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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련의 연구기관인, 21세기 정책 연구소(모리타 토미하루 츠카사 소장)는 16일, 2050년까지의 일본과 세계 50개 국가·지역의 장기 경제 예측을 발표했다.
네가지 시나리오에 근거해 일본 경제의 성장률과 규모를 분석했지만,
저출산과 고령화의 본격화로 일본은 2030년대 이후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서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실시하지 못하면 선진국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나타냈다.
이 연구소가 정리한「글로벌 JAPAN 2050년 시뮬레이션과 종합 전략」을 바탕으로,
일본의 인구와 저축·투자의 동향, 생산성의 변화등을 예측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일본의 생산성이 다른 선진국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기준 시나리오」에서는 2030년대부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 2041년 ~ 2050년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평균 마이너스 0.47%가 된다.
이렇게 되면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미국과 중국의 약 6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게 되며, 특히 1인당 GDP는 세계 18위로 한국(14위)에도 뒤지게 된다.
여성의 취업률이 북유럽 같은 수준으로 높아지는「노동력 개선 시나리오」에서도 GDP 성장률이 2031∼2040년엔 연평균 마이너스 0.17%, 2041∼2050년엔 마이너스 0.46%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정부 부채의 팽창이 성장을 방해하는「비관 시나리오」에서는 2010년대에 마이너스로 전환하고, 2041∼2050년에는 연평균 마이너스 1.32%로 추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GDP 규모는 세계 9위로, 중국과 미국의 약 8분의 1 수준까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생산성이 1990∼2010년대와 같은 수준에 머무는「잃어버린 20년이 지속되는 시나리오」에서는 2041∼2050년 성장률이 연평균 마이너스 0.86%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출처: 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20416-OYT1T00504.htm?from=top
21 세기 정책 연구소 http://www.21ppi.org/
2012/04/16(月) 12:47:25.99 ID:IGBJdCPy
어떤 시뮬레이션이든 결론은 법인세 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겠지.
2012/04/16(月) 12:47:45.94 ID:0HzZCJqa
정치와 수상은 이미 후진국인데
2012/04/16(月) 12:48:09.65 ID:hdJoIaWz
드디어 한국에도 뒤쳐지게 되는 것인가 orz
└ 2012/04/16(月) 12:51:41.01 ID:Z3K6u6mK
민주당 덕분이군요
2012/04/16(月) 12:48:12.55 ID:+RmJ0pRW
의미 있냐 이거?
2012/04/16(月) 12:50:17.74 ID:9BnV3FJQ
해외 조사에서는 2025에 일본은 몰락
2012/04/16(月) 12:51:09.09 ID:CiiTp4gy
후진국답게, 낮잠이나 즐기면서 한가로이 살자구 w
2012/04/16(月) 12:52:15.93 ID:29MloLj0
그래, 세슘씨도 우리 친구인 마당에
2012/04/16(月) 12:52:17.59 ID:CiiTp4gy
결국 최후에는 하마오카 원자력 발전 날려버리고, 일본 종료 기념 성대한 불꽃놀이나 하자구 www
2012/04/16(月) 12:53:39.54 ID:fbB5o1Km
요점은 GDP 성장률이 인구 감소를 따라 잡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인가?
2012/04/16(月) 12:55:17.64 ID:IsU0eMfE
G8은 일본 out 한국 in
2012/04/16(月) 12:55:34.21 ID:CiiTp4gy
1600년 정도 꾸준하게 이어온 일본의 부흥도 끝이군요.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이제 일본열도의 미래는,
중국님이 매입해 주실까요,
러시아님도 괜찮을 듯 싶네요,
미국님은 조금 너무 먼 것 같군요.
2012/04/16(月) 12:57:08.60 ID:/BHM0Xw9
뭐 진지하게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한국, 북한, 재일 코리안, 귀화 한국인의 생산력을 합하면
일본의 생산력을 훨씬 넘어섰다고 볼 수가 있지.
앞으로, 일본 남자가 한국을 이기는 것은 이제 무리일지도 몰라.
서로가 싸우는 경우, 저 애들은 단결할 수 있지만
여기는 한국계가 우글우글 있기 때문에, 단결이 불가능하다.
2012/04/16(月) 12:58:51.29 ID:jca8n7PN
이런 식의 예상을 발표한 예전 연구결과와 정확도를 비교해 보고 싶은데.
30년 전의 예상은, 어찌 되었지?
2012/04/16(月) 12:59:14.91 ID:GeTfWwzh
년 당 80만의 인구가 감소하면서 GDP를 올린 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축소되는 지방도시 등에 기업은 투자를 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에서 직장을 구하기란 더욱더 힘들지고 그러한 악순환이 지속되며 점점 쇠퇴해져 가는 것이다
2012/04/16(月) 13:00:40.78 ID:PeukDZRj
국민들을 노예로 만든, 경단련을 위한 선진국은 거절입니다.
자신의 이익이 된다=선진국
이런 생각은 너무 고리타분하다.
사회를 만드는 축에 있는 인간들이 기득권의 이익 집단으로 구성이 되면서 부터
완전히 시대흐름에 뒤쳐지고 말았다.
여전히 고도 경제성장 시절의 들뜨고 오만한 사상을 버리지 못하는 한 후진적 사회에서 벗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2012/04/16(月) 13:01:34.50 ID:KqC3YJOM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자료일 뿐이다.
물건이 팔리지 않게 되고, 개발 도상국들이 대두되자,
기업들은 남은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서민들의 목을 졸랐어.
일자리도 수입도 불안정.
누가 아이들 따위를 낳는단 말인가.
누가 자동차나 고급 가전을 살까.
기업이 방비에 들어가면서 끝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고이즈미와 다케나카의 개혁을 지지해준 기업들의 자업자득이겠지.
└ 2012/04/16(月) 13:03:59.76 ID:0aMu6+3R
고이즈미 정권 아래에서 투표를 하고 지지해준 것은 국민들이었다
책임은, 국민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2012/04/16(月) 13:03:03.48 ID:1LBhaE8R
사실 경제성장율이 높은 홍콩·싱가폴에서는 출산 비율 또한 높다
돈이 없기 때문에 결혼하지 못한다거나 할 수 없다는 것은
전혀 관계가 없다
└ 2012/04/16(月) 13:14:09.01 ID:aANa6jID
넌 돈도 없는데, 결혼 할수 있냐?
2012/04/16(月) 13:04:37.26 ID:baki2c52
굉장하군 한국에 뒤쳐진다니······그래서 일본을 깍아 내리고 싶은 것인가!소망인가
2012/04/16(月) 13:07:19.93 ID:cpEFgfWU
잘됐네 어차피 오염된 국가잖아
2012/04/16(月) 13:07:46.66 ID:9hqtOcrt
비관 시나리오가 기준 시나리오겠지.
2012/04/16(月) 13:09:04.17 ID:GeTfWwzh
2050년경이 되면 인구의 7~8할 정도가 무직이 되는 셈이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일본이 되겠군
2012/04/16(月) 13:10:05.87 ID:QeFTq+4q
이번 예측보다
훨씬 하락할지도?
└ 2012/04/16(月) 13:10:48.54 ID:1LBhaE8R
인구 유출 현상까지 일어난다면 훨씬 더 참혹하겠지
2012/04/16(月) 13:10:31.75 ID:Xe2BwkTE
같은 기사의 뉴스＋의 스레를 보게 되면, 항상 일본을 천하게 여기고
까고싶어 안달난 것들이 물만난 물고치처럼 일본을 비판하고 있는.
2012/04/16(月) 13:11:48.99 ID:XAmvoUeo
이렇게 비관적인 방향의 보도를 할 필요가 있냐.
2012/04/16(月) 13:12:08.28 ID:EjpZRf+7
＞경단련의 연구기관
웃었다
이 녀석들은 이대로는 일본의 경제가 침몰해 버리기 때문에
이민 정책을 빨리 추진 해야 한다고 큰 소리로 주장하겠지
└ 2012/04/16(月) 13:15:35.13 ID:phdEsb2T
뭐가 문제지?
이민이 나쁜거야?
└ 2012/04/16(月) 13:17:45.66 ID:5zHB3VcL
피해망상은 버려라
그런 말 자체가 낡아빠졌다는 증거야
└ 2012/04/16(月) 13:19:40.35 ID:aWUfSWww
이민 정책의 실패 사례는 EU 국가에서 얼마든지 찾아 볼수가 있다
문제가 너무 많아서 탈이다
└ 2012/04/16(月) 13:25:25.09 ID:phdEsb2T
실패하면 완전 부정해야 옳은 것인가.
개선책을 내놓으면 되잖아.
유로권의 이민 정책 실패원인을 찾아서 분석하고,
강구책을 모색해야 한다.
부정한다면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다.
인구감소가 뚜렷한 지역에 특구를 조성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
└ 2012/04/16(月) 13:25:37.73 ID:r2FaQzNO
성공사례가 하나도 없다.
21세기, 이민정책은 틀림없이 무리다.
└ 2012/04/16(月) 14:04:29.73 ID:aWUfSWww
이봐 이봐.이민 정책에 찬성하는 근거도 없으면서 찬성?
EU국가의 이민층 빈곤화, 이민 거주지역의 슬램화,
이민자들의 고령화와 복지대책,
필요성 대비 그에 따른 부담 증대가 훨씬 많은데?
감소지역에 특구 만들면,
슬럼화,무법지대를 촉진하는 것인데?
진지하게 생각은 하고 있는거야?
2012/04/16(月) 13:13:28.52 ID:XAmvoUeo
이런 나라가 오래 간다고?
중국의 정치와 경제를 도외시 하더라도, 환경 문제로 붕괴할걸.
【북경】대기오염 심각 북경시의 폐암 발병율은 56.35% 증가
http://www.epochtimes.jp/jp/2011/12/html/d18981.html
2012/04/16(月) 13:15:18.35 ID:sFcv/coR
일본의 문제는 저출산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지
일본은행을 족쳐야 한다
2012/04/16(月) 13:17:07.80 ID:6AYTpJ+G
뭐.중국 버블의 붕괴로, 세계는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될테니까.
2012/04/16(月) 13:21:37.33 ID:5zHB3VcL
미국과 세멘시나가 GDP로 동등해진다는 시점에서 바보 조사이겠지
기술 혁신으로 지난 100년간 세계를 이끌어 온 미국과
표절과 인해전술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멘시나
└ 2012/04/16(月) 13:25:01.08 ID:P7vl72H2
동감 GDP는 아마추어 지표에 지나지 않는 w
2012/04/16(月) 13:23:59.45 ID:cTxucrXr
정치가를 비롯해서 미디어나 일반 국민들 조차도
어떻게 경제성장을 발전시켜야 하는지 아무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나라
경제성장과 이익집단의 결속이 동의어 처럼 부각되는 믿을 수 없는 듯한 논조
입만 능숙하고 과거의 유산을 탕진할 줄만 아는 무개념 젊은층
이런 어리석은 국민, 빨리 한국에라도 뒤쳐져서 전세계에 업신여겨지고 경멸되어 웃음거리로 전락 해버리면 좋겠다
2012/04/16(月) 13:24:44.70 ID:wKq5WNI9
한국도 일본 이상의 속도로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각해 지고 있던데
이런 것도 예측에 제대로 포함된건가
2012/04/16(月) 13:24:58.33 ID:3zg6DxXv
세계화가 가속화 되면서 점점 평준화가 되고 있지, 별 수 없다
2012/04/16(月) 13:26:06.40 ID:EJRJBDH1
한국은 소셜 부문과 인터넷 게임등으로 일본에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2012/04/16(月) 13:28:35.71 ID:yftwOrvc
드디어 일본의 아르헨티나화가 본격적으로 실현되가고 있구나
2012/04/16(月) 13:30:31.42 ID:XAmvoUeo
비관론을 부추기는 것이 목적이니까.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은 이유를 알 것이다.
2012/04/16(月) 13:31:38.46 ID:4RHRiZza
경제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얼같이 같은 경영자들의 책임이 제일 큰 것이 아닌가.
언제부터 경영자의 질보다 인구 및 정부의 지원이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인지.
2012/04/16(月) 13:32:25.79 ID:EcH/zW6E
일본「장래 이러한 불행이 엄습할 것이다···, 어쩐지 기쁘다···」
세계「매저키스트인가···」
2012/04/16(月) 13:34:33.04 ID:i3CJXgmb
신기하네.
일본과의 GDP가 같아진 시점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 역시 정체하기 마련이잖아.
저출산율도 일본과 동등 혹은 그 이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2012/04/16(月) 13:34:40.05 ID:VqLdW5Ne
후진국이라도 좋으니까 세멘시나의 ODA(공적개발원조)는 잘라라.
2012/04/16(月) 13:36:53.49 ID:KJ11n+12
일본 이외의 나라는 저출산과 고령화를 배제한 어이없는 산출 방법으로 계산하고 있다
2012/04/16(月) 13:37:10.17 ID:Xe2BwkTE
이것이 제대로 된 예측이라면, 일본은 여유롭게 타국에 원조나 할 때가 아니라고 본다.
지금 당장 중국과의 ODA나 한국으로 증여한 5조엔을 취소하고 일본만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2012/04/16(月) 13:41:52.07 ID:r2FaQzNO
이민 정책을 고집하는 희한한 사람이 있군요.
특정 아시아 국가의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자기 중심적인 사람만 증가하게 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분쟁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생활 수준 자체의 질도 결국 하락하고 맙니다.
경제가 향상되어도, 한국 사회와 같은 분위기가 되어 버리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평화롭고 조용하게 생활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봐야죠.
다수의 일본인들은 이미 특정 아시아 국가의 기질을 깨닫고 있기 때문에.
이제와서 이민 정책을 시작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
급진적 다문화로 중국화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을 일본인들도 다수가 알고 있음.
그에 따른 범죄문제 및 부작용에 대하여, 일본 매체에서도 몇번 다루었던.
2012/04/16(月) 13:44:19.68 ID:+2s4o2mM
경단련 wwww
변함 없이, 자신들만의 이익을 고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군 w
2012/04/16(月) 13:46:48.65 ID:+LC+nd/+
매국 정치가와 기술을 공짜로 뿌려대는 경단련, 그리고 흰 개미 공무원들이
일본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머지않아 일본도 그리스와 같은 길을 걷게 되겠지
제대로 된 정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경단련 및 흰 개미들을 두드리지 않는다면 일본은 끝난다
2012/04/16(月) 13:47:21.82 ID:pBLM/ocR
중국·한국·북조선으로부터 경제 원조를 받게 되겠군 w
2012/04/16(月) 13:49:24.49 ID:dqXz6Whj
여기서 글 쓰고 있는 것들은 모두 학생이냐?
니트가 있다면 하루빨리 일을 하던지 죽던지 결정해줘.
너희들이 일본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 2012/04/16(月) 13:50:31.24 ID:NAmFB7bW
지금 일본의 상황에서 생산력이 없더라도 소비 활동만을 해준다면 오히려 구세주라는.
2012/04/16(月) 13:53:46.38 ID:I3V6TU7b
행간을 파악해보면.w
1.법인세 감세
2.소비세 증세
3.TPP 가속
4.이민 촉진
. . .아무튼, 적당히 해라 www
2012/04/16(月) 13:55:43.72 ID:dqXz6Whj
실제 공무원 탓보다는, 고령화에 따른 사회 보장비 증대가 일본을 괴롭히고 있다.
그렇기에, 조만간 사회 보장 제도를 개편하는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2012/04/16(月) 13:56:30.42 ID:JLi2pOOZ
아니··예전부터 선진국이라는 느낌이 없었다.
지금 사회를 움직이는 윗세대의 타락을 보면서 경제도 정치도 선진국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그 제작 연구소는 효과적인 성장 전략의 대한 계획은 없는거야?
금융 자유화???그렇지 않으면 규제완화???이민 수락???
말뿐인 것은 10년 전과 다를바가 없군.
2012/04/16(月) 13:58:26.06 ID:fbB5o1Km
잃어버린 10년이 어쩌고 20년이 어쨌다며 말하고 있지만, 일본이란 자체가 전후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2012/04/16(月) 13:58:42.90 ID:5+WYOU3/
이민은, 기본적으로 최소 대졸이상의 뛰어난 지식층의 한해서만 받아들여야 한다
미국은 노골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지만, 예컨대 타국에서 비용을 들여 교육을 시키고
인재를 수입하면서 자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처럼 단순 노동력 부족만을 보완하기 위해서 받아서는 안된다, 한국은 값싼 노동층을 얻는 대신 치안부재를 안게 되었다, 문제점이 많은 방식을 굳이 선택할 이유도 없거니와 일본에는 아직까지 여성들의 노동력이 많이 남아 있다
미국은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면서, 출산 휴가를 현저하게 단축했다(법률상으로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실제로 그녀들은 별로 쉬지 않는다) 여성이 비즈니스로와의 관계에서 이탈하지 않고도 계속 일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 엄청나게 일본과의 시스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적으로, 출산 육아를 위해서 일단 일을 그만두어도, 단순한 아르바이트나 가정부가 아닌, 제대로 경력을 인정받고 그것을 토대로 노동시장에 재참가 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대학을 나온 시점에서 일단 자식을 낳더라도,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고 인생 설계도 조금 더 유연한 마인드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본다
궁극적으로는 저출산의 대책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2012/04/16(月) 14:07:37.83 ID:phdEsb2T
여성보다 먼저 니트족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고도 성장 시대에 세대수를 늘리는 전략으로 핵가족이 장려되었고
그것이 저출산화로 이어지고 있다.
부모와 동거를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육아들은 조부모에게 맡기도록 해야 한다.
2012/04/16(月) 14:17:05.24 ID:HKLzke+F
경단련「이민을 받아 들이는 여론을 조성하겠다」
2012/04/16(月) 14:25:51.14 ID:JkOAanph
객관적인 데이터다
앞으로는 일본보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불리울 것이다
2012/04/16(月) 14:26:48.79 ID:dqXz6Whj
약간 의아한, 일본보다 저출산율이 심하다는 한국이 어째서 일본을 앞지르는 설정이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국쪽 문제가 더 심각하게 느껴지는데···
2012/04/16(月) 14:32:29.43 ID:dqXz6Whj
이민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겠지만
그것을 선택하게 된다면 일본은 더이상 지금과 같은 일본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란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해가지게 되면 편의점 쇼핑 따위는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 2012/04/16(月) 14:34:50.96 ID:CGqJZ82l
이민은 반드시 막아야만 한다
독일이나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도 엄청나게 후회를 하고 있다
└ 2012/04/16(月) 14:37:16.38 ID:dqXz6Whj
치안 악화라든지 디메리트가 너무 커.
고용이 없는 상태에서 이민을 부르게 되면 역으로 일자리가 없어지기도 하고.
아, 그렇지만 한때의 프랑스 처럼 축구는 강해질지도 몰라 wwww
└ 2012/04/16(月) 14:39:45.43 ID:aANa6jID
해외 국가들의 노동자 이민 수락에는,
연금 재원 확보를 노렸다고 하는 배경이 있었어.
결과적으로는 경제 붕괴로 인해서 사회 보장의 증대만을 불러왔지만.
사실 이런 문제는 기득권들에게는 별로 피해가 없지,
그러니까 경단련의 할아버지들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모양 .
2012/04/16(月) 14:40:20.34 ID:CGqJZ82l
이민자들을 전문직이나 고학력에 한정 한다고 해도, 그놈들이
가족이나 친척(혹은 신분세탁에 의한 이상한 놈들)을 불러오게 된다면···
500년 후에는 카우보이비밥에 나오는 일본이 현실이 된다
2012/04/16(月) 14:42:17.32 ID:+b4bAD3+
이민을 받아 들인다면, 두바이 방식으로 해.
2012/04/16(月) 14:45:05.43 ID:OF0xHDvp
앞으로 이민자 사회 조성을 위해서 '증세합니다' 라고 발표 할거야.
실제로는 낙하산 공무원 인사들에게 사용되겠지만.
2012/04/16(月) 14:45:50.00 ID:COt1F1cF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는 시나와 한국도 같은 조건일텐데 그럼에도 한국에 뒤쳐지다니.
2012/04/16(月) 14:54:10.89 ID:FFej5c8Z
5~10년 후에는, 실업, 생활보호, 연금 제도의 붕괴 현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원자력 발전 재개의 반대 움직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더럽고 교활한 정치가가
있는 한 일본은 반드시 침몰한다.
번역기자: 이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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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이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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