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한승연 엘리트코스 유학파? 공주병 환자
한승연은 엘리트 코스로 유학을 다녀온 것이 아니라 하도 머리가 나빠 영어라도 배우게 할 심산으로 금보라가 반강제로 미국으로 보낸 인물이다. 한승연은 이마저도 때려치우고 대대적으로 얼굴을 성형한 채 귀국하는 것으로 설정됐다.
대형공사를 한 탓에 한승연을 알아보지 못한 금보라와 오창석은 아연실색하고, 게다가 한승연이 공부를 포기하고 영구귀국했고, 워낙 사치스러운 탓에 쇼핑한 짐을 실은 카트만도 열 대가 넘자 급기야 폭발한 금보라가 한승연을 마구 두들겨 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