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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원빈, 유혹의 꽃미남 : 프랑스 한국판 잡지에서 한국인 최초로 표지 장식
등록일 : 12-04-15 23:23  (조회 : 24,50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원빈의 프랑스 잡지 (한국판) 화보 관련 소식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야후 저팬이 출처라도 소스가 워낙에 다양한지라

악플 일색이군요.. 너무 원색적인 비난은 모두 삭제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재미삼아 번역했던 겁니다 ㅎㅎ)


ウォンビン、魅惑の美男…フランス誌で韓國人初の表紙を飾る

원빈, 유혹의 꽃미남 ... 프랑스 잡지에서 한국인 최초의 표지를 장식

오리콘  3 월 22 일 (목) 15시 11 분 

 [TV 리포트 서미연 기자] 배우 원빈이 프랑스의 유명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의 한국판 최초 한국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원빈은 4월호 ‘로피시엘 옴므’의 화보 촬영을 위해 피지에 있는 330개의 섬 중 하나인 마나에서 특유의 아우라를 비치며 18페이지의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이날 화보촬영에서 얻어진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원빈은 패션 관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패션 행사나 화보촬영에 있어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배우중의 한명이지만 유니세프를 위해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편집부 관계자에 의하면 프리미어 컷을 받아본 프랑스 본지에서도 원빈의 외모에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영화 '블랙 스완'을 보며 나탈리 포트만을 대해 느꼈던 은근한 호감을 표현했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존경 받는 위인들을 만나 뵙고 싶다. 그러려면 각종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런 기술을 가진 회사가 있다면.. 한 달만 빌려서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엉뚱한 상상력을 고백했다.

사진=로피시엘 옴므 L' OFFICIEL-HOMMES 서미연 기자 miyoun@tvreport.co.kr 2012-03-20 14:27 

댓글 

(추천/비추)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7 분 

moonbeams (p_m. ..) 씨 나도 그렇게 생각해 306 점을 나는 그렇지 않다 9 점

프랑스 잡지의 한국판이 맞지? 

그럼 지금까지 한국인이 선정되지 않은 것이 이상한 일 아닌가.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9 분 

coco (coc. ..) 씨 나도 그렇게 생각해 249 점을 나는 그렇지 않다 5 점

프랑스 잡지에서 한국인 최초라고는 하지만 '한국판'이잖아요...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5 분 

아스 나 선샤인 (boo. ..) 씨 나도 그렇게 생각해 212 점을 나는 그렇지 않다 16 점

한국은 많은 강간을 했던 베트남에 사죄와 배상을!!!!!!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7 분 

냉정하게보고 (tak. ..) 씨 나도 그렇게 생각해 181 점을 나는 그렇지 않다 6 점

원빈은 전부터 이렇게 돼지코였지 (웃음)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4 분 八(sea. ..) 씨

> 프리미어 컷을 받아본 프랑스 본지에서도 원빈의 외모에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 한국인 기자의 날조 기사겠지! 

저 사진 그리고, 영정 사진 아니냐?!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9 분 nek ** aru * 032 (nek. ..) 씨

깜짝 놀랐다 ~ 

한국판이었구나.. 어쩐지 이상하더라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9 분 미키티 ☆ 33 (mak. ..) 씨

헤어스타일 좀 웃기지 않나? (웃음)


2012 년 3 월 22 일 15시 20 분 grape20 (whi. ..) 씨

바보 미디어에 불평한다! 

일부러 이런 기사를 일본에 보고하지 마라!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3 분 四暗刻?騎(mky. ..) 씨

미남...인가..? -ㅁ-)>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8 분 ill * ati * _fl ** a_yu * 2 (ill. ..) 씨

한국인들의 몸에 흐르고 있는 피가 더러우니까 그렇지.


(위 댓글중에 돼지코라고 놀리는 글은 이 사진입니다. 

기사에는 이 사진이 아주 작게 축소되서, 약간 돼지코처럼 보입니다)


2012 년 3 월 22 일 15시 21 분 kaiseki2012 (fun. ..) 씨

오리콘은 한국에 인수라도 당했나??

(*본 기사의 출처 tv 리포트 -> 오리콘 -> 야후 저팬)


2012 년 3 월 22 일 15시 20 분 피카딜리 우메다 (oo1. ..) 씨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기사가 있나..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7 분 K-pop boom is a forgery (alt. ..) 씨

× 유혹의 미남 

○ 의혹의 추남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9 분 기억에 남는 남자 베르 파 코브 스키스 (eur. ..) 씨

월콧 쪽이 더 미남

(* 시오 월콧 : EPL 아스널 공격수)


2012 년 3 월 22 일 15시 19 분 자크 (zac. ..) 씨

칫!! 한국판에서 프랑스인이 표지 모델이면, 

한국인은 성형으로 안면을 완전하게 개조해도 무대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건데!!


2012 년 3 월 22 일 15시 30 분 곰이 (qyr. ..) 씨 

별로 한국을 좋아하지도없고, 전혀 신용도 하지 않지만, 최근 한류 푸시는 지겹다.

아름다운 일본어는 한국 사람을 헐뜯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야 ~ 

필사적으로 뭐든지 헐뜯고 있다면 똑같은 입장이 되는 거고 한류를 인정하는 것 같이 되버려요. 

무반응!! 그게 게시판에서의 철칙이죠. 기사에 반응하면 그만큼 흥미가 있다는 말이지!


2012 년 3 월 22 일 15시 24 분 METEOR (gxd. ..) 씨

(웃음) 기무라 타쿠야의 성형 열풍이 실패한 사례 (웃음)


2012 년 3 월 22 일 15시 22 분 시게 (fuk. ..) 씨

매혹, 침략, 점령, 유혹, 지배... 한국인의 표현은 비참하구나. 

프랑스는 독일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싫은 거다. 

나는 "아이엠 자빠니즈 '니다' 니까" 자랑스럽지만~


2012 년 3 월 22 일 15시 27 분 t ******* (tar. ..) 씨

프랑스에서도 한국 대인기! 라고 어디서 보도하고 있었지만, 

프랑스인은 놀랄 정도로 한국에 대해 전혀 몰라. 

그에 비해서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상세히 알고 

왠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알고 있다.


2012 년 3 월 22 일 15시 30 분 ghx * x1 * 9 (ghx. ..) 씨

제목을 보고 "깜짝" 본문을 보고 "역시" 

이상 한국인을 위한 프랑스 잡지의 해프닝이었습니다.


2012 년 3 월 22 일 15시 23 분 fre * 01 * 3x * x (fre. ..) 씨

어디가 꽃미남? 어디가 매력이야? 

사진보고 순간 폭소했습니다. 

세련미 전혀 없는데 -


2012 년 3 월 22 일 15시 24 분 아아아 (wea. ..) 씨

기, 기다려, 혹시 뒷면에 SAMSUNG의 광고따위는 없는지 살펴보자 'ㅁ'


2012 년 3 월 22 일 16시 22 분 우 (bri. ..) 씨

원빈, 그리운 이름이네요. 

옛날에 장동건과 동반 출연한 남북 전쟁 영화를 본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한국 영화에 대해 잘 몰라서 새로운 마음으로 두근거렸다. 

게다가 그때 갑자기 보다가 감동해서 울며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보며 전쟁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 영화 참 감동적이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지. 

하지만 이렇게나 한류 푸쉬를 아무데서나 해대면 어떤 연예인도 모두 동일하게 보여 버린다. 

어째 동원되고 있다는 기분이 들잖아. 기자 중에 한국 주둔 조선인이 자국을 빠는 기사를 쓰고 있는거 아니냐. 

새롭고 아직은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일본에서 처음 활약하기 시작할때는 

좀 반가운 마음이 들었지만, 한꺼번에 뻔뻔하게 대거 넘어오면서는 질렸다. 

게다가 일본 문화를 존중하기보다 조선인이 늘 잘난 것 같은 태도로 오기 때문에 화가 난다.


2012 년 3 월 22 일 16 시 14 분 kazuma (kaz. ..) 씨

하긴 뭐, 프랑스도 경기가 나쁘다니까 

돈을 벌어야만 하는 잡지의 표지 정도는 누구나 OK 해줄 수 있죠


2012 년 3 월 22 일 15시 32 분 자지 넣는게 좋아 장군 (rer. ..) 씨

또 조선인인가! 젠장할..


2012 년 3 월 22 일 15시 37 분 mas * c * 33 (mas. ..) 씨

외국인이 외국 잡지에 실린 것을 뉴스로 하는 기사는 존재 의미가 없다.


2012 년 3 월 22 일 15시 59 분 sh (khi. ..) 씨

그새 또 성형했어?


2012 년 3 월 22 일 16시 30 분 마츠 응 (shi. ..) 씨

그래서 누구냐고 (웃음) 

눈이 썩는 것 같으니까 일본인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해줘라


2012 년 3 월 22 일 16시 35 분 갑자기ぽ(cor. ..) 씨

삐약 삐약 풋내기 병아리 둥지 같은 머리...


번역기자: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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