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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한국, 한미 FTA 로 중국.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투자증가
등록일 : 12-04-09 19:54  (조회 : 7,02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통과되는 걸 보고 한국에 대한 투자 증액을 결정했다.” 미국의 펌프·압축기 생산회사 굴즈펌프의 마이크 서터 부사장의 말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상류사회 사교장인 메트로폴리탄클럽은 모처럼 후끈 달아올랐다. 지식경제부와 KOTRA가 한·미 FTA 발효 후 처음 연 한국 투자설명회(IR)에 200여 명의 현지 투자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애초 100여 명을 예상했던 주최 측은 참가 신청이 밀려드는 바람에 장소 확보에 애를 먹기도 했다. 서터 부사장은 “한·미 FTA가 발효되고 나서 아시아 투자 대상지로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한·미 FTA로 무역장벽이 낮아지기도 했지만 금융·법률시장 개방 등으로 한국의 제도·관행이 국제수준으로 격상된 것도 매력적이란 얘기다.

이날 현장에선 6건, 총 4억2700만 달러의 대한 투자신고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 중 세 건은 신규 투자였다. 한국 정부가 뉴욕에서 연 투자설명회 실적으론 최고 성적이다. 참가 업체의 분포도 폭넓어졌다. KOTRA 엄성필 북미지역본부장은 “과거 IR엔 주로 부동산개발이나 금융회사 관계자가 참석했지만 이번엔 한·미 FTA로 시장이 열리는 법률·방송·교육·관광·유통 등 서비스 분야에서 참가 신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미국 인적자원관리(HR) 분야 1위인 ACT-1그룹의 스티브 리 이사는 “제니스 하우로이드 ACT-1 회장이 한·미 FTA 체결 과정에서 미국 정부 고문으로 활동하고 나서 직접 한국지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중국에 눌려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제조업 분야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2010년 전남 여수에 6600만 달러를 투자해 촉매제 생산공장을 지었던 앨버멀사는 이날 42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신고했다.

앤버멀 존 니컬스 부사장은 “한국은 국내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 입장에선 중국·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로서도 최적지”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스타이언과 캐나다 토론토 소재 브리지포인트사는 각각 1억3500만 달러와 1억2000만 달러를 투자해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한국에 짓기로 했다.

특히 이날 투자설명회엔 미국 사모펀드(PEF) 투자책임자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욕을 기반으로 한 PEF 글로벌 코퍼레이트 파이낸스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 투자를 위해 8000만 달러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KOTRA의 인베스트코리아(IK) 한기원 커미셔너(투자유치책임자)는 “과거엔 직접투자 하면 으레 제조업체의 공장 설립만 생각했으나 요즘은 PEF의 장기투자를 이끌어내는 것도 투자 유치의 큰 흐름이 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아시아에 투자하려는 PEF만 150여 개 430억 달러 규모”라고 설명했다. 한 커미셔너는 “대한 투자를 주도해 온 유럽이 재정위기로 투자 여력을 잃었기 때문에 PEF에서 새로운 투자자본을 끌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 일보 2012/04/07
http://japanese.joins.com/article/026/150026.html?servcode=300§code=300

 

 


ID:ddfM82LL

공동묘지

 

 


ID:uzZLNC0Q

좋겠다 부럽다

 

 


ID:+suAWCLZ

FTA 고속도로.

 

 


ID:HfAPsRaA

간단한 나라군요

 

 


ID:5SgkR2cE

지금부터 자신을 다스리는 밤이 계속 되는군
잘못한게 아니다 잘못한게 아니다 잘못한것이 아니다!

 

 


ID:tKaF3ge+

한국 축하합니다.
이제, 일본에 말도 걸지 말아라.

 

 


ID:I1x1xZ6G

역시, 이FTA라는게 한국민의 것이라고 하는 것보다 미국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선견부대 라는 느낌이었다.
반도에 미국의 치외법권 지대가 생기는 것은 여러가지로 귀찮다. 한국인에게는 유감인 이야기이지만, 이것으로 한국의 서민이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ID:AEn1fVV6

하 총은 국교 단절이다.

 

 


ID:6uEplEmv

도산 위기 인천…

 

 


ID:+nFlgDjC

즉, 식민지화 했다고 하는 발표군요

 

 


ID:G+KnrSET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대 바겐세일 같은 느낌입니까?

 

 


ID:LSbkL2Ax

한국 전 국토가 식민지다.역사는 반복한다.

 

 


ID:1fQIaapm

알겠습니다. 축하합니다 w
힘내라w

 

 


ID:ZuZ3Wm27

규모의 큰 싱가포르를 노리는 한국이겠지?
잽의 질투가 웃기는 ww
덧붙여서 싱가포르의 일인당 GDP는 일본보다 위에 있다.

 

 


ID:GEYg9vgN

그러고 보면, 허브공항입니다 하고 기뻐하고 있었던 시기도 있었지····
그 공항이 있는 도시는 지금, 적자로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지만 반복된 실패가 좋다∼

 

 


ID:AhiiHS1/

한국에 돈이 떨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돈이 떨어진다는 발표는 아니다 w

 

 


ID:dqfcRZJq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조약을 파기해FTA를 그만둔다」라고

국가 조약 파기를 함부로 말하는 야당 조센징은 간단한 사고방식이야w

 

 


ID:/l1lX448

하이에나가 몰려 오고 있는 것 같아 무섭다.

 

 


ID:g1BR9aW8

확실히, 한국 내 에는 일이 없는데, 수출의존100%에 임박할 기세 아니었던가?

 

 


ID:FOxLBkh2

「손해인 것은 말하지 않다」발동인가

 

 


ID:DHyKdonh

이것은 중계지점으로서 사용한다 라는 이야기이지만,
대항해 시대의 보급지나 식민지와 어떻게 다르지?



 

32 ID:pp+0uzyV

장소가 최적이어도 거기에 있는 사람을 닮은 생물이 최악이니까

아무도 거점으로 사용 하지 않는다.

 



ID:cDy/EQSm

그런데, 한국 국민은 무슨 득을 보냐 w

 

 


ID:t8zYoxFv

미국 변호사 사무소도 개점한 것 같고, 준비 만땅이 아닌지,

부러운데―



 

ID:wBF9SbEH

×최적지
○식민지

 

 


ID:v62ojavz

한국을 제멋대로에 이용할 뿐이다

 

 


ID:PV6hpkpD

모처럼 조약 묶을 수 있었으니까, 미국 본토에 들러붙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일 리 없다.
(한반도 이동 실현 재단)







 ID:EUJU2SCl

이것으로 미국이 극동 전쟁에 전력을 쓸어담을 명목이 섰어
이제 한국을 건들면 미국은 전력을 쏟아 박살 낼 거다.


 




ID:BqmTzMS6

이번은 한국이 태평양전쟁 시작할지도 몰라.

 

 


ID:AXv/ScKP

장미색 미래가 좋구나.
이제 일본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요.

 

 


ID:KH3jFKnz

삼성이 어느새인가 미국 기업이 되어 있군요. 주주가49%는 외국인인 외국 기업이었지.

 


ID:pwuU/a9j

아키히로군도 큰 일이다.국민의 불만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해서 일심 불란의 대 반일 운동하러 달리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동정할 수는 없지만 w

 

 


ID:DCj4uQkD

손해보면 본국에서 호소하고 지원해 달라고 난리칠수 있기 때문에, 한국은 장사에 최적이겠지w

 

 


ID:+suAWCLZ

삼성의 외국인 비율은50%를 넘고 있어.

 

 


ID:KH3jFKnz

확실히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이 방법 밖에 없겠지.내가 만약 아키히로의 입장에서도 같은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지 않아.
그렇지만 일본이 한국과 같은 방법에서는 번영할 수 없다.

 

 


ID:Y2aab/oS

이제 일본이나 중국에 있어서도 한국 경유로 미국에 제품을 팔면 되잖아. 아무튼 좋은 허브가 되어 줬으면(′∀`)

 

 


ID:/I/CNPwX

좋았어요 한국주식을 샀다.
한국은, 아시아의 푸에르토르코로서 미국에 봉사해 주세요.

 

 


ID:Y2aab/oS

한국이 싱가포르를 목표로 하는 것은 좋지만
싱가포르의 체제보다 매력적인 환경은 만들 수 있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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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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