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이름 아는 인물 등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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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건일, '왔다 장보리' 합류…한승연과 삼각관계
| 기사입력 2014-03-04 16:45 0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그룹 초신성의 건일이 한승연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건일은 오는 4월 초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김순옥 극본, 백호민 연출)에 합류,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건일은 여주인공 장보리(오연서)를 짝사랑하는 유천 역을 맡았다. 보리와 소꼽친구로 지냈던 유천은 보리의 털털한 매력에 빠져 사랑을 느끼게 된다. 건일은 극중 주가을 역을 맡은 한승연과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승연은 주찬우, 주상우(오창석)의 여동생인 주가을 역을 맡았다. 공주병이 심하고 통통 튀는 성격의 부자집 막내 딸이다. 건일을 짝사랑하는 가을은 보리에게 심한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한 여자가 사실은 부잣집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지훈, 오연서, 오창석, 한진희, 금보라, 김혜옥, 건일, 한승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메이퀸,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했던 백호민 PD와 '가족의 탄생', '다섯손가락'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의기투합했다.4월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