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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플러스 김문 리포터] 발목부상을 당한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니콜의 소속사인 DSP는 최근 "멤버들이 오는 14일부터 시작하는 투어 준비에 한창"이라며 "부상 중인 니콜까지 합류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니콜은 지난 2월 1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카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 공연 첫날 중간 솔로 무대 도중 리프트로 퇴장하는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니콜이 휠체어를 탄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카라는 일본 투어를 위해 오는 12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