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2-04-30 18:08
[잡담] 2015 대예언이라는 글(2)
 글쓴이 : 밝게사는나
조회 : 2,247  

2010-11-19
  
이 시대에 인터넷을 뒤져보니 2012 관련 인류멸망 혹은 
지구멸망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마야 문명 달력설
 
소행성 충돌설 등등.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12년도에 인류멸망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운석 충돌 같은 것도 없구요.
 
오히려 몇 년 뒤 3차 세계 대전이 발발 하면서 
그로인한 방사능 누출로 인해 인류의피해가 더 크다고 볼 수 있겠군요.
  
다시 말해 저런 이야기들은 지금제가 살던 시대에도 (타임머신을 타고 왔습니다. 제가 살던 때에는 이미 빛보다 빠른 물질도 나왔으며 예전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아주 다른 형식과 방법으로 타임머신을 개발합니다.) 인류멸망설이나 지구 멸망 설은 끊임없이 예언하고 또 예언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지구가 진짜 멸망하기 전까진 끊임없이 저 얘기들은 나올 거란 얘기죠.
 
하지만 떨지 마세요.
 
지구는 그렇게 쉽게 멸망하는 행성이 아닙니다.
  
아니 만약 지구가 멸망됐다면 제가 살던 시대는 있을 수도 없으며 모순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타임머신 역시 자칫 잘못 사용하다가는 모순점이 수없이 생기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사용을 쓰게 합니다. (일반인들은 쓰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군인신분이고 세세한 신분은 밝힐 수 없습니다.)
  
아마 조만간 이번년도(2010)가 지나기 전에 북한과 한차례 교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염려 마십시오.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소수의 사상자와 사망자만생길겁니다. 
전쟁은 2015년도를 주목하십시오.
 
적어도 아직까진 지구의멸망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세계대전인 3차 대전이 남아있죠.
  
아무튼 어찌됐든 지구의 멸망 같은 그런 걸로 절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3차 세계대전은 염려를 항상 두시길 바랍니다. (세계전쟁발발이 시작되는 조짐이 보이면 중국으론 절대 가지 마십시오. 이때껏 보지 못한 최대의 인명피해를 보게 됩니다.)
 
 
 
2010-11-25
 
안녕 하세요
 
전 미래에서 온 한국군인입니다. (제 글을 보시면 대충 내용을 아실 겁니다.)
 
지금은 북한이나 남한이나 전쟁이 일어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가장 가까운 땅이 북한과 남한이기에 
여러분들에게 계속해서 이렇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겁니다.
  
이번에 항모가 왔다고 소식을 뒤늦게나마 접했습니다.
 
여기에 글을 둘러보니 북한이 항모를 친다는 그런 얘기까지 나돌더군요.
 
항모를 치는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여러분이라면 제가 굳이 앞날의 상황을 얘기 안해도 아실 겁니다.
 
2015년도를 주목하고 가급적이면 중국과 멀리 떨어져 계십시오.
 
그 년도엔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년도며 중국뿐만 아니라 주변국까지 인명피해를 입게 됩니다. (한국은 사망자수백에 사상자수천정도에 그치지만 중국은 어마어마합니다. 통상적으로 숫자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피해가 속출합니다.)
  
제가 당부하고 싶은 것은 늘 알고계시길 바라며 대비하는 자세라도 가지시라는 겁니다.
 
제 글을 검색하시면 앞날의 큰 사건도 몇 개 예언해놓았으니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예언이 아니라 일어나는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2010-12-01
  
다행히 이런 곳에 글을 올리게 되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영광입니다. 역사의 한 순간에 서있기 때문이죠.
 
오히려 여기에 글을 쓰게 됨으로써 추적과 같은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아 정말로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잡히게 된다면 제 임무는 완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먼저 전 이글을 처음 썼을 때 말한바와 같이 2066년도에 살다가 온 미래인 입니다.
 
2066년도 그 시기의 상황을 말해주고자 여러분께 글을 쓰는 것입니다.
  
먼저 각종매체들을 접하면서 기아가 끊이질 않는 다는걸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살던 시대에는 지금여러분들이 믿기 힘드시겠지만 거의 모든 기아와 기근들이 해양식민지개발로 인해 사라지게 됩니다. (추정인구가 85억 명입니다.)
  
그리고 제가 일전에 말했던 여러분들이 알 수없는 그 두려운 존재는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더 멀리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알 수없는 곳에서 발견되게 되는 것이며 더욱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은 언젠간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존재들이 지구에 도착할거라는 얘기입니다. (예언이 아닌 그 시대의 예측 이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화성의 개발은 점진적으로 해나가지만 사람은 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혜성의 충돌이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놀라운 사실은 강대국 미국은 각종 화학무기와 더불어 
그 지역의 기후를 변화하게 만드는 시스템까지 개발합니다.
 
그래서 제가 살던 시대에 앞으로 만약 미국과 전쟁이 난다면 그 상대지역은 급속냉각으로 초토화가 되어버립니다. 핵보다 더 무서운 시스템이죠.
  
그리고 2066년으로부터 약 13년 전 2053년도에는 새로운 영적지도자와 종교가 생겨나게 되는데 여기저기로 크게 확산되어갑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기독교보다 더 크다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주의 끝은 그때도 그렇고 앞으로도 절대로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궁극적이고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2010-12-06
  
제가 가져온 조사기록들을 보니 2013년도에 '이회창' 이라는 분이 대통령으로 되어있더군요.
 
그이후로 북한에게 식량공급과 더불어 많은 지원을 하게 되는데 꼭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전지금은 통일된 나라의 군인이지만 저 지원들을 해주면 해줄수록 
북한의 자멸속도는 늦추어지게 됩니다.
 
(2015년에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남과 동시에 서서히 북한은 스스로 붕괴해나갑니다. 
소련처럼 스스로 붕괴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통일된 이후엔 나라의 명칭이 대한민국이 아닌 대한국으로 바꾸게 됩니다.
  
제가 저런 사소한 것들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 지원들은 남한의 불우한사람들에게 돌아가도 남을 만큼 큰 지원이기 때문에 언급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기록들을 보면서 알아낸 것은 2015년에 중국의 피해로 인해 더불어 우리나라희생자까지 발생하게 되는데 그 지역들을 알아냈습니다.
  
가장 큰 피해 지역은 '인천'이며 인천과 그 아래로 태안과 보령 안산 광주 지역까지 피해가 가게 됨으로써 정말 믿기 힘드시겠지만 사망자가 수백에(거의 천명 가까운 집계) 사상자 수천의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 지역 분들은 2014년 말쯤 전에 다른 지역으로 잠시 살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임무는 세계의 평화도 아니며 3차 세계대전을 막으려는 임무도 아닙니다. 
(2015년 전쟁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전 이 나라 사람으로서 우리나라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온 것입니다.)
  
사상자 수천은 또 다른 재앙을 낳게 되는데 이후 기형아와 각종 피부암으로 까지 번지게 됩니다.
 
제가 청와대나 그런 곳에 글을 올렸다면 절 미친놈 취급하며 쫓아낼게 뻔합니다. 
이글을 보신 여러분들이라도 알고 계셔서 피해를 최소화하시길 바랍니다.
 
 
2011-01-19
 
저번에도 이와 같은 내용을 썼으나 어떤 제재로 인해 삭제가 되어 다시 쓰게 되네요.
 
전 2066년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이기구의 명칭은 각기 다르나 이시대의 표현은 타임머신이 맞으므로) 50년도 더된 오래전과거로 온 한국군인입니다.
  
먼저 제가 살던 시대에는 해양(생태계)식민지개발로 인해 전 세계의 기아가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적어도 굶어죽는 아이는 없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온 목적은 절대 부를 위해서, 그리고 또는 명예를 위해서 온 것이 절대 아니며 고통 받는 우리나라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그에 대한 예방책과 최선책을 마련하기위해 자료들과 함께 저 포함한 연구진1명과 온 것입니다.(우리나라에선 타고 온 사람이 다포함해 2명입니다.)
  
몇 년 뒤에 일어날 전쟁과 그 외기타 내용을 주로 얘기했었지만 
앞서 내용을 쓴 대로 이번에는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대해 말씀드리려합니다.
 
물론 전 이쪽 계열엔 제대로 된 지식도 없으며, 관심조차 별로 없었습니다. 
제 시대엔 애초부터 그걸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은 그 증후군으로 인해 이때껏 경험해 보지 못한 고통(출산이나 교통사고보다 더 큰 고통으로 알고 있습니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에 대한 해결책을 말해 주려합니다.
 
여러분의 생각대로 미래에서 흘러와 이렇게 말한다는것 자체가 
잘못이고, 위선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적어도 수많은 병이 있지만 어느 부위가 닿기만 해도 통증이 밀려온다면 어떻겠습니까. 
그것의 해결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통스러워한다면 그거야말로 지옥일 것입니다.
  
각종 암들은 그에 대한 해결책이 없을지라도 고통은 없애줍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CRPS란 병은 신경계질환의 일종으로 '통증'을 감지하는 회로가 망가져 생기는 것이기에 그자체가 불가합니다. 지금시대엔 잠깐 동안 고통을 억제시켜주는 방법밖엔 없죠.
  
본래 '원인'을 알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 증후군은 작은 외상으로도 생길 수 있는 병이기에 모든 사람에게 노출되어있는 증후군입니다.
 
의외로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실천하는 의사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에 따른 책임 때문에 절대 생각지도 못하는 해결책이죠.
  
바로 CRPS란 증후군을 치료하기위해선 그와 비슷한 외상을 한 번 더 줌으로써 그 후엔 외상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그에 따른 통증신경은 회복됩니다.
 
다시 말해 한 번 더 충격을 가해주는 효과로 그 뒤론 정말 고통스러운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물론 제 말을 안 믿고 못 믿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말도 안되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의외로 치료방법은 간단한곳에서 찾을 수있는 겁니다. 
외상과 비슷한 충격은 마취를 놓아주고 충분히 지금의 의료기술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살던 시대에는 이걸로 지금처럼 고통 받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기에 슬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병원이나 관련 그런 쪽에 글을 올린다면 애초부터 삭제가 될 것을 알기에 
이런 기타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입니다.
 
다른 게시판에도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지만 굳이 이런식으로 알리지 않아도 주위에 CRPS로 앓고 있는 환자분이 있다면, 정말 그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간접적으로 알고 계실겁니다. 그 사람들에게 꼭 치료방법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2011-02-02 부터 쓴 글은 다음 글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밝게사는나 12-04-30 18:20
   
제발 선거얘기는 타임라인의 오차로 맞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ㅋ
시선 12-05-01 00:00
   
머릿속에 들어있는게 좀 있는 녀석이 제법 재치있는 글을 썼군요..ㅎㅎ
 
 
Total 37,66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그룹 해체로 인해 게시판 폐쇄 가생이 03-22 19377
35422 [사진] [트윗펌]국방일보 숨은그림찾기코너 승연 &니콜싸인 (4) 라일락향기 06-18 2252
35421 [사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1) 암코양이 08-06 2252
35420 [사진] 영지야!! 어지럽다.gif (1) 암코양이 11-24 2252
35419 [뉴스] 카라 구하라 '순백의 여신이 진행하는 드림콘서… (4) SAKAI99 05-11 2251
35418 [뉴스] 승리, 구하라와 친분 공개 "어릴 때부터 함께 가수 꿈… (1) 라일락향기 04-09 2251
35417 [뉴스] '왔다장보리' 한승연, 공주병 환자 연기 (1) 암코양이 05-03 2251
35416 [사진] 카라 구하라 - ELLE 9월호 사진 스캔(miracle) (4) SexyBack 08-26 2250
35415 [사진] 깡지 위주 (2) 횃불 11-21 2250
35414 [뉴스] 네이버 스타칼럼 - [카라]2부. 승연이의 도전 니콜의 … (7) 패닉 05-20 2249
35413 [뉴스] 일일 기상캐스터 박규리 소식에 기분이 맑아진 SBS 공… (2) Aster. 07-18 2249
35412 [잡담] 2015 대예언이라는 글(2) (2) 밝게사는나 04-30 2248
35411 [사진] 카라 일본예능 먹방 사진 모음.jpg (6) SexyBack 08-26 2248
35410 [뉴스] [화보] 카라 박규리, 화보서 무결점 피부 자랑 '비… (2) 패닉 05-20 2248
35409 [번역] 나는 당신들과 달라 ! (7) 물수건s 11-08 2247
35408 [사진] 카라 페이스북 승연이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비하인… 암코양이 08-29 2247
35407 [영상] BBHD 언박싱 / 나리키리 댄스 (1) 횃불 03-28 2246
35406 [사진] 13년 1월 일본 보석박람회 (3) 라일락향기 02-15 2246
35405 [번역] RAINBOW 재경생일특집 짱구풍만화(렌보,카라출연) (3) 소나기13 12-24 2245
35404 [뉴스] 日방송인 “방송출연 딱 끊긴 K팝가수, 이해불가” (2) 라일락향기 06-16 2245
35403 [잡담] 야마앤핫칙스 日 음반회사와 안무 용역 제공 계약 (5) 횃불 09-18 2244
35402 [잡담] 슈퍼걸 자막제작 후기(?) : 에잇! 그냥 슈퍼걸 생각나… (2) lobo 02-23 2244
35401 [사진] 카라 (6) 횃불 12-05 2243
35400 [뉴스] [네이버메인]스타킹 구하라, 헬스를해도 화보가되는 … (1) 암코양이 09-06 2243
35399 [사진] [애착펌]20130115 Golden Disk Awards 레드카펫 & 판도라 & 본… (2) 패닉 02-02 2242
35398 [사진] 고베 KARASIA 둘째 날, 월드 홀 입장 (트윗 사진) (3) Aster. 11-24 2242
35397 [잡담] 햄물농장 큐카드 (4) 라일락향기 02-20 2242
35396 [팬메이드] 오랜만에 카라날개합성사진 한장 투척 (9) 던힐3425 02-29 224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