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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TBS가 중계하면 필패! TBS의 저주
등록일 : 12-08-11 13:23  (조회 : 15,99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불안 적중! 런던에서도 발휘 된“TBS의 저주”




런던 올림픽 축구 남자 대표는 준결승에서 멕시코에 패해 메달 획득은 3-4위 결정전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소문으로는 「나데시코 재팬」과 비교해 전혀 기대 하지 않았던 남자 축구였지만, 조별 예선에서 승승장구하며 8강에 오름에 따라 국민들의 주목도 역시 큰폭으로 업
그리고 8강이었던 이집트전에서느 손 쉽게 이집트를 누르고, 44년만에 4강에 진출을 결정한 4일밤에 열렸던 시합은, 니혼TV로 중계되어 평균 시청률 23.9%, 최고 시청률 38.5%를 기록했었다.
때문에 당연히, 멕시코전을 방송을 예정했던 TBS의 사기도 오르고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렇지도 않았던 것이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 
거기에는 생각하지 않는 이유가 숨겨져 있었다.
들뜨지 않는 표정의 TBS 관계자가, 한숨을 내쉬며 밝힌다.
「 실은 우리가 일본 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방송하면, 왠지 패배한 시합이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 열린 중요한 시합은 죄다 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방송국 내에 있는 스탭 룸이나 흡연 룸에서는 이 이야기로 걱정이 태산입니다.」
확실히 최근, TBS 방송사가 중계할시 일본 대표팀의 패배율은 심했다.
기억에 확실히 남는 것은 재작년 열렸던 남아공 월드컵 16강이었던 파라과이전
일본 대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졌다.
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북한전, 우즈베키스탄을 연속해서 방송했을 때도, 계속 연패
그렇기 때문에 TBS 이외의 민방 관계자들로부터 「TBS가 중계하기 때문에 멕시코전은 위험한데」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던 것이다.
시합 전날, 다른 TBS 스탭은 「어떤 비판이 올지 모른다. 실제로 인터넷에서는, 이미 TBS의 저주는 이미 사라졌다고 말하는 움직임도 있다고 하기 때문에 어쨌든 이겨준다면 문제 없다.」
「 그리고 시합 당일은 아침부터 액막이 행사를 할까」라는 말을 주위의 스탭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의“마이애미의 기적“(일본이 브라질을 1-0으로 이긴 경기)을 방송한 것은 TBS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주를 깨고 멕시코전을, 절대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비장한 표정으로 보였지만, 결과는 또 다시 패배가 되었다.
런던 올림픽에서의“TBS의 저주”는 축구 이외의 다른 종족에서도 발휘되고 있어 대회 2일째에 방송한 유도 남자 66킬로급의 에비누마는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여자 52킬로급의 나카무라 미사토는 2회전에서 탈락
대회 6일째의 남자 100킬로급 아나이 , 여자 78킬로급의 오가타 역시 함께 2회전에서 탈락했고, TBS에서 방송한 남자 테니스의 니시코리 게이와 대델 포트로전에서의 경기에서도 패배를 기록하고 있다.
멕시코전 종료 후, TBS 방송국의 올림픽 캐스터를 맡은 SMAP 나카이 마사히로는 「TBS에 메달을」이라고 외쳐 인터넷상에서 비판을 받았지만, 이 발언이야말로 현재 TBS의 기분을 대변한 것일 것이다.
TBS는 9일에는 금메달이 기대 되는 레슬링 여자 55킬로급 요시다의 시합을 방송하지만, 과연"TBS의 저주"는 풀 수 있는 것일까…




그 TBS가 한일전의 분석을 하고 있었어, 벌써부터 한국 푸쉬가 장난이 아니야…
일본도 김치를 먹으면 활기가 생긴다! 라는 장난도 치고 있는 것일까
(추천:20,921 , 비추:393)




역시 대표팀 경기는, TV 아사히와 NHK가 제맛이지
(추천:18,418 , 비추:515)




저런 중요한 때에 왜 나카이를 출연시키는거야?
늦은 심야에 개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
야구도 축구도 어째서 매번 나카이야?
(추천:19,439 , 비추:2,091)
(SMAP팬들의 힘이 발휘 된 비추수인가? ㅎㅎ)




TBS는 국외로 사라져 버려라
(추천:11,600 , 비추:544)




왜냐하면 TBS이기 때문이야
(추천:10,261 , 비추:254)




TBS의 나카이라든지 일본 테레비의 우에다라든지···스포츠 중계에 왜 연예인들이 있는거냐-
확실히 번거로운 모습니다.
확실한 해설을 할 수 있는 아나운서와 해설자만 있으면 충분하다.
(추천:6,216 , 비추:184)




나카이에게 너무 가혹하다.
그러니까 비판하지 말아라!
나카이가 계속 야구 해설도 했으면 좋겠다.
(추천:4,379 , 비추:254)




T 어쨌든
B 바보라서
S 미안합니다
(추천:4,233 , 비추:143)




여자 마라톤을 중계한 후지는 광고 CF가 너무 많아서 화가 났다.
스포츠는 NHK가 제일 좋다.
(추천:3,990 , 비추:51)




TBS는 앞으로 출입 금지를 부탁합니다.
(추천:3,163 , 비추:121)




스포츠 중계는 NHK에 맡김!
(추천:2,521 , 비추:54)




일본을 생각한다면 중계를 자중해 주세요!
(추천:2,501 , 비추:58)




알고 있다면 자숙해 줘
(추천:1,507 , 비추:25)




어 요시다의 시합도 방송하는 것 TBS야?
TBS는 요시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 것인지?
(추천:1,456 , 비추:34)




어째서 나카이였냐…(-_-;)
축구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하잖아!
(추천:1,309 , 비추:78)




TBS의 징크스나 불패 신화는 크게 상관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시시한 것을 걱정하는 것보다 스포츠 중계에 탤런트를 출연시키는 것을 멈추었으면 좋겠다.
스포츠인들의 얼마 안 되는 일거리를 탤런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해서 망치는 것이 주는 영향을 생각하면 좋겠다.
시청자가 탤런트의 팬이라도 탤런트가 말하는 모습을 보며 어떤 감동을 받을 수 있으며 무슨 가치가 있을지 매우 의문
(추천:1,195 , 비추:32)




TBS는 관계없다.
단지 멕시코가 강했고 일본이 약했던 것 뿐
이런 똥 같은 징크스보다 여자 마라톤의 CF광고가 너무 많아서 마라톤의 묘미를(참다운 즐거움) 해쳤다.
방송을 중계한 후지TV는 책임져라
(추천:1,183 , 비추:97)




TBC는 중요한 시합을 방송하는 것을 자중할 것
(추천:1,060 , 비추:81)




후지TV를 필두로 일본팀이 지면 그곳의 관계자들은 모두 기뻐하겠지
한일전은 또 한국 응원입니까?
일본의 텔레비전 방송국들은?
(추천:995 , 비추:39)




이상한 불안 좀 적중 시키지 마라
(추천:915 , 비추:19)




일본 축구 대표팀 중계는 두 번 다시 하지 마세요
(추천:828 , 비추:27)




레슬링 여자 55킬로급 요시다의 시합을 방송하지만
요시다는 상대 외에 또 다른 저주와도 싸우는 것인가···
(추천:811 , 비추:15)




스포츠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
연예인들의 얄팍한 인기를 이용해 스포츠를 더럽히지마라
텔레비전 방송국들의 예능 프로에서는 골든 타임의 할당이 정해져 있겠지만
언제나 그것을 보는 시청자들은 귀찮을 뿐이다.
(추천:543 , 비추:9)




스포츠 중계는 NHK로
(추천:547 , 비추:14)




TBS는 북조선계 미디어이기 때문에, 일본이 지면 매우 기뻐합니다.
(추천:557 , 비추:24)




그렇다면 축구는 다른 나라에게 맡겨
하필이면 늦은 심야 시간에 쓸데업이 큰 소리만 지를 줄 아는 단순한 프로야구 덕후를 캐스팅 하다니
제작진의 게스트 캐스팅 센스가 너무 없어
(추천:549 , 비추:27)




>멕시코전 종료 후, TBS 방송국의 올림픽 캐스터를 맡은 SMAP 나카이 마사히로는 「TBS에 메달을」이라고 외쳐 인터넷상에서 비판을 받았지만, 이 발언이야말로 현재 TBS의 기분을 대변한 것일 것이다.
오래전부터 생각했지만 나카이는 정말로 주위 분위기를 읽을 줄도 모르는 눈치가 없는 놈이다.
무슨 이유로 이런 놈을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시키지?
그냥 적당한 버라이어티에만 출연시켜
(추천:548 , 비추:45)




TBS 때문에 일본이 졌다!
···라고 말할 생각은 없지만, 축구에 한정하지 않고 스포츠 중계할 때에는 실황 해설자들의 올바른 캐스팅을 포함해 시청자들이 납득할만한 방송을 해 주기를 바란다.
(추천:501 , 비추:14)




스포츠 중계는 전부 NHK로 하자
(추천:468 , 비추:18)




TBS는, 한류·KPOP등 좌익적인 행위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 밖에는 하는 일이 없다.
최저,최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방송국 중의 하나
(추천:404 , 비추:12)
(한국과 전혀 관계 없는 기사에서도 여전히 한국을 까대는 왜구 원숭이들의 뇌 수준)




하나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일본인의 가면을 쓰고 있는 모 종교의 단체 미디어이니까 재수가 없다.
(추천:390 , 비추:7)




이 사람들은, 스스로가 스포츠 중계를 할 때
반성도 충분히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저주 탓이라고만 말한다.
매번 같은 모습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아무 진보가 없을 것입니다.
(추천:367 , 비추:7)






번역기자:나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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