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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販売額がさらに減少、前年比91.7% 2320億円に
音楽ソフトパッケージの各種マーケティング情報を取り扱うサウンドスキャンジャパン(SSJ)が、「2011年オーディオ・ソフト売上動向」を発表した。
2011年の「オーディオ・ソフト売上」は、前年比91.7%の2320億円(2010年は前年比91.4%の2530億円)となり、依然、音楽市場は減少傾向を続けている。
デジタル・オーディオ・プレーヤーが必需品となった昨今、インターネットからダウンロードする手段が安易になり、パッケージ商品を購入してコピーを取り、中古として売買するなど音楽コンテンツをデータとして所有する形態へ変化・定着している。今後もパッケージから個人のデータベース、クラウド型保管など、音楽のデータ所有・データアイテムの新たな活用へ進展していくと思われる。
「Eコマース」は、28.2%(2010年は23.8%)と前年に比べ販売シェアを4.4ポイント拡大。高付加価値の特典を付けたパッケージが、Eコマースを始め、特別な情報を提供する独占的・差別化された販売路線が拡大され、対面販売のリアル店舗は大きな打撃を受け続けている。
「アルバム・シングル別売上」では、アルバムの売上金額が、前年比88.8%の1824億円と落ち込みが大きい。一方、シングルは前年比104.2%の496億円と伸びている。これは通常盤に加え、DVDやオリジナル特典を付加したバージョン違いの商品が複数発売されることが要因の1つとなっているため賛否両論あるが、新たな販売手法として既に定着していると言えるだろう。
「ジャンル別売上」では、邦楽が約10%ダウンしたが、洋楽は0.3%の微減となった。特に洋楽の内訳を見るとロック&ポップスは前年比3.5%と伸びている。東日本大震災直後に被災地支援チャリティと復興イベントなどで来日したレディー・ガガや、カヴァー・アルバムがロングヒットしたシェネル、そしてKARAを始めブームとなったK-POPアーティストたちが洋楽ジャンルを引き上げた。
「メーカー別売上シェア」は、総合、邦楽アルバムでソニーミュージックグループが前年、一昨年に続いて3年連続トップを維持。しかし、前年より若干ポイントを下げている。
洋楽は、34.6%とユニバーサルミュージックが不動の地位を堅持している。
AKB48が大活躍したキングレコードは、シングル売上シェアで1位に躍進した。
順位 | メーカー名 | シェア |
---|
1 | ソニーミュージックグループ | 19.2% |
2 | ユニバーサルミュージック | 12.7% |
3 | エイベックスグループ | 12.3% |
4 | キングレコード | 6.1% |
5 | EMIミュージックジャパン | 5.4% |
「アーティスト別売上」では、AKB48(73億円)がダントツの1位となり、前年1位だった嵐(42億円)が2位に後退した。また、上位20位のアーティスト合計の売上金額は475億円で、前年の498億円から23億円下回っている。
順位 | アーティスト名 | 売上(単位:百万円) |
---|
1 | AKB4 | 7,370 |
2 | 嵐 | 4,201 |
3 | EXILE | 4,014 |
4 | KARA | 3,907 |
5 | 少女時代 | 3,406 |
6 | 安室奈美恵 | 2,236 |
7 | 関ジャニ∞[エイト] | 1,994 |
8 | EXILE ATSUSHI | 1,977 |
9 | aiko | 1,960 |
10 | B'z | 1,840 |
음악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각종 마케팅 정보를 취급하는 사운드 스캔 재팬 (SSJ)이 "2011 년 오디오
소프트웨어 매출 동향 '을 발표했다. 2011 년 "오디오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 대비 91.7 %의
2,320 억엔 (2010 년 전년 대비 91.4 %의 2,530 억엔)으로, 여전히 음악 시장은 감소세를 이어 가고있
다.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가 필수품이 된 요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방법이 편리 하게 되어,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고 사본은, 중고로 매매하는 등 음악 콘텐츠를 데이터로 소유하는 형태로 변화 정착되고
있다. 앞으로도 패키지에서 개인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보관등 음악 데이터 소유 데이터 항목의
새로운 활용이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E 커머스"은 28.2 % (2010 년은 23.8 %)로 전년에 비해 판매
점유율을 4.4 포인트 확대. 고부가가치의 혜택을 붙인 패키지가 E 커머스를 시작, 특별한 정보를 제공
하는 독점적인 차별화된 판매 노선이 확대되고 있고 반면 판매 실제 점포는 큰 타격이 계속되고있다.
"앨범 싱글 매상"은 앨범 매출 금액이 전년 대비 88.8 %의 1,824 억엔으로 침체 현상이 크다.
한편, 싱글은 전년 대비 104.2 %의 496 억엔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것은 통상판에 가세해 DVD와
오리지날 특전을 추가한 버전 제품이 여러 버젼으로 발매되는 것이 요인중 하나기 때문에 찬반양론이
있지만 새로운 판매 방법으로 이미 정착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 "장르 매출"은 방향이 약 10 % 감소
했지만, 서양 음악은 0.3 % 소폭 감소되었다. 특히 서양의 내역을 보면 락 & 팝은 전년 대비 3.5 %로
성장하고있다. 동일본 대지진 직후 피해 지역 지원 자선과 부흥 이벤트로 일본에 온 레이디 가가와 커
버 앨범이 히트했고 세네루, 그리고 KARA를 시작 붐을 일으킨 K - POP 아티스트들이 서양 음
악 장르를 끌어올렸다. "제조 업체 매출 점유율"은 종합, 방악 앨범 소니 뮤직 그룹이 작년, 재작년
에 이어 3 년 연속 정상을 유지. 그러나 전년보다 약간 포인트를 낮추고있다. 서양은 34.6 %로 유니버
설 뮤직이 부동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AKB48가 대활약한 킹 레코드는 단일 매출 점유율로 1 위로
약진했다.
순위 | 제조사 | 공유 |
---|
1 | 소니 뮤직 그룹 | 19.2 % |
2 | 유니버설 뮤직 | 12.7 % |
3 | 에이 벡스 그룹 | 12.3 % |
4 | 킹 레코드 | 6.1 % |
5 | EMI 뮤직 재팬 | 5.4 % |
"아티스트 매출"은 AKB48 (73 억엔)가 단연 1 위를 차지,
전년 1 위였던 폭풍우 (42 억엔)이 2 위로 추락했다.
또한 상위 20 위 아티스트 총 판매 금액은 475억엔으로, 전년의 498억엔에서 23억엔 밑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