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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 삼성 - 일본기술자 스카웃, 인재전략이 약한 일본기업들
등록일 : 12-04-26 12:56  (조회 : 13,17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삼성그룹이 일본인 기술자 스쿳웃 공세를 강화하고있다. 거액의 적자에 허덕이는 국내전기 각사의 사업 축소 및 감원. 개발 환경과 대우가 악화되면 우수한 기술자가 스스로 회사를 떨어져나가는것도 불가사의가 아니다.

 
일본이 앞서고있는 기술이 인재와 함께 유출되면 큰 경쟁력 격차가 생길 수 있다.
어려운 지금 천성의 기술을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있는 인재 전략이 필요하다.
 
<연봉 10배 제시하기도>
 
"지난 반년간, 인사 담당 임원이 직접 문의 해 온다"-. 모 대형 헤드헌터가 삼성 전자 <005930.KS> 등 삼성 그룹의 일본인 기술자 스카웃 모습을 털어 놓는다. 지금까지는 일본에 상주하는 헤드 헌팅 전문 부대가 타진했지만, 최근에는 급여를 즉결할 수 있는 임원으로부터 "낚시질"도 많다고 말한다.

하이테크 산업에서 10년이상의 경력을 지닌 이 헤드헌터에 따르면 평소에는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에 상주하고있는 각 10 명 내외의 삼성 헤드 헌팅 부대가 독자적으로 만든 인재 후보 목록을 들고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온다. 하지만 요즈음은 임원이 스스로 헤드헌터에게 연락후, 연봉 협상에 응하는 등 채용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한다.

로이터가 독자적으로 입수한 삼성의 인재후보명단에​​는 수십명의 이름이 즐비하다. 회사명, 부서, 나이 (30-50 대), 회사와 집 전화 번호, 메일 주소, 친정 주소로 들어가있는 사람도있다. 기술자의 담당 분야는 리튬 이온 전지, 태양광 발전, 에어컨 인버터 기술 등으로 모두 일본 기업이 최첨단 지역. 근무처는 파나소닉 <6752.T> 샤프 <6753.T> 도시바 <6502.T>, 다이 킨 공업 <6367.T>, 미츠비시 전기 <6503.T> 등이다.



어느 기술자에게 제시된 삼성의 처우는 이렇다. 직책은 이사. 연봉은 6000만~1억엔(한화 8억4천~14억)으로 계약 기간은 3-5 년. 연봉과 별도로 전직에 따른 계약금이 수천만엔 지불된다. 전속 비서와 운전사의 차량이 지급되며, 30평 이상의 가구 아파트가 무상 대여된다. 일본에 귀성 비용, 가족의 한국 초대 등도 회사가 실비 부담한다.

소니 <6758.T>와 파나소닉 기술자들에 따르면, 부서 및 직종, 잔업의 유무 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두 회사의 40 대 기술계 사원의 연봉은 800만 -900만엔 (한화 1억1천~1억3천) 전후. 인원 감축에 그치지 않고, 실적 악화에 따른 일률 임금 삭감도 우수한 인재 정도로 사기를 낮춘다. 소속 부서의 축소가 결정 한 국내 업체 기술자는 "미래가 불안, 좋아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글로벌 제품에 채용되는 기회가있다면 조건에 따라서는 한국 기업에의 전직 할 수도있다"고 흘린다.


<허술한 일본의 인재전략>
 
"구조 조정의 폭풍"이 다시 불고있는 일본의 전기 산업. 2008 년 가을 리먼 사태 이후 1 만 6000 명의 감원을 실시한 소니는 12 년 동안 1만명 삭감을 단행한다. 파나소닉은 산요전기와 파나소닉의 자회사화에 따라 10 ~ 11 년도의 2 년간 3 만명 이상을 삭감했다. 재건을 위해 사업의 선택과 집중은 어쩔 수 있지만, "우수한 인재까지 적에게 줘야하는지"(업계 관계자)는 우려도 나오고있다.
 
앞에서의 헤드헌터는 "임시 방편의 구조 조정은 스스로의 목을 졸라 수도있다. 어쩔 수없이 포기하는 기술자라도, 적어도 그룹의 자회사 및 공급 업체에 재배치하는 등 자사에 이익을 환원있는 장소에 이적화할 것이 아니냐 "고 말했다. 경제 산업성 · 지적 재산 정책실의 이시야스 실장은 "지금은 자신들에게 필요없이 경쟁에 가치있는 기술을 가진 인재 여부를 분석하는 등 일본 기업은 보이지 않는 인적 자산 의 재고를 더 치밀하게해야한다 "고 지적했다.
 
삼성 경영진이 스피드감이있는 의사 결정과 마케팅 전략을 실천하고있는 반면, 일본에는 이러한 경영자가 적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경영 컨설팅 기업 아서 D 리틀 카와 구치 모리 노 스케 동료 · 감독. 기술력이있어도, 미 애플 <AAPL.O>가 만들어내는 같은 히트 상품으로 연결시킬 수없는 곳이 지금의 일본의 전기 메이커의 문제이며, 일본 기업이 우선해야 할 것은 "기술을 잘 비즈니스 양육 능력이 뛰어난 인재의 발굴이다 "고 제언하고있다.
 




文珠様に懺悔しな、もんじゅ(lov...)さん.
일본의 기업은 직원들을 소중하게 여기지않으니까말이다.
우수한 인력과 기술은 점점 도망쳐버리겠지. 이 상대로 간다면,



2012年4月23日 11時9分ゴルゴ(gac...)さん.
구조조정이 된 유능한 사람이 한국에간다... 이래서는말야 일본은 안된다말야.




2012年4月23日 11時14分tokyoroad78(mej...)さん.
냉정하게 생각해봐라. 일본의 기업 노력이 부족한거겠지? 결국 "매국노"라고 말해도
자신을 높이 평가해주는 기업으로 가는것은 당연



2012年4月23日 11時13分二児の父(vcf...)さん.
모든 기술을 훔쳐간다면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해고하는것도 가능성있어보임..




2012年4月23日 11時7分wizard(wiz...)さん.
어떻게 개인 정보를 입수한거지?




2012年4月23日 11時20分matukaijo(mat...)さん.
임원들의 보수만 늘어나고
젊은 기술자에게는 적은 급료
돈때문이라면, 봐라 그쪽으로 가겠지



2012年4月23日 11時12分nana(xx7...)さん.
일본기업이 나쁘다고! !(;一_一)



2012年4月23日 11時9分tdm*000*t(tdm...)さん.
일본기업은 한국기업의 학교인가
능력이 높은 인간에게 제대로 된 급여를 주지않아 사회주의적 풍토를 고치지않으면
같은 실패를 번복할뿐이다.




2012年4月23日 11時26分ccxw(coc...)さん.
기술자와 사무 아줌마의 대우가 정규직이면 별로 다르지 않은 일본 사회의 구조가
잘못되었습니다.




2012年4月23日 11時8分月下の騎士(pjm...)さん.
급료가 10배라면 나도 가버릴지도 몰라





2012年4月23日 12時12分akira(aki...)さん.
그다지 삼성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이런일은 일반적인것이니까.
자기의 직원들을 뺏기는 일본 기업의 관리가 나쁘다 생각한다.
우리회사도 중견베태랑들이 차례차례 떠났어.



2012年4月23日 11時38分ともみ(tom...)さん.
연봉 10배에서 3년간 기술을 가르치고 해고되어도
일본에서 30년간의 급여가 되는것이지..

생애임금 버는수단으로도 일본에 있는것보다 좋잖아!




2012年4月23日 11時18分たむたむ(hsn...)さん.
개발에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개발은 일본에, 개발한 기술은 한국으로...
꽤 나 잘하는데..




2012年4月23日 12時4分とみ(exp...)さん.
이것은 헤드헌터하고있는 삼성을 비판운운하는것보다 일본산업의 기둥인 기술자들을
외면하는 일본기업에 대한 경종으로 봐야한다.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높이사주면 시대이적정도는 하겠지, 진짜 장인들이라면 더욱 그렇겠지.
일본 기업의 최고와 경제 관계자들은 지금 떠날 수밖에 없고, 미래비젼도 없을뿐더러 전혀 위기감도
없다.



2012年4月23日 11時31分0eXeRDVAsj6wTib0jYyBB3eg4ihbmrYJ
프로라면 자신을 높이 평가해주는 곳에 갑니다.
축구도 야구도 기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2012年4月23日 11時14分kil*lr*c*own(kil...)さん.
삼성이 일본진줄할때, 외국자본이라도 기업헌금할수있도록 법을개정했다.매국자민당
일본법인을 설립한 삼성은,경단련가입하고 자민당에 헌금
그리고 한류 문화 유입이 시작됐지.



ginnoryu_51(gin...)さん.
어쩔 수 없는 것일까...급식아줌마에게도 1000만엔 가까이 지불하면서
이과 기술자는 냉대하는것이 일본이기 때문에..




2012年4月23日 11時51分oki**_mok*ri*akka(oki...)さん.
파나소닉(마쓰시타 전기)이 큰 규모의 구조정을했을때, 상당수의 마쓰시타 직원이
이적한 것과 같은거니까..
세상에서 "인재야말로 보물" 이라고 말한 고노스케가 격노하고있을것같다.




2012年4月23日 11時49分たる(pin...)さん.
삼성이 스카웃하는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한 일을 하고있는것뿐.
스카웃당하는 측도 대우가 좋은 쪽으로 흐르는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역시 문제는, 사람들이 말하고있는것처럼, 일본의 기업과 정부이다




번역기자:광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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