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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중앙 아시아 지역의 현재에도 계속되는 약탈혼 관습(JP번역)
등록일 : 12-07-15 04:26  (조회 : 6,25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납치되고 강간당한 끝에 그 상대와 결혼한다 ----


이런 무서운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지고있다

1 : ◆ V3/DONjiko @ 변태 가면 V3φφ ★ :

중앙 아시아 조지아 북서부에서 부터 스바네티 지방.
96 년 건축물이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제 모 · 스바네티 안고이 지역은

카프카스 산맥과 그 기슭에 흩어져 있는 중세 역사적인 건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카프카스 산맥은 예로부터 스바네티 여성들을

외부로부터 차단하고 숨겨온 지역이기도 하다.

.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납치되고 강간당한 끝에 그 상대와 결혼한다 ----

이런 무서운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지고있다.
납치 강간되는 비율은 현재 성인여성의 3 명중 1 명 꼴이다.

여성들은 가족으로 부터 납치되어서 중세부터 남아있는 석탑 속에 고립되고 협박 강간되어서

결국 결혼하게 된다.
가까스로 달아나서 마을에 돌아가도 "더럽게"소리를 듣고, 이 오명은 평생 따라다닌다.


납치되어서 강간된 여성들은 대부분의 경우

가족의 체면을 더럽히기 보다는 자신을 납치한 남자와 결혼하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한편, 그루지야의 전후의 혼란이 계속되어서 

스바네티 지역에 치안 부대가 투입된 2004 년 이후에서야  이 지역의 사정은 조금씩 밖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진 작가 스테판 레마에루은 전통적 "납치 결혼"을 외면하기 시작하는 

새로운 세대의 모습도 파악 하고있다.


스바네티 여자가 슬픈 전통과 인습에서 해방되는 날은 언제인가.



새로운 세대의 여성들은 납치혼을 거절하는 한편,

결혼 전 남자와의 교제에는 지금도 부정적이다



아이나 (45, 오른쪽)와 딸

수학 교수인 아이나는 이혼 경력이 있는 아이가 있는 남자에게 납치되어 결국 결혼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 "자신의 딸이 유괴되는 정도면 차라리 죽어버리는 편이 낫다"




납치된 여성이 격리되어 감금되는  석탑.





2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19:30 ID : 0

반대로 남자를 납치 해 버리면 좋은 거 아냐?


  
4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23:23 ID : 0

과연 가벼운 마음으로 러시아에 전쟁하는 나라다


5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25:57 ID : 0

신부를 약탈 해 오는 것, 이것은 옛날부터 전 세계 각지에 있는 풍습.

수렵 민족이든 농경 민족이든

작은 지역 사회에서 결혼을 반복하면 혈액이 진해져 버려 (마을이 모두 친척)
DNA 결함을 초래해서, 장애인 투성이가 되어 버리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다.

일본에서도 미혼 여성을 납치해서 마을 남자들이 집단 강간한후에
 집에 돌아갈 수 없게하고 결혼하는 풍습이 전후까지 계속되고 있던 지역이 있어서

결국은 재판에까지 이르렀다.


6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28:35 ID : 0

>> 5
작은 지역 사회에서 강간을 반복하고있는 반도는 정신병자에 장애인 투성이지만


14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57:04 ID : 0

>> 6
일본의 혼슈 60년대 방영된 뉴스 이야기야.
확실히 도쿄에서 이사온 가족의 딸을

마을의 젊은이 그룹에 의해서  집단 강간 당하고 감금되어 결혼하게 되었다.
이것에 충격을 받은 도쿄에서 이사온 가족이 소란했다.
그것을 마을 사람들은 "경사스러운 일이구나"라고 축하했다.
도쿄에서 온 가족은 지역을 탈출해서,

도쿄 경찰과 언론에 연락. 그래서 언론에 공개되었다..


그후 곤란해 져 버린 것은 마을들.

우리들은 모두 집단 강간 당하고 시집 온거야.

이것이 마을의 전통이라면서 자식들을 처벌하지 말아 달라고,

강간당해 결혼한 어머니들, 할머니들이 전국에 호소했다.
마을의 경찰도 곤란했다. 이것은 마을의 관습이였기 때문에 나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포할 수가 없었어.

하지만, 결국 전국에 알려져서 체포.
경사스러운 일인데 왜 체포되냐고, 강간 당하고 시집 온 어머니들, 할머니들이 전국에 호소했다.
도쿄에서 이사온 가족의 딸을 강간한 남자는 흐느껴 울면서.

"나, 아무것도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라고 보도진을 향해서 외쳤다.
마을 사람들도 모두 "그래! 너는 아무것도 나쁜 것은 하지않았어!"라고 울부 짖었다.

뉴스로 그 장면이 생중계되어서 일본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 그런 관습이 아직 남아 있었어 · · ·



30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5:37:10 ID : 0

옛날 일본에도 그런 풍습은 있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재판까지 된 이야기 (>> 14) 처음 알았다



37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7:09:04 ID : 0

>> 14
그것은 혼슈 아니라 규슈의 이야기 아닐까?



47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9:12:24 ID : 0

>> 14
하지만 그들이 특별한 것 뿐이지.
자주 여성은 억압 되어왔다! 라고 하지만, 적어도 일본에서는 그게 큰 거짓말로,
밤에 나들이로 여자집에 침입하는 풍습도, 여자가 거절하면 절대 물러서야 한다.
억지로 강간하면, 그 남자는 마을의 여성 단체에서 뭇매를 맞아 죽는다.
오히려 일본의 과거가  여성의 인권도 성의 권리도 확립했었다.



90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13:19:19 ID : 0

>> 5
확실히 옛날은 많았지만
현재는 무늬만 약탈 혼이 대부분
(신랑측 일족이 신부 측의 집에 무늬만 습격을 걸고
신부 측의 일족은 무늬만 저항을)

진짜로 실제 유괴하고 있는 놈들은 야만인에 지나지 않는다.



97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38:59 ID : 0

페미니즘은 곤란한 녀석이지만

이런 역사가 있었기에 페미가 긍정적인 변화를 줄수 있었다라는 부분도 있구나.
아직도 이런 것이 있다는 것에는  대단한 충격이 있으며,

일본에서도 예전에는 있었고.문제는 지금의 남자는 이런 역사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일본의 사이비 페미단체들이

지금 남자는 여자를 억압해온 책임자라고 말하며 공격하기 때문에구나.


98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40:13 ID : 0

크리미널 마인드에 같은 이야기가 있었구나
집시 후예의 이야기 였지만


99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44:58 ID : 0

> 여성들은  납치되고 중세 남은 석탑 속에 고립되고 결국 강간된후 결혼하게된다.
"석탑 속에 고립된"대단해.


러시아에 가까운 동유럽은,그런 분위기는 있지만, 거기까지라고는 몰랐다.
(러시아는 더 심한지도. 표면화되지 않는 것 만으로 러시아의 어둠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


112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51:52 ID : 0

다른 나라에 망명 할수 없나요?
인권 인권 외치고 있는 단체는 우선 이런 나라에 가서 말해叫べよ.


113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4:52:47 ID : 0

아그네스도 이쪽이 먼저일 텐데 w.



118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5:05:21 ID : 0

쓰레기 그루지야 놈들.. 도대체 어떤 야만족이야?


128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5:23:15 ID : 0

원래 결혼 반지라는 것은
남의 여자니까 납치하면 안됨 또는

너는 내 여자(소유물의 낙인)라는 표시로 끼워진 것이 유래라고 듣습니다 w
납치혼이 어때서? 그 정도의 기개도 없는 녀석과는 여자들은 결혼하지 마라!


129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5:27:48 ID : 0

백인 미인이 많은 것 같다니까

좀 갔다 올게

라고 말하고 싶지만 돈이 없다. . .


136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6:57:51 ID : O

나의 아이가 유괴되어 다른 남자에게 강간 당하고 끝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게 된다면.. 그 남자놈 절대 죽여버린다.


141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8:27:51 ID : 0

근친혼를 방지만을 위한 풍습이라는 것이 정말 과학적으로 성립하려면,

여자가 아니라, 건강한 젊은 미남을 납치해 오면 된다.
그렇지 않아도 사회적으로 취약한 여성을 납치 강간하기 때문에 인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언제 어떤 장소에서도 여자에게 발정하여 사정할 수 있는

남성에 대한 납치하는 관습을 만들면 전혀 문제가 없다.


143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8:54:58 ID : 0

자신의 집에도 납치 적용되는 딸이있을 텐데,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결론 짓고 있는가?


144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9:00:39 ID : 0

>> 143
풍습으로 자리잡고있어
딸은 커녕 자신의 부모도 강간하고 결혼하고
자신도 강간하고 아내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150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9:35:48 ID : 0

강간 당하고 임신했는데 그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여자가 있는데
저것은 어떤 심리에서 "낳자 · 키우자"라고 생각 하게 되는 거야?


151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09:44:09 ID : 0

>> 150

너도 한 번 보면 알 수있다.
어떤 남자의 유전자를 끌려고하면 자신의 몸에 깃든 생활,
직접 자신의 혈육을 나눈 생활을, 모성이 강한 사람은
좀처럼 버려지지 않는 것이예요.


175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11:18:05 ID : 0

정말 최악은 피해자인데 피해자를 향해서만 더러워져 있다 라든가 비난하는 곳이야
개입하지 않으면 세상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강간이후 자주있는 2 차 피해를 막기위해서도 국제 사회는 적극 개입해야 해

무슨 지역 전통이니 지역 관습이니 하면서 봐줄일이 아니여



186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12:38:03 ID : 0

아주 만화로 보고 싶은 재료이다.


187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12:53:21 ID : 01

아무리 전통이라고해도 피해자가 있잖아. 빨리 그만 두세요.


194 : 나야! 나야, 무명이야! : 2010/09/16 (木) 13:38:18 ID : 0

너희들도, 아무리 여자가 옆에 오지 않기 때문에라고

하면 안돼 ... 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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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doysglme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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