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1 07:52:11 ID : a2yMYRVx
한승연, '장옥정' 숙빈 최씨로 캐스팅…김태희 라이벌 된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9671421458798002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캐스팅 됐다.
지난달 3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승연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유아인 분)의 후궁이자 영조 대왕의 생모인 숙빈 최씨 역에 발탁됐다.
013/02/01 08:21:33 ID : Xk20SEWK
한국의 기사가 승연 드라마 출연 결정의 뉴스로 도배되고 있어 w
경사났구만 w
2013/02/01 08:30:21 ID : ml08DKcC
대단하네, 슨슨
올해는 KARA 보다 여배우 한승연으로 가는구나.
그것또한 기대된당 ♪
2013/02/01 08:31:48 ID : Xk20SEWK
승연의 꿈은 여배우 니까w
2013/02/01 08:46:55 ID : wIQP + zrI
동이 역인가 대단하다
2013/02/01 08:48:23 ID : Xk20SEWK
주연인 김태희의 연적 역할인가 ..
왠지 그다지 선한 이미지의 역할은 아닌 것 같다
2013/02/01 08:54:59 ID : ml08DKcC
올해는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었다네요
근데 이런 스타일은 좀 슨슨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
2013/02/01 09:15:39 ID : Hw7Xi6lr
>>
김태희도 뜨기전에는 악역을 했었다지만.
승연은 이미 유명하니까 조금은 다를려나.
2013/02/01 09:21:32 ID : BVuXD2ti
김태희와 공동 출연인가
정말 출세 했구나
2013/02/01 11:09:37 ID : GexnoeXU
한류의 중심 카라 한승연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하 장옥정, 연출 부성철, 극본 최정미, 제작 스토리티비대표 배선해/박희설)로 첫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선다.
장옥정에서 한승연이 도전할 역할은 '숙빈 최씨'. 천한 무수리 신분에서 빈을 거쳐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인물로, 유아인을 놓고 김태희와 맞대결을 펼치는 중요한 역할이다.
한승연은 '장옥정' 출연을 위해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차분히 연기 준비를 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한승연이 연기 도전을 꿈꿔오다 진지한 마음가짐과 신중한 검토 끝에 '장옥정' 출연을 결정했다. 그간 카메오나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첫 정극 도전을 사극으로 결정한 만큼 남다른 각오로 철저히 준비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장옥정'은 정치적 인물 장희빈이 아닌, 장옥정이 조선시대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였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여인으로서의 삶과 꿈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의 합류로 기대되는 '장옥정'은, 4월 '야왕' 후속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013/02/01 11:12:27 ID : GexnoeXU
승연이 연기하게될 숙빈 최씨는?
숙빈 최씨(淑嬪 崔氏, 1670년 ~ 1718년)는 조선의 19대 왕 숙종(肅宗)의 후궁이자, 21대 왕 영조(英祖)의 생모이다.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생애
후일 영의정으로 추증된 최효원(崔孝元)의 딸로서 1670년 태어났다.[1]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흔히 무수리로 궁에 입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다만 숙빈 최씨의 출신에 대한 이설 중의 하나로, 김용숙의 《조선조 궁중풍속 연구》에는 고종의 후궁 삼축당 김씨와 광화당 이씨가 고종에게 직접 전해 들은 이야기라고 하여 숙빈이 본래 침방 출신이라는 설이 수록되어 있다.
1689년 인현왕후가 폐서인이 되고 희빈 장씨(禧嬪 張氏)가 왕비가 된다. 이후 숙빈 최씨는 숙종의 승은을 받고 1693년 4월에 숙원(淑媛)이 된다. 숙종 19년(1693년) 10월 6일 아들 영수(永壽)를 낳으나 영수 왕자는 두 달만에 세상을 떠났다. 인현왕후가 복위된 해(1694년) 9월 13일, 최씨는 연잉군(延礽君) 금(昑)을 낳았는데 이는 훗날 조선의 21대 임금인 영조이다. 같은해인 1694년 최씨는 숙의(淑儀)가 된다. 최씨는 숙종 21년(1695년)에 귀인이 되었고 숙종 25년(1699년)에는 단종의 복위(숙종 24년(1698년))를 축하하면서 정1품 숙빈(淑嬪)으로 봉해졌다.
숙종의 제1계비 인현왕후 민씨(仁顯王后 閔氏)와는 친분이 두터웠으며, 희빈 장씨가 중전일 때는 그녀에게 모진 박해를 받다가 인현왕후가 1694년 갑술환국으로 복위되자 평상을 되찾았다고 전한다. 인현왕후의 사후 숙종에게 장희빈의 저주굿을 발고하였다. 숙종이 장희빈을 처형하기 전에 후궁에서 왕비로 오르지 못하게 하는 새로운 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인현왕후가 죽은 뒤에도 숙빈 최씨는 왕후가 될 수 없었다.
1718년 아들 연잉군의 저택에서 49세의 나이로 병사하였다. 선원록(선원계보기략) 등에 의하면 장남 영수와 영조의 아래에도 왕자가 한 명 더 있었다.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1988년 MBC) - 배우 : 견미리
《장희빈》1995년 SBS) - 배우 : 남주희
《대왕의 길》(1998년, MBC) - 배우 : 김영애
《장희빈》(2002년, KBS2) - 배우 : 박예진
《동이》(2010년, MBC) - 배우 : 한효주(성녀), 김유정(유년)
2013/02/01 11:19:48 ID : BVuXD2ti
동이 역을 하는건가
이 역할은 대단한거야
【숙빈 최씨]에 한표 (다음 스레드 제목)
2013/02/01 11:37:41 ID : BVuXD2ti
숙빈 최씨 동이
http://aliceuploader.ddo.jp/picture/img/12048.JPG
2013/02/01 12:52:38 ID : uxl0ZNWZ
우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대단한 뉴스 잖아! ! 슨슨 최고!
2013/02/01 13:07:19 ID : uxl0ZNWZ
>>
한효주는 알지만, 박예진도 했었다니 ...
대단한 역 이구나.
>'장옥정'은 정치적 인물 장희빈이 아닌, 장옥정이 조선시대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였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여인으로서의 삶과 꿈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의 합류로 기대되는 '장옥정'은, 4월 '야왕' 후속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라고 하니까 , 라이벌역할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컨셉으로 독특하게 그려졌으면 좋겠다 .
2013/02/01 13:26:31 ID : D0tMssg
축하합니다 승연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1961816
사랑스러운 동이가 될 것 같다
2013/02/01 13:36:23 ID : UWcOdr69
은연중에 한국 드라마 만세 스레드가 된건가 w
뭐, 승연 팬 중에는 한류 팬 할배가 많으니까 딱 좋긴 하지만 w
2013/02/01 13:39:00 ID : D0tMssg
드라마 만세 가 아냐 w
'좋은 역할을 받은 승연을 축복하고 있어 ㅋ' 잖아
2013/02/01 13:50:42 ID : vZTG / Inh
어째서 한국 사극 출연으로 그렇게 기뻐하는거야 ?
여기서는 한일 합작 드라마 같은 거 하지 않으면 그만큼 기뻐할수 없잖아.
일본에서는 더 보기 힘들어질꺼아냐 ..
2013/02/01 13:57:03 ID : ml08DKcC
이제 그렇게까지 일본에서의 활동에 집착 않하지 않을까 ?
한국에서 이런 큰 역할을 하게 됬으니까 말야
대단해요 , 승연 !
2013/02/01 14:08:27 ID : BVuXD2ti
히트 하게되면 NHK의 지상파 시간대에 방송될지도 모른다
2013/02/01 14:15:06 ID : ml08DKcC
저쪽의 게시판에서도 난리구나 w
2013/02/01 14:48:42 ID : sI / ZHmOS
수행원역의 상궁에,
지영을 희망한다.
2013/02/01 15:04:50 ID : UVjsYadj
드라마 같은건 필요 없다
젊을 때는 노래와 댄스로 좋다
2013/02/01 16:17:03 ID : YoIp / kNp
>>
동의한다 .
무대에서 빛나는 것 이야말로의 KARA 그리고 승연이야.
게다가 현대극 드라마라면 모를까 한국의 시대극은 장벽이 너무 높겠지 .
근데 승연은 어디까지나 가수를 지망햇던것 같은데
여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었나 ? ?
2013/02/01 16:21:51 ID : ml08DKcC
여배우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싶다고 했던 것을 읽었던것 같음
좋은 거 아니야? 본인의 희망이고.
그건 축하해주게요
2013/02/01 16:42:43 ID : 93h8ITBw
시대극은 일본라면 미토코몬 같은 것 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대하 같은 것이지만,
한국에서는 어떤 위치일까 ?
2013/02/01 16:48:18 ID : qdTFpzIa
>> 한국은 일본보다 시대극이 많아요
2013/02/01 16:50:43 ID : bGHY3I3N
승연은 노래와 댄스뿐만 춤추고 있으면 좋다고 말하는 녀석은 안티겠지
승연팬이라면 드라마의 레귤러가 되는 것으로 승연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또 한층 성장하게 되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
어찌됐든 승연이 바래왔던 것을 얻었으니까 응원하는 것이 팬이다
어그로 끄는 팬이나 안티는 입다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