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쯤에 역에 도착했으나 처음와본 길이라 이리저리 해매대가
7시쯤에 CJ E & M 센터 도착;;...
도착하니, 밤을 새신 저니맨님 외 또 오신 사카이님, 하로하로님 보이셨음 ㅋ
맨날 마지막이라고 하시면서 계속 오시는 ㅎㅎㅎ...
임원님이 시간대로 줄을 세우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대기하는 카밀들 ㅋ
8:20분쯤에 입장... 뜬금없이 카메라 뒤로 이동... 경호원이 실수한건지 모르겠으나
다시 앞쪽으로 오라그래서 앞으로 우루루 몰려감;; 일찍 온 의미가 없이 막 줄섰음...
아무데나 서도 무대는 엄청 가까우니 상관없었지만 ㅋ
그렇게 스탠딩 두번째 줄 정도에 서있는데 대박!!!... 니코리가 무대 바로 앞에까지 와서
앉아서 팬서비스 ㅠ...
팬들이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으나 기억나는건...
팬 : 아침 먹었어요?
니콜 : 네 먹었어요...
팬 : 어떤거 먹었어요?
니콜 : 계란말이요 ㅎㅎ
팬 : 나 계란 말이 잘하는데 언제한번 해줄까요
이런 드립 ㅋㅋ
여덕분들도 니코리 보고 이쁘다~ 반지 이쁘다 등등 많이 해줬음 아무래도 저번에 너무 편애한것 때문에 그런듯??
의상은 골드색깔의 의상이었는데 팬이 그 옷입으니까 돈 많아 보인다 드립 ㅋㅋ
첫번째 사녹이 끝나고 니코리가 계단을 내려오는데 살짝 삐끗?한듯해서 걱정했으나 다행히 부상은 없었던...
아무래도 밤샘으로 피곤해서 그런지 몰라도 멤버들이 무대에서는 열정적으로 하는데 끝나고 내려오면
피곤해 보이는 표정이 여력... 진짜 프로다웠음...
세번의 사녹이 끝나고 퇴장해서 계단으로 올라가 앉아서 대기하는 동안 싸인시디 추첨을 했음...
손목에 번호를 적어서 맛폰 어플같은 걸로 추첨했는데 광탈 ㅠ
5명을 뽑았었는데 갑자기 좀 시간이 흐른뒤... 2번을 더했는데 그것마저 광탈 ㅠ
전 18번 하로하로님 19번 사카아님 20번 찡데렐라님 21번 이었는데
저하고 하로하로님 안되고 둘이 싸인시디 되셨음 ㅠ... 부럽...
계단에 앉아서 대기하는데 제 앞에 어떤 외국분이 계셨음 저니맨님이 유창한 영어로 이것저것 물어보니
콜롬비아에서 왔고 승연이 팬이라는 것을 암 대단... 근데 점심 먹으러 나간다더니 안들어와서 그리운날에 사녹은 못보심...
무대설치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려 거의 11시 넘어서 입장 이번엔 노란색의상으로 귀여운 카라들 ㅋ...
승연이하고 하라가 비슷한 머리스타일로 서로 찰싹 붙어서 있었음 닮았냐고 ㅋ
그리운 날에가 시작되고 목이 터지라 열심히 응원했음... 두번의 사녹이 끝나고 아쉬운 퇴장...
쇼챔에서도 보고 이번에도 봤는데 헤어질때 아쉬움이란... 이래서 공방을 끊을 수가 없나 봅니다 ㅠ...
밖으로 나와서 임원님이 본방 가실분 줄서라고 했는데 부산콘은 취소된것 처럼 보였음... 사녹까지했는데
본방까지 한다고 한걸 보니...
아... 그리고 저니맨님 하로하로님과 밥을 먹고 다시 CJ E & M 로 향했는데 이런게 붙어있었음 오늘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카라 촬영 하나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