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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맨유의 박지성, QPR에의 이적설 솔솔
등록일 : 12-07-07 15:52
(조회 : 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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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MF 박지성에게 QPR(퀸즈 파크 레인져스)행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500만 파운드(약 6억엔)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ESPN이 알렸다. 5일에 QPR의 한국인 선수 영입 보도는 전해졌지만,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었던 것은 기성용(셀틱)과 박주영(아스날) 이었다.
박지성은 2005년에 PSV로부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공식전 200경기 이상 출장해 클럽에 공헌해 왔지만, 2011-12 시즌은 공식전 28 경기 출장으로 머물고 있고 리그전에서는 17 경기 밖에 경기장에 설수 없었다.
QPR은 9일에 기자 회견을 실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아미트 바티아 부회장, 마크 휴즈 감독, 그리고 필립 비어드 CEO가 그 회견에 출석하면서 밝혀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QPR이라고 하는 브랜드가 글로벌하게 되는 발표를 할 것이다. 클럽이 발전해 프리미어리그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게 위해 프런트가 노력을 계속 해 온 증거다. 단지, 현 시점에서는 더이상 발표할 것은 없다.」
이 내용은, 박지성 영입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바로 요전날에는 맨유에 새롭게 가입한 일본 대표 MF 카가와 신지에게 서포트를 약속 했던 박지성이지만, 활약 장소를 런던으로 옮기게 되는 것인지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and*****씨
동감 915
반대 31
연령적으로도 이제 힘들 나이네요.
그래도 이 선수는 다른 나라를 비난하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레벨이 높은 선수죠.
골 넣고 원숭이 흉내나 내는 그런 유감스러운 선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sho*****씨
동감 758
반대 44
국적 관계 없이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다
las*****씨
동감 515
반대 54
우와.. QPR 한국한테 돈먹었나보네
sgo*****씨
동감 432
반대 18
지성은 전력으로서 도움이 될거야!
나머지 두명은 김치 머니를 먹기 위한 거고.
wu_*****씨
동감 325
반대 13
기성용 따위 전혀 필요 없을거같은데
sig*****씨
동감 266
반대 10
이게 진짜인가?
gig*****씨
동감 261
반대 15
원숭이랑 미스터 세븐은 화제를 만들기 위한것.
꿔다놓은 보릿자루겠지.
지성이라면 딱 분수에 맞는 자리지 않을까.
yan*****씨
동감 209
반대 14
주영이랑 성용이는 한국이 돈을 처발라도 전력으로서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이겠지
kot*****씨
동감 210
반대 50
카가와가 맨유 입단해서 우리 한국의 별 박지성이 QPR에 이적?!
한국인들이 분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상상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r*****씨
동감 107
반대 5
> 한국인 선수 영입 보도는 전해졌지만,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었던 것은 기성용(셀틱)과 박주영(아스날) 이었다. (기사내용중)
QPR은 아시아 마케팅을 위해서 한국인 선수를 영입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러 대대적인 입단 회견 장소까지 준비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박지성 이외엔 있을수 없어
den*****씨
동감 102
반대 6
퀸즈 파크... 스폰서 목적이구나.
현대, 삼성같은 대물 스폰서를 가지고 싶겠지
ryu*****씨
동감 87
반대 1
아직 확실치 않지만, 전력으로서 박지성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
원숭이 흉내 기성용, 계약 위반 박주영은 논외
dir*****씨
동감 79
반대 3
QPR이 한국인 선수 영입 소문!!
"누구 니다?! 흥민 니다?! 청용 니다?!"
『QPR이 맨유의 박지성 영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ind*****씨
동감 79
반대 6
두 클럽이 결정한 일이고, 박지성 본인도 어쩔수 없는거겠지.
카가와에게 있어서도 유감일지도 모르겠지만,
박지성의 출장 기회를 생각하면 이번 선택은 괜찮을지도
aki*****씨
동감 78
반대 3
선수층을 생각하면 이적도 그리 놀랄일은 아닌데
cor*****씨
동감 60
반대 6
원숭이 흉내랑 7분 출장보다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카가와랑 같이 플레이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s_6*****씨
동감 64
반대 14
원숭이는 어딜 가도 미움받습니다
kot*****씨
동감 60
반대 14
카가와 맨유 IN
박지성 맨유 OUT
우리 한국 재일 동포 눈물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l*****씨
동감 53
반대 9
프리미어 리그의 무덤 QPR 같은데 이적하지 말고
박지성은 카가와의 서포트 약속을 지키면서 맨유에 남아라
맨유에 남을수 없게 될 경우에는 교토에 돌아와 J에서 은퇴해라
chi*****씨
동감 40
반대 3
만약 된다면
마지막 1~2년이라도 교토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ask*****씨
동감 40
반대 4
박지성이 없어진다니 유감.....
맨유에서 리그전 17 경기 출장이라니. 이것도 잘한건데
kot*****씨
동감 40
반대 4
한국의 스티븐 제라드
애칭 기라드
이런 농담을 말할수 있을만큼 지능이 높은것인가
우리 한국 재일 동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t*****씨
동감 38
반대 2
한국과 QPR의 전략이라고 해도
박지성까지 말려들게 하지 말아라.
코리안 머니는 더럽혀져 있다.
k_s*****씨
동감 33
반대 1
이제야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왔군.
7분 밖에 출장 못하는 녀석이랑 셀틱에서도 벤치 외의 녀석에게
500만 파운드나 지불하는 곳이 있을리가 있나
hhh*****씨
동감 56
반대 24
잘가요~!
나머지는 카가와에게 맡기세요 (웃음)
kot*****씨
동감 34
반대 3
우리 한국 재일 동포는 프리미어에 한국인 선수가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지만
우리 한국인 소속 팀
QPR (아직 모름)
볼튼
선더랜드
아스날(ㅋㅋㅋㅋㅋ)
일본인 선수 소속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이제 입좀 다물어라. 우리 한국인 동포들아 Orz
voa*****씨
동감 22
반대 0
기성용은 어제 본인이 부정하지 않았던가?
근데 영입하는 선수보다 먼저 국적을 발표한다는 것은..
한국인이라면 아무나 다 된다는거야?
돈 냄새가 나는데
번역기자: 순수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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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2005년에 PSV로부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공식전 200경기 이상 출장해 클럽에 공헌해 왔지만, 2011-12 시즌은 공식전 28 경기 출장으로 머물고 있고 리그전에서는 17 경기 밖에 경기장에 설수 없었다.
QPR은 9일에 기자 회견을 실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아미트 바티아 부회장, 마크 휴즈 감독, 그리고 필립 비어드 CEO가 그 회견에 출석하면서 밝혀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QPR이라고 하는 브랜드가 글로벌하게 되는 발표를 할 것이다. 클럽이 발전해 프리미어리그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게 위해 프런트가 노력을 계속 해 온 증거다. 단지, 현 시점에서는 더이상 발표할 것은 없다.」
이 내용은, 박지성 영입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바로 요전날에는 맨유에 새롭게 가입한 일본 대표 MF 카가와 신지에게 서포트를 약속 했던 박지성이지만, 활약 장소를 런던으로 옮기게 되는 것인지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and*****씨
동감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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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적으로도 이제 힘들 나이네요.
그래도 이 선수는 다른 나라를 비난하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레벨이 높은 선수죠.
골 넣고 원숭이 흉내나 내는 그런 유감스러운 선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sho*****씨
동감 758
반대 44
국적 관계 없이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다
las*****씨
동감 515
반대 54
우와.. QPR 한국한테 돈먹었나보네
sgo*****씨
동감 432
반대 18
지성은 전력으로서 도움이 될거야!
나머지 두명은 김치 머니를 먹기 위한 거고.
wu_*****씨
동감 325
반대 13
기성용 따위 전혀 필요 없을거같은데
sig*****씨
동감 266
반대 10
이게 진짜인가?
gig*****씨
동감 261
반대 15
원숭이랑 미스터 세븐은 화제를 만들기 위한것.
꿔다놓은 보릿자루겠지.
지성이라면 딱 분수에 맞는 자리지 않을까.
yan*****씨
동감 209
반대 14
주영이랑 성용이는 한국이 돈을 처발라도 전력으로서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이겠지
kot*****씨
동감 210
반대 50
카가와가 맨유 입단해서 우리 한국의 별 박지성이 QPR에 이적?!
한국인들이 분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상상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r*****씨
동감 107
반대 5
> 한국인 선수 영입 보도는 전해졌지만,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었던 것은 기성용(셀틱)과 박주영(아스날) 이었다. (기사내용중)
QPR은 아시아 마케팅을 위해서 한국인 선수를 영입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러 대대적인 입단 회견 장소까지 준비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박지성 이외엔 있을수 없어
den*****씨
동감 102
반대 6
퀸즈 파크... 스폰서 목적이구나.
현대, 삼성같은 대물 스폰서를 가지고 싶겠지
ryu*****씨
동감 87
반대 1
아직 확실치 않지만, 전력으로서 박지성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
원숭이 흉내 기성용, 계약 위반 박주영은 논외
dir*****씨
동감 79
반대 3
QPR이 한국인 선수 영입 소문!!
"누구 니다?! 흥민 니다?! 청용 니다?!"
『QPR이 맨유의 박지성 영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ind*****씨
동감 79
반대 6
두 클럽이 결정한 일이고, 박지성 본인도 어쩔수 없는거겠지.
카가와에게 있어서도 유감일지도 모르겠지만,
박지성의 출장 기회를 생각하면 이번 선택은 괜찮을지도
aki*****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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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층을 생각하면 이적도 그리 놀랄일은 아닌데
cor*****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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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흉내랑 7분 출장보다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카가와랑 같이 플레이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s_6*****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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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는 어딜 가도 미움받습니다
kot*****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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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 맨유 IN
박지성 맨유 OUT
우리 한국 재일 동포 눈물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l*****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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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의 무덤 QPR 같은데 이적하지 말고
박지성은 카가와의 서포트 약속을 지키면서 맨유에 남아라
맨유에 남을수 없게 될 경우에는 교토에 돌아와 J에서 은퇴해라
chi*****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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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된다면
마지막 1~2년이라도 교토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as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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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없어진다니 유감.....
맨유에서 리그전 17 경기 출장이라니. 이것도 잘한건데
kot*****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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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티븐 제라드
애칭 기라드
이런 농담을 말할수 있을만큼 지능이 높은것인가
우리 한국 재일 동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t*****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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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
한국과 QPR의 전략이라고 해도
박지성까지 말려들게 하지 말아라.
코리안 머니는 더럽혀져 있다.
k_s*****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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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이제야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왔군.
7분 밖에 출장 못하는 녀석이랑 셀틱에서도 벤치 외의 녀석에게
500만 파운드나 지불하는 곳이 있을리가 있나
hhh*****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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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나머지는 카가와에게 맡기세요 (웃음)
kot*****씨
동감 34
반대 3
우리 한국 재일 동포는 프리미어에 한국인 선수가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지만
우리 한국인 소속 팀
QPR (아직 모름)
볼튼
선더랜드
아스날(ㅋㅋㅋㅋㅋ)
일본인 선수 소속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이제 입좀 다물어라. 우리 한국인 동포들아 Orz
vo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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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어제 본인이 부정하지 않았던가?
근데 영입하는 선수보다 먼저 국적을 발표한다는 것은..
한국인이라면 아무나 다 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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