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마지막 사랑
스타를 좋아한다는 것, 스타를 향해 달려 간다는 것
터프가이 김정민의 노래를 좋아했던 시절
대학축제때 유독 김정민 노래를 잘 불렀던 후배가 떠오릅니다.
겉멋이라고 하나요.
녀석은 조금 내가 낸데 스타일이기도 했죠.^^
그게 여자들에겐 조금 어필하는 경향이 있기도 했습니다.
자신감, 당당함, 그리고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그 무엇!!!
암튼 카라는 파랑새에게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입니다.
뮤비 속의 소녀의 설레임처럼 카라를 향해 달려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