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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이강인 선수 근황(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 포함) + 2012년 현재 한국 유망주 현황.
등록일 : 12-04-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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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신문 내용을 살펴보면 "동양인 세 명이 발렌시아 유스에 입단했다" 라고 나와있는데요
일본인 두 명과 한국인 한 명이라고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 중 일본인 두명은 각각 공격수(못생긴애), 수비수(이마 넓은애) 이며 이강인선수는 공격수입니다.
확실히 이강인 선수가 기술적으로, 체력적으로 매우 뛰어나서 두 일본인 보다도 수준이 높은 반에 속해있습니다.
Alevin C라는 팀은 페이스 북에도 존재할 만큼 가치있는 유스 팀이지만 Alevin I는 그저 평범한 유스 팀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Alevin C 소속 나머지 둘은 Alevin I소속입니다.
두 일본인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한살 차이이거나 같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A, B, C, D, E, F, G, H, I, 로 나뉘어진 Alevin은 각각 3가지 팀이 같은level의 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와 B의 경우 나이대가 12~13살이며 C는 나이에 비해 잘하는 10~11살의 선수들이 속해있습니다.
스페인 나이로 만 9살인 이강인군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경기 , 경기당 득점수 5.2골
4월 3일 Valencia Alevin C 12 - 0 San lluis A
4월 4일 Valencia Alevin C 4 - 1 Sporting mahones
4월 5일 Valencia Alevin C 14 - 0 UD sami
4월 6일 Valencia Alevin C 14 - 0 Pena Orient
Valencia Alevin C 13 - 0 UD Seislan
4월 7일 Valencia Alevin C 2 - 1 Team Ticcino(스위스) (준결승)
Valencia Alevin C 2 - 4 Real zaragoza (결승)
Valencia Alevin C 2 - 4 Real zaragoza (결승)
Alberto94vcf
나는 이 아이를 잘 알고있어. 그는 나의 마을에 살고 나는 항상 스포츠 센터에서
그의 아버지와 함께 훈련해. 이 꼬마는 기술적으로는 정말 탁월해! 또한 경기를 할 때 그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어.
그의 신체적 능력은 아직까지는 좋아보여, 하지만 조금더 지켜봐야해.
semanuel
이 꼬마가 발렌시아 C.F 의 미래라고?
Alberto94vcf
이 꼬마를 알고있는 사람은 나 말고도 많아.
shinx
나는 이 꼬마의 엄마를 알고 있어.
내 마을에서 엄마과 아들이 열심히 드리블 연습과 슛 연습을 포함한 모든것을 복습하는 장면을 종종 보게된다.
---중간에 소키 카와카미에 열광하는 일본인 등장, 능숙한 번역체로 이강인을 비하.---
아직 어리고 유스꼬맹이라서 그런지 반응이 많이 없었어요.
하지만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대요.
제가 직접 조사해본 한국 축구유망주 2012
1. 김우홍 <한국나이: 18세, 만 17세/U-16/ 알메리아> 스페인 -전 레알마드리드 유스
특징: 175cm의 키에 강철 체력, 스피드, 돌파력, 드리블, 기본기, 득점, 패스능력까지
박지성을 업그레이드 한 것 같은 전형적인 왼쪽 윙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
근황: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주전선수로 뛰어주고 있으며 내년이나 내후년 데뷰.
2. 서명원 <한국나이:18세, 만 17세/U-16/ 신평고> -전 영국 2부리그의 포츠머스FC 유스
특징: 한국이 주목하는 차세대 대형 공격수 top 2 현재 184cm의 키와 강력한 신장을 지녔음에도 불과하고, 기술적으로 굉장히 빼어나고 발재간과 기본기, 개인기, 헤더능력 모두 일품. 마치 전성기 설기현 선수와 안정환 선수를 합쳐 놓은 선수라고 생각하시면 됌.
근황: 이번 U-16월드컵 주전에 발탁되어 열심히 훈련중. 풀럼FC에 등록되었다고 착각하시는 사람들 많은데 계약직전 복잡한 영국 비자획득 문제로 현재는 보류중. 김우홍 선수와 친구사이.
3. 박정빈 <한국나이:19세, 만 18세/U-19,20/ VFL 볼프스부르크>
특징: 한국이 주목하는 차세대 대형 공격수 top 2 현재 추정하는 키는 대략 180~182 cm 신장은 아주 보통에 속하지만 근육량도 서양인들 못지않게 많고 놀라운 활동량으로 손흥민과 비슷한 스타일의 돌파형 공격수. 이 선수는 전형적인 독일형 선수라고 생각함. 꽉 짜여진 것 처럼 완벽하게 전술을 구사하며 간간한 발재간보다는 탄탄한 육체적 능력과 득점본능 그리고 철저한 기본기와 개인기가 특징.
근황: 현재 만 18세의 나이로 볼프스부르크와의 선수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볼프스부르크 리저브팀에서 올해초 부터 뛰기 시작했다. 그 팀에서 가장 어린선수이며 같은 나이의 선수는 단 한 명이 있다고한다. 분명한 인재.
4. 이정빈 < 한국나이:18세, 만 17세/U-16/ 왓포드 FC>
특징: 이 선수는 인터넷상에 자신의 지명도가 높아지기를 꺼려하는 선수중 한 명. 따라서 간신히 알아낸 바로는 인천유스에서 이번에 영국의 명문(현 2부리그) 왓포드FC 유스에 입단했다고 한다. 왓포드FC 유스는 맨유의 클레버리와 한국의 백성동을 키워낸 1.5부리그 급 명문구단이다.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번갈아 뛴다고 한다. 키는 사진상 180~182cm 정도.
근황: 알려진 바는 없다.
5. 류진엽 <한국나이:16세, 만 15세/멘체스터 시티>
특징: 기술적이며 지능적인 공격수 혹은 미드필더이다. 정해진 보직은 딱히 없지만 공격형 선수임은 틀림이 없다. 열심히 또래들과 경쟁하여 체력관리에 힘을 쏟아넣은 덕에 체력적으로도 우수하다.
근황: 방출되지 않았으며 열심히 뛰고있다.
6. 정대영 <한국나이:18세, 만 17세/ 세비야 FC>
특징: 이 선수도 알려지기를 꺼려하는 선수 중 한명. 따라서 알려진 바는 많이 않다. 단지 세비야 리저브 바로 아래 단계인 19세 이하 유스팀에서 열심히 뛰고있다. 같은 팀의 일본의 혜성 이부스키 히로시는 197cm의 장신이며 잘한다 못한다 이야기가 많지만, 결국 리저브소속이며 지동원과 같은 나이임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다. 한국의 스페인 유스 선수중 김우홍과 더불어 가장 데뷰가 빠를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의 대형 유망주.
근황: 방출설도 없었으며 확인한 바로는 아직도 팀에서 뛰고있다.
7.백승호 <한국나이: 15세, 만 14세/ 바르셀로나 FC>
설명이 필요없는 차세대 챠비!
8. 이승우 <한국나이: 14세, 만 13세/ 바르셀로나 FC>
특징: 한경기 평균 3골의 한국산 이니에스타, 매경기 반드시 골을 넣는 팀의 에이스.
동료를 활용한 2:1 패스와 개인기, 그리고 현란하면서도 간결한 발재간, 깔끔한 볼터치와 침착한 마무리, 굉장한 스피드, 서양 또래와 비교해도 작지 않은 신장. 한국의 미래!
9. 장결희 <한국나이: 14세, 만 13세/ 바르셀로나 FC>
특징: 이승우와 같은 팀 소속으로 팀의 다크호스, 이승우선수만큼 적극적인 골잡이는 아니지만, 스피드와 발재간, 넓은 시아와 창조성을 가졌다. 백승호 선수가 전형적인 박스투박스(경기장 전체를 뛰는 밸런스형 공격형 미드필더)이라면 장결희는 전형적인 Advanced playmaker(경기를 최전방 바로 아래에서 조율하고 공격가담도 하는 보직)이다.
이 밖에 골키퍼 김로만을 비롯하여 전 축구선수인 아버지를 둔 6살 짜리 프랑크부르크(이름이 잘 기억이 안남) 유스 여러 수비수 유망주들을 포함한 많은 선수들이 남미, 영국 2부리그 권, 러시아, 네덜란드 등에 있다.
확인해본 결과 2012년 현재 첼시 유스에는 한국인이 없다.
리버풀, 아스널, 맨유 등에도 한국 유망주는 없다.
독일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유망주 오주승 선수는 부득이하게도 모친상을 당하여 한국에 귀국했다. 하지만 이 선수 굉장한 유망주이다.
이 밖에도 여러선수들이 혜성처럼 등장하고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는 현실속에 지나친 기대는 필자를 포함한 한국 국민 전체, 그리고 유망주 당사자에게는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파라고 선호하기보다 그들의 순수한 열정과 꿈을 지켜주는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번역기자 : b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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