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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2-06-14 05:37
[뉴스] 뉴스 모음
 글쓴이 : 횃불
조회 : 283  



대상 청정원, 해외시장 본격 공략

옥수수수염차 카라 모델로 일본·대만서 400억 매출 목표
홍초는 태국·영국·러시아 진출


서울경제 17면 (6/14일)



스포츠한국 15면(6/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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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콘은  6월 14일(목) 밤 11시 15분에 100분간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총 2시간 30분에 걸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모아 10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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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젝스 "아이돌 전쟁서 승리 위해 `군인정신` 무장"

아이돌 전쟁에서 승리를 해야죠.” 

악과 깡은 어느 그룹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했다. 데뷔 타이틀곡 ‘원포유’(ONE 4U) 안무에서 멤버 중 6명이 안전장치 없이 뒤로 넘어지는 백다운 동작을 거침없이 하는 것만 봐도 이들의 ‘깡’을 확인할 수 있다. 멤버 재형은 목 인대가 늘어나고 승엽은 오른쪽 어깨에 피멍이 들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맏형인 ‘군필돌’ 형곤은 11사단에서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던 시절 대대 축구 대표로 나서서 준우승, 포상휴가를 받기도 했다. 지는 걸 싫어하는 근성으로 이룬 성과다.


이제 막 데뷔를 한 그룹이 “소속사에서 많은 지원을 해줬고 선배들의 명성도 있는데 누를 끼치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에이젝스 외에는 없었다. 군기가 바싹 들어있었다.

이미 데뷔 전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지에서도 팬들이 생겼다. 

특히 에이젝스는 한국 데뷔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일본에서 데뷔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데뷔해 인지도를 쌓은 뒤 일본으로 진출하는 다른 그룹들과 차별화된 한일 동시 데뷔다.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다. 

“새로운 선례라는 점에서 부담은 돼요. 하지만 소속사 선배이면서 이미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SS501과 카라의 동생 그룹으로 이미지가 구축돼 있어 다른 그룹보다 연착륙은 수월할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색이 혼합되면 검정색이 되잖아요. 에이젝스는 거기에 톡 쏘는 상큼함까지 더해 콜라 같은 매력으로 팬들을 유혹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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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이 국내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를 펼친다. 

13일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7월 28, 2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7개국 10개 도시를 도는 단독 콘서트 '뉴 에볼루션'을 연다.
티켓은 26일부터 지마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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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남성그룹 '7942'가 15일 오후 7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K팝 공연 '보이즈 나이트 아웃(Boyz Nite Out)' 무대에 오른다. 

7942 측은 "이날 출연진은 7942를 비롯해 샤이니, 박재범, 틴탑, B1A4 등"이라며 "이 가운데 신인으로는 7942가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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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업사태가 갈수록 심화해 11일 현재 대기발령 대상자가 모두 69명으로 늘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이날 오전 박성호 기자회장 해고 등 징계를 확정했다.

이어 오후에도 인사위원회를 열고 34명에 대해 2차 대기발령을 내렸다.

이로써 대기발령 대상자가 지난 1일 1차 35명을 포함해 69명으로 늘었다.

보도부문에서는 최일구 부국장, 정형일·한정우 부장 등 보직을 사퇴했던 간부 3명을 포함해 기자 10명이 대기발령을 받았다.

시사제작국과 교양제작국에서는 'PD수첩'에서 용인드라미아로 발령을 받았던 이우환 PD와 한학수 PD 등 9명이 대기발령을 받았다.

아나운서국 대기발령자로는 김경화·최현정·최율미 아나운서 등 3명이 포함됐다.

이번 2차 대기발령 대상자에는 올초 입사한 경력사원 11명 중 9명이 포함됐다.

MBC노조는 이들의 대기발령에 대해 "사측이 이들을 '경력 사원'이라는 이유로 해고도 불사할 것이라는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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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은 9월 일본 도쿄 유포토 홀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궁' 캐스팅 제의를 최근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검토 중.
올해 안에 발표하는 슈퍼주니어 6집에는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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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발 mVoIP 사태‥방통위 '뒷짐'만

방송통신위원회가 카카오톡의 무료 인터넷전화(mVoIP) 시범 서비스로 촉발된 시장 혼란에 소극적으로 대응, 비난을 사고 있다. 

13일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 2월 망중립성 정책자문위원회가 구성됐지만 망중립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위원회를 구성한지 4개월이 넘었지만 방통위는 여전히 초안만 만지작거리고 있다. 

망중립성이란 누구나 차별 받지 않고 인터넷 망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이통사들과 콘텐츠 제공 업체들은 망중립성을 둘러싸고 대립해왔다. 

이통사들은 트래픽 과다 유발 사업자는 망 이용 대가를 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통사 망을 빌려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다음, 네이버,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 등은 망중립성을 제기하며 망 이용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방통위가 두 사업자 사이에서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방통위는 지난해 12월 망중립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뒤 양측 사이에서 해법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공신력을 얻기 위해 학계, 연구기관, 업계 등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꾸렸지만 오히려 자충수가 됐다. 의견수렴에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 의견이나 업체 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합의안 도출이 어렵다는 게 방통위의 변이다. 

전문가 의견 수렴에 기대고 있는 것 외에 딱히 다른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방통위는 조만간 통신사업자 트래픽 관리 기준안을 공개한다는 계획이지만 '속빈 강정'에 불과하다. 망중립성 가이드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통신사업자 트래픽 관리 기준안에는 가이드라인에 제시했던 트래픽 관리의 범위, 조건, 방법 등이 공개된다. 정작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구체적인 트래픽 수치에 따른 관리안은 통신사별로 약관에 반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방통위는 카카오톡발 mVoIP 사태로 망중립성 논쟁이 재 점화된 후에도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방통위는 지난 8일 "mVoIP의 허용여부나 수준을 시장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이통사들이 약관변경을 신청하거나 신고하면 그때 가서 요금인상 여부 등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게 방통위의 입장이다. 콘텐츠 제공 사업자의 트래픽 유발 정도를 검증하고 mVoIP 시장규모를 감안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콘텐츠 제공 사업자의 무임승차 여부를 검증하겠다는 방통위는 이들 사업자의 트래픽 유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최근 "국제 리서치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콘텐츠제공 사업자가) 이통사 전체 트래픽의 3~4% 가량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둘러댔다. 

mVoIP 시장규모를 감안해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번 mVoIP 사태로 이통사와 카카오 양측 모두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통사는 mVoIP가 확산될 경우 성장 동력인 음성매출 급감에 산업 근간이 흔들릴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카카오 역시 이통사와 갈등이 증폭될 경우 서비스 차단 혹은 중단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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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국물 라면' 열풍을 일으켰던 꼬꼬면의 후속작이 나온다.

팔도는 8월 꼬꼬면 출시 1주년을 기념, 게임 캐릭터 '앵그리버드'를 활용한 '앵그리꼬꼬면(가칭)'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꼬꼬면과 달리 앵그리꼬꼬면은 빨간국물 라면. 개그맨 이경규가 KBS 2TV '남자의 자격'의 라면 콘테스트 때 준비해 놓은 레시피가 상품화되는 것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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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힙합여제' 윤미래의 실력이 랩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발매된 미국 힙합 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eat Movement)'의 신곡 'live my life' 리믹스 버전이 인기를 끌면서 피처링에 참여한 윤미래를 비롯해 남편 타이거 JK에 대한 관심이 폭증한 것. 이 신곡에는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도 함께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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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주지훈의 복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주지훈 소속사 등에 따르면 주지훈은 SBS '다섯 손가락'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의 드라마 출연 가능성이 논란으로 확산되자 SBS 측은 출연금지 심의위원회를 통해 주지훈에 대한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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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가 다음달 한국을 찾는다.
이번 드로그바의 방한은 이례적으로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가 나섰다.  
"드로그바 방한의 주목적은 축구 꿈나무들과에 만남과 국내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연예인 축구단과 친선경기 등이며 그 외 일정은 드로그바의 공식 아시아 에이전트 미휴 커뮤니케이션즈의 백영진 대표와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드로그바의 내한 소식을 알고 국내 홍보 마케팅 기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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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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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인 12-06-14 05:40
   
아래표는 뭐 득표인가요?
횃불 12-06-14 06:25
   
위는 온탕,밑에는 냉탕^^
영장군 12-06-14 07:17
   
한 성주,, 참 아쉽네,

진실이 먼지 모르지만,,

너무 않좋은 이미지로 추락해뿟어...

동문중에 가카 다음으로 않좋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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