시안 친칠라 종이고,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어요.
피코는 귀가 접히는 스코티쉬폴드 종입니다.
아무튼, 슈퍼바우에서 하라랑 고양이 사진 올려주어서 고맙긴 한데,
문어 총각 사장은 언제 다시 봐도 부담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