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
우리들 끼리 있을때 주로 했던 이야기..
다른 사람들이 몰라줘서 속상해 하던 이야기..
그래서,
언젠가는 한번 해야지 하고 끙끙 앓고 있었던 이야기..
속 시원하게 하시고 장렬하게 전사하셨군요.
말하는 방법이 어떻네,
다른분들 입장도 생각해야되네,
너무 직설적인것 같네.
하는 것도 죽음을 각오한 바에야 무의미한것.
그런 이야길 맘껏 해도 제재하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각광받는 다른 하늘 나라에서
꺼지지 않는 횃불 밝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