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3-10-26 19:05
[인증후기] 오사카 잘다녀왔습니다~ㅎ
 글쓴이 : 하늘걷기
조회 : 2,252  



막상 후기를 쓰려하니 기억이 잘안납니다 ㅜ 논네의 한계인듯~ ㅋ 

첫 날 비가 많이 와서 카메라를 숙소에 두고 나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두 째날 몇 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ㅋ 카라 성지 위주의 인증 사진뿐!! 

카게분들과 같이 다녔기 때문에 스토리는 비슷하다 보면 됩니다.ㅋ 

 

 

제가 찍은 몇 장의 사진인증만~ 논네 기억력을 이해하시길 ㅜㅜ 

   




1.jpg


  

첫 날 많은 비가 왔지만 굿즈 줄은 끝도 없이 길고 길었습니다. 

1회용 흰 우산을 들고 서있는 굿즈줄을 보니 뿌듯함 ㅋ 

기본 1시간 반 정도 이상은 기다려야 굿즈 구매가능~ ㅎ 

콘서트가 끝난 뒤에도 카라 굿즈 인기는 대단하더군요. ㅋ 

 

 

 

빗줄기는 위 사진에 안보이지만 비가 내리는 중이었고 바닥에는 빗물이 흥건했지요. 

옷이 비에 젖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팬들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저도 부채와 함께 기념촬영 찰칵! ㅋ  

 

 

 

아이들 공연은 언제나 최고였지만 ㅜㅜㅜ 하라가 그만 쓸어졌습니다.~ 다 아시죠 ㅜ 

그땐 어찌된 일인지 걱정만 가득했습니다. 

오프닝 무대 ~ 하라 얼굴은 안 좋아 보였습니다....저는 그리 느꼈습니다. 

결국 생각지 못한 일이 일어난 거죠~ 중간 개인 솔로 무대도 하라 혼자만 빠졌고요. 

 

 

엔딩무대가 끝나고 하라가 객석을 보고 뭐라 말을 했는데~ 일본어라 ㅋ 

느낌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무대에 밴드가 들어오고 반전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객석도 슬렁거리고요....드디어 하라의 솔로무대가 시작!  

객석반응도 한마디로 쩔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 

 

 

카말 분들도 트윗이나..다른 분들 후기를 통해 하라의 솔로무대를 접했을 겁니다. 

저는 흔들던 부채를 아래로 내리고 뭐에 홀린 듯 무대만 집중하고 있더군요 ㅋ 

 

 

정말 하라의 무대는 최고였습니다! 

작고 외소한 몸 ~ 어디서 저런 카리스마가 나오는지 ~헠!!! 

클로즈업된 하라 얼굴은 식은땀으로 범벅 ㅜㅜㅜ 정말 혼신 다해 노래하는 모습이~ ㅜㅜ 

정말 눈물날 정도로 감동...옆 논네 울고 있었지요~ㅎ 누구라 말 못해 ㅋ  

 

 

왜 하라 인지! 주책 맞게 잊고 있었어 ㅋ 대단했어요! 

 

 

 

 

막둥이 깡지 무대를 봤으면 누구나 사랑에 빠질 듯 ㅋ 

도쿄돔 무대보다 100배는 업그레이드 ㅋ 객석 여기저기 여덕들 목소리 들립니다.~ 가와이 ㅋ 

 

 

콜이 너무 섹시해! 

무대에 침대가 놓여있고 노래와 함께 포퍼먼스 시작! 

느낌이 오시나요~ 상상 그대로 우리가 아는 니콜 댄스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우리 꼬꼬마 승연 ~ 평소에 락을 좋아한다 말했죠 ㅋ 노래 선택도 ~ㅋ 

작지만 ~ 무대만큼은 객석을 사로잡는 매너가 최고였지요^^ 

아레나 무대까지 달려와 깡총깡총 뛰는 모습은 ~ 사랑스럽기까지~ ㅎ  

햄덕들 몇은 죽었을걸 아마도 ㅋㅋ 좋아서~ㅋ 

 

 

 

 

귤~ 오늘 무대만큼은 니콜미소 보단 우리 여신님 한수 위!! 

노래 부르는 내내 잔잔하게 입가에 머금은 미소는 객석 전체를 홀리고도 남음요. 

뭔가 규리만이 갖고 있는 여유? 느낌?  

노래 멜로디는 밝고 경쾌했지만....귤~ 얼굴 표정만 봐도 노랫말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ㅋ 우리 애들 무대 이틀보고도 성이 안차니 어쩌죠~ ㅋ 고베까지 가야하나 걱정 ㅋㅋ 

티켓이 있다면 가는 쪽으로 기울겠지만...아직은 없다보니..보류중입니다 ㅋ 

   






1_1.jpg


첫날~ 콘서트가 끝나고 일부 카밀들이 모여서 뒷풀이~ ㅎ 

카게에서 준비한 이벤트용 kara..ing ~ 저도 300백장 장도 돌린 거 같습니다. 

카게에서 5000천장 준비했는데 ~ 공연중 아이들을 울리게 한 동기가 되었죠~ㅎ 


기쁨의 눈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2.jpg


두째날 10시 정도 숙소에서 나와 걸어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통천각에서 기념 촬영^^
두분은 카게(바램,카라떡후님) ... 저와 패닉님 ㅋ 다정하게 허리를 감싸고 ㅋ



3.jpg


통천각 들어가는 입구.... 서있는 재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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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들어가기 전 ~ 카라가 방문한 흔적발견...인증사진 기본 ㅋ




5.jpg



돌아서니 바로 카라사인이 눈에 들어옵니다....보전도 잘되어있고~ 

말 그대로 성지순례 장소처럼 느껴졌습니다.

 

우리도 카라가 시식한 파르페? 시켜 기념 촬영하는 중 ㅋ 각자 연출중입니다 ㅋㅋ 

   





5_1.jpg


일카밀들 우리가 한 행동 그대로 똑같이 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서로 웃고 눈인사 했지요~ ㅋ 이분들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한발 늦게 따라다녔음 ㅋㅋㅋ 

 

 

그때마다 웃음 ㅋ 

 

 

통천각 근처에 카밀들이 득실거렸습니다 ㅋㅋ  

주변이 먹자골목 같은 곳이고 카라가 방문한 식당도 있고~ 여기저기 카라 사인 ㅋ 

알고 보니 가게마다 서로 사인을 돌린 듯 합니다……ㅋ ㅋ 

 

 

이곳은 목요일이 휴무라 카라 방문한 식당 문 앞에서 발을 돌리는 ㅜㅜ 두 곳은 시식을 못했음요 ㅋ 

   




6.jpg

 
다정하게 패닉님과 함께 인증샷 ㅋ



7.jpg


동상 발바닥을 만지면 복이 온답니다.
카라 아이들도 했던 기억나시죠~ 그래서 저도 ㅋ 인증!
카말 여러분들 행운도 같이 빌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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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방문한 타코야키? 파는 가게입니다.
종류도 많은 편이고...우선 몇 가지 시켜 시식했습니다.


9.jpg


아이들은 방송에서 참 맛있게 먹던데....전 솔직히 입맛에는 ㅋㅋ
다른 카밀들은 잘먹드만요 ㅋㅋ 특히 패닉님 ㅋ

여기도 카밀들로 득실득실 ㅋㅋ


10.jpg


아이들과 함께 인증 샷 ㅋ  이가게는 카라가 간판!




11.jpg


패닉님  카라사인만 보면 찰칵!
알고보니 가게마다 다 있음 ㅋㅋ
복사해서 돌린 듯 합니다 ㅋ



12.jpg


지영이가 먹은 큰 사발 아시죠. 

 

 

논네들도 똑같이 다했음! ㅋ 

 

 

음식명이 '스프림새우크림' ? 맞는지 모르겠는데..제 기억은 그렇습니다. 

타코야키 먹은지 얼마 안돼!  

방문하기 전부터 걱정~ 많은 양을 어찌 먹나 ㅋ 이것은 기후 ㅋㅋ  

 

 

그릇은 세수대하 처럼 큰데...내용은 자장면 보통 정도 ㅋ  

 

 

맛은 편의점에서 파는 3분 크림스프에 새우,, 야채 ~ 제 맛은 그랬습니다. 


맛은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여자들은 좋아할 듯 ㅋㅋ 

   





13.jpg


  

두째날 공연 끝나고 나오다  우연하게 반가운 분을 만났네요. 

일본 카밀인데...소속된 곳은 없고 혼자 다니는 듯합니다. 

 

 

국내 팬 미팅,,,쇼케이스때 뵙는데~ 오사카 공연에서 우연이 뵌 거죠 ㅋ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아..단어만 갖고 의미전달 ㅋㅋ 

 

 

이 친구 계속 반복 ㅋㅋ 기뻐..기뻐...ㅋ 저를 만나서 기쁘다는 말입니다. 

 

 

국내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굿즈 선물했는데..이날도 카게에서 받은 대나무 부채 선물했고.. 


근데 ㅋ 이 친구는 아무것도 안줘~잉 ㅋ 

 

 

고베~ 오면 그때 선물준다나 ㅋ 지금 가진게 없다고 미안해하더이다 ㅋㅋ 

 

 

 

 

 

 

오사카는 이렇게 두서없는 후기와 끝났군요 ㅋ 

 

저도 눈팅하면서 콘서트 내용을 복귀해야 할 판이라 이해바람 ㅋ  

  

 

카말분들 주소 보내줘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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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타 13-10-26 19:24
   
하늘걷기님 즐겁게 잘 다녀오셨군요~~!!
카게분들의 이번 이벤트는 너무 아이들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거 같습니다. 카게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늘걷기님이랑 패닉님의 콘서트 마치고 난 뒤의 후기글도 너무 재밌어요. 센스 굿~~
     
하늘걷기 13-10-26 19:31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촌장님^^
패닉 13-10-26 19:26
   
후기잘봤습니다 ㅋㅋㅋ 기억들이새록새록 멋진추억이된것같네요 그리고 고베에 또 가고 싶어요 카라앓이 ㅠㅠ
물수건s 13-10-26 19:30
   
콜이도 좋아하는 츠루톤탄도 드셨군요
논네분들 성지순레 간지럽네요 ㅎㅎㅎ
이벤트 용지까지 돌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평생 잊지못할 보물같은 투어관람이었겠어요.
     
하늘걷기 13-10-26 19:32
   
뜻은 아세요...스프림 새우크림 맞나요? ㅋㅋ
     
이슬서너이 13-10-26 21:38
   
명란크림우동입니다. ^^
저 빨간것들이 명란젓이에요.
암코양이 13-10-26 19:46
   
하늘걷기님 또 성지 다녀오셨군요.

지금 지방에 있어서 주소를 적을수가 없으요....ㅠㅠㅠ

좋은 후기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하늘걷기 13-10-26 19:55
   
어설픈 후기라 ㅋㅋ 정말 기억이 안나요 ㅜㅜㅜ
카라떡후 13-10-26 20:16
   
놀러 왔어요 ㅋ

일본에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여.. 그리워 지내여 그리고 감사해여 ...고베 가고 싶어요 ㅋ
     
하늘걷기 13-10-26 20:20
   
떡후님 방가 ㅋ 표를 구할 수 있나? 매진이라하던데 ㅋ
10일이후 알아보고 표없으면 포기해야죠 ㅋ
          
카라떡후 13-10-26 21:01
   
혹시나 일본분이랑 연락 돼시면 한장더 가능 한지 물어봐 주실수 있나여 ㅋ
               
하늘걷기 13-10-26 21:02
   
네...메일 보내보고 쪽지 보내 드리겠습니다^^
라일락향기 13-10-26 20:17
   
아 2틀보고 오셨구나  정말 부럽네요..
오사카가 역시 둘러볼곳이 많아 좋군요
     
하늘걷기 13-10-26 20:21
   
그러게 성지가 많네요^^

대부분 가게마다 카라사인이 있다는 것도 함정 ㅋㅋㅋ
블루햄 13-10-26 20:32
   
멋진 공연과 성지까지 즐지고 오셨군요. 부럽고 멋지십니다 ㅎㅎ
여기저기 아이들의 싸인도 보고 일카밀들도 만나고~ 완전 100%를 채우고
오신것 같아요 ㅎㅎ
     
하늘걷기 13-10-26 20:37
   
몸은 좀 피곤했지만~ 만족합니다^^
쪽지 주세요^^
xoQk 13-10-26 20:59
   
우와~ 다녀오셨군요.
오사카는 여러모로 카라와 인연이 많은 곳이라 더 특별했을지도...

배가 좀 아프지만 덩달아 기분 좋아집니다~ ^^*
     
하늘걷기 13-10-26 21:04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
물수건s 13-10-26 21:40
   
저기 일본분 코이치씨군요.
지난 팬미때 규리 곰인형 옷 입으시려던 ..ㅋㅋ
저와 2시간정도 얘기했었지요
명함도 있는데..ㅎㅎㅎ
뒷짐 13-10-26 23:07
   
정말 부럽고 후기 잘 읽었습니다..^^
     
하늘걷기 13-10-27 01:16
   
존경하는 뒷짐님 반갑습니다^^
minorum 13-10-27 00:29
   
저 것이 츠루돈탄이었군요.
좀 느끼해 보이네요.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하늘걷기 13-10-27 01:17
   
아주 느끼하지 않은데...단무지 생각은 났음요 ㅋ
          
더기 13-10-27 11:32
   
ㅋㅋㅋ
저는 제자신 일본 음식도 잘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
바래미 13-10-27 00:34
   
카게 아디 바램입니다.

성지 방문시 못갔 던 2곳 (카츠 샌드 고기, 구시 카쓰 코노에야 본점) 다녀왔습니다.
카츠 샌드서 카게 분 한 분 만나서 같이 갔죠.

카츠 샌드 고기에는 카라 싸인이 아직 있었고
구시카쓰에는 사진은 있는데 싸인은 안보이더군요.
     
하늘걷기 13-10-27 01:17
   
역시 바램님 기억력 짱 좋아~ ㅋ
바래미 13-10-27 00:39
   
첫 날 영업을 하지 않은 건 정말 아쉬웠죠.

많은 사람이 같이 다니면 즐거움도 더 컸었을 텐데요.
     
하늘걷기 13-10-27 01:17
   
공감요^^
다이니 13-10-27 10:00
   
오...걷기님 후기 잘봤습니다...멋진 후기네요 ^^ 부러움이 가득..ㅋ
     
하늘걷기 13-10-27 14:12
   
부끄럽습니다~ 기억이 ;;
더기 13-10-27 11:26
   
아,, 꼼꼼히 다니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부럽습니다,,, 빨리 11월이 오기를,,, ㅎㅎㅎ
카게 카라임원님 트윗글 올라온걸 보니 고베 표 구할수있나봅니다.
어여어여 모이세요,,, 고베에서 뵈어여 ^^
     
하늘걷기 13-10-27 14:08
   
눈팅하다 신청했습니다~ 새벽에^^
진원 13-10-27 12:23
   
후기잘봤습니다 부럽네요 ㅠㅠ
     
하늘걷기 13-10-27 14:10
   
감사요^^
real쿨가이 13-10-27 13:25
   
후기를 보니 같이가신 일행분들 모두 즐거워 보이네요
부러워요~ ㅜ.ㅜ
     
하늘걷기 13-10-27 14:11
   
덕분에~~ 감사요^^
LlisMerna 13-10-27 15:29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베에서도 화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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