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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주중 니와 대사의 공무용차량을 습격=남성이 일장기를 가로채 가. 부상자 없슴 - 센카쿠 대응에 불만인가.
등록일 : 12-08-28 21:18  (조회 : 12,97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중국 주재의 니와 우이치로(丹羽宇一郎) 대사(73)가 승차한 공무용차량이 27일 오후 4시(일본시간 5시)를 지나, 베이징 시내에서 앞서 주행하고 있던 차량에 가로막혀 세워졌고, 차에서 내린 중국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공무용차량 앞에 달린 일장기를 가로채 갔다. 공무용차량의 국기를 다는 봉이 손상됐지만, 대사에게 부상은 없었다고 베이징의 일본 대사관이 발표했다.  

  이번 달 중순이후, 센카쿠제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상륙한 홍콩 활동가들이 오키나와(沖縄)현 경찰에게 체포, 강제 송환된 것 이외에, 일본 지방의원 10명이 센카쿠제도에 상륙. 센카쿠문제를 둘러싼 중국 각지에서 반일 데모가 잇따르는 등 반일 감정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습격도 대사 공무용차량을 처음부터 노린 계획적 범죄일 가능성이 있고, 센카쿠 문제 등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응에 불만을 가진 자의 소행이라는 견해도 강해지고 있다.
 
  일본대사관에 의하면, 습격사건은 니와 대사가 공무용 차량으로 중국정부의 부처에 갔다 대사관에 되돌아오는 도중, 시내의 간선도로 「둥스환루(東四環路)」에서 발생. 당시, 정체된 상태로, 앞에서 달리던 2대의 차량이 갑자기 멈췄기 때문에 공무용 차량도 정차할 수 밖에 없었고, 그러는 동안 1대의 차량에서 내린 남자가 일장기를 잡아채 가선 그대로 달아났다.   
 
  가져갈 때, 남자가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지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불명. 2대는 외국제 고급승용차로, 다른 차량도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 공무용차량에는 야마자키(山崎), 카즈유키(和之) 공사가 동승. 대사관 측은 2대의 차 넘버를 적어서 베이징시 공안국에 신고했다. 습격을 받고, 호리노우치(堀之內), 히데히사(秀久) 차석공사가 뤄자오후이(羅照輝) 중국 외교부 아주사 사장에게 「엄정한 항의」를 제기했다. 
 
  거듭 재발 방지와 함께, 이번 문제를 형사사건으로 수사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해, 뤄자오후이 사장은 「대단히 유감이다. 중국정부로서 사건 재발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싶다」고 한 후 「중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일본기업의 안전을 확보하고, 법에 근거해 엄정히 대처하고 싶다」라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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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28(火) 0:30うめばぁ(u_m...)さん
공감 5,724          비공감 54

무법국가 상태군
 
 
 
2012/8/28(火) 0:31hiro(fre...)さん
공감 5,028          비공감 69

이거
『테러』지?
 
 
 
2012/8/28(火) 0:32kanamehaorenoyome(wgh...)さん
공감 3,980          비공감 55

니와는 싫지만
일단, 천황폐하의 인증을 받은 인물이기 때문에 
대사에게 이런 짓을 했다면
즉각 대사소환, 중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도 전부 귀환 조치를 시켜라
엉성해서 너무 얕보이는거야. (´・ω・`)
 
 
 
2012/8/28(火) 0:32fat**iroaki(fat...)さん
공감 3,746          비공감 50

중국은 다른 나라의 대사를 지킬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이런 나라가 유엔 상임이사국이라니 정말 놀라워.
노다 돼지는 이런 일이 생겨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총리대신이란 편한 직업이군요. 한번 하면 총리는 그만둘 수 없지요.
 
 

2012/8/28(火) 0:30ババ・ジャイアント(bab...)さん
공감 1,961          비공감 50

너는 투우인가w
 
 
 
2012/8/28(火) 0:31kaiseki2012(fun...)さん
공감 1,418          비공감 10

인터넷에서 범인을 영웅취급하는 중국인
참으로 질리는 민족성
 
 
 
2012/8/28(火) 0:32fast_tateyama(yqb...)さん
공감 1,332          비공감 10

아무리 뭐래도 이건 큰 문제.
나라의 위신에 관련된 어리석은 행위를 세계에 알려버렸다.
자, 자칭 대국의 정부는 어떻게 할것인가?
 
 
 
2012/8/28(火) 0:32mas**g***8.(mas...)さん
공감 1,264          비공감 37

니와(丹羽)는 어떻게 되든 신경쓰지 않지만, 일장기를 모욕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
 
 
 
2012/8/28(火) 0:32マサヨシ ダケド(son...)さん
공감 1,234          비공감 41

니와에게는 그다지 동정할 기분이 나지 않아.
「아첨하던 중국인에게 습격당한 기분은 어때?」라며 거세게 비난하고 싶은 기분이다.
 
 

2012/8/28(火) 0:34lox*71(lox...)さん
공감 1,204          비공감 16

대국이 할 짓인가w
일본에 굴욕을 준거나 마찬가지.
전쟁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거다.
어떻게 하고 싶은건가? 노다씨. 왜 즉시 기자회견을 하지 않지?
이것은 유사사태다.
 
 
 
2012/8/28(火) 0:33花と龍(mik...)さん
공감 956           비공감 4

이 바보놈들 사진도 찍힌 것 같다.
범인이 잡히지 않으면, 중국정부의 짓이라고 간주해도 되겠군.
 
 
 
2012/8/28(火) 0:32jin*a_r*(jin...)さん
공감 926           비공감 4

한국 다음은 중국인가
참을 수 없다!!
똑바로 해! 일본정부!!
 
 
2012/8/28(火) 0:33ひろゆき(kak...)さん
공감 901           비공감 5

이 민도의 낮음.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2012/8/28(火) 0:32w_t*se*(w_t...)さん
공감 848           비공감 4

법치국가로서 성립된 게 아냐.
이게 대국의 정체.
어디가 대국인데?
부끄러운 줄 알아!!!!!
 
 
 
2012/8/28(火) 0:31Peachtime(a82...)さん
공감 832           비공감 11

거대한 국제문제로 발전시켜줘
 
 
 
2012/8/28(火) 0:38Rock of Gibraltar(vod...)さん
공감 765           비공감 4

대사의 공무용차량 습격은 선전포고로도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
 
 
 
2012/8/28(火) 0:35慶之郎(kei...)さん
공감 699           비공감 9

바보스럽네. 일본에 있어선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재료인데.
어쨌건 간에 센카쿠제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인 것은 다케시마나 북방영토 이상으로 설명하기 쉬운 이론이기 때문에, 매스컴도 국민에게 침투해서 민간 수준의 언쟁으로도 이길 수 있게끔 더욱 선전해라.
 
 
 
2012/8/28(火) 0:31マイロ(nef...)さん
공감 694           비공감 10

위기관리능력이 너무 낮다. 습격 시 사살해야 한다.
 
 
 
2012/8/28(火) 0:38ydb*b52*(ydb...)さん
공감 541           비공감 3

대사의 승용차 습격은 비엔나 조약 위반.
유엔에 보고할 필요가 있어.
 
 

2012/8/28(火) 0:33四暗刻単騎(mky...)さん
공감 518           비공감 12

하등동물의 행동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번역기자: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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