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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왔다장보리 방송 캡쳐 |
가을(한승연)이 도씨(황영희)에게 막말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가을은 토스트집에서 도씨 앞을 새치기하고 나서서 막말을 했다.
주문하려는 도씨(황영희)의 앞에 새치기 하고 나타난 가을(한승연)은 도씨에게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자기 주문하기에 바빴다.
당황스럽고 화가 난 도씨는 가을에게 줄 서 있는 것 안보이냐며 막무가내기인 가을을 나무랐다.
가을은 천연덕스럽게 내가 좀 바빠서 그런다며 토스트를 빨리 달라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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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왔다장보리 방송 캡쳐 |
도씨는 가을에게 질서도 없이 새치기를 하냐며 죄송하단 말 한마디 못 하냐 훈계했고, 가을은지지 않고 젊은 사람들이 바쁘지 아줌마가 뭐 바쁠 일 있냐 막말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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