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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중국 환구시보의 한미UFG 훈련 논평
등록일 : 12-09-07 11:37  (조회 : 10,97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우선 저는 조선족임을 밝힙니다.
나름 자신은 "민족주의" 쪽에 기울어진 우익 성향이라 생각합니다만은 한국민의 시각으로 보셧을때
"민족반역자"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번역하고자 하는 글도 어느정도 제 자신의 생각에 맞춰져 있고 나름 의미 있다고 생각하기에
번역해 봅니다. 동북아 형세와 반도의 정세,한국정부의 전략적 안목의 미숙등에  관해서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환구시보"는 중국정부의 집행 신문인 인민일보의 직속에 속하는 신문으로서 어느의미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겟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의 서민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신문이고 인민일보는 중국의 고위층 당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신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느의미에서 "환구시보"는 중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언론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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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环球时报》8月20日发表题为《东北亚稳定,韩国清醒至关重要》的社评,全文如下:

<환구 시보> 8월20일에 발표한 <동북아의 안정은 한국의 맑은 정신이 중요하다 >란 제목의 논평


    保持东北亚地区稳定,韩国的战略清醒至关重要。韩美联合军演的规模越来越大,但韩国要达到什么目的却出现了错乱。有理由怀疑韩国陷入了自相矛盾的战略迷失。

동북아의 안정을 유지하는것은 한국의 맑은 정신의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한미연합 군사훈련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지만 한국이 그 무엇인가를 달성하려는 목적에 대해 이미 착란이 일어나고 있다.
충분한 이유로 한국은 현재 자아모순의 전략적 방향 상실에 빠져 있다고 의심할수 있다.

    韩国应当是希望和平的.包括三八线附近的小和平,朝鲜半岛的中和平以及东北亚的大和平。因为三个和平无论哪个出了问题,韩国都跑不了。

한국은 당연히 평화를 희망해야 할것이다. 삼팔선 부근의 작은 평화를 포함한 한반도의 중급 평화..그리고 동북아의 대 평화...이 3가지 중에서 하나만 문제 생겨도 한국은 도망갈수가 없다.
  
    韩国现在很急于吓唬朝鲜,把韩美军演提高到历史上从未有过的规模。但韩国的做法有两个大误区,像两个轮子一样架着东北亚往危险的方向走。

한국은 현재 북한을 협박하고 놀래기에 급급하다. 그로인해 한미연합 군사훈련도 역사상 없엇던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행위는 2가지 커다란 오점을 가지고 있다.그것은 마치 2개의 바퀴로 동북아를 짊어 지고 위험한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것과 같다.
  
    首先,朝鲜是很难吓倒的。韩美军事力量加起来远远强于朝鲜,这是根本不需要证明的命题。如果朝鲜发动“侵略”,韩美将激烈反应.这个决心也不需要证明。那么韩美大规模军演能证明什么呢?最能够证明的,大概是韩美对朝鲜政权的敌意。这种敌意是朝鲜半岛局势不稳定的根源之一,朝鲜的种种 “非理性举动”都与应对这种敌意有关。换句话说,朝鲜自身的安全感越小,它想各种办法对付韩国的动力就越强。

우선, 북한은 협박하기 아주 어렵다는 점이다. 한미의 군사력을 합치면 북한보다 수없이 멀리 앞서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 굳이 증명해 보여줄 필요가 없다.또한 북한이 만약 "침략"을 한다면 그것에 대해 한미의 격렬한 반응을 보여줄 결심도 증명해 보일 필요 없다.그럼 이러한 대규모의 군사 훈련을 도대체 무엇을 보여 주려는 것인지?  제일로 증명해 보일수 있는건 아마 한미연합이 북한 정권의 대한  적대감일 뿐이다.이러한 적대감은 바로 한반도 불안정의 근본적 원인의 하나 이다.북한의 종종"비이성적 행위"는 모두 이런한 적대감과 연관되 있다. 다시말하면 북한은 자신의 안정감이 작아질수록  기타 여러가지 방식으로 한국에 대응할 동력이 더욱 강렬하기만 할 뿐이다.

  
    韩国为增加自身安全感倒向美国,无限制地加强韩美同盟,无形中改变了东北亚地区的战略平衡。韩国主动要求美国、航母参加黄海军演,一下子触动了中国人的安全感.为东北亚大格局平添了一个较劲点。最开始韩国人有可能疏忽了这一点,但在中方指出来黄海距离京漳地区太近之后,韩方仍无视中国人的感受,坚持这样做,就是战略迷乱的表现。
한국은 자신의 안정감을 증가하기 이해 미국으로 향해 기울이고 무제한으로 한미연합을 강화해 나가지만 이것은 무의식중 동북아 구역의 전략적 평행을 깨뜨리는 것이다.한국은 주동적으로 미국에 요구하여 항모를 황해의 군사훈련에 참여 시켯고  이것은 일시적으로 중국인의 안정감을 건드렷고 동북아의 큰 판에서 또 하나의 세력점을 만들어 갔다.처음엔 한국인들이 아마 이점에 대해서 홀시 햇을수도 있다만  중국의 입장에서 황해와 경장<중국의 수도 북경을 가리킴>지역과 너무 가깝다는 지적 이후 한국은  중국인의 건의를 무시한채 밀어 붙힌것은 바로 전략적 방향상실의 푠형이다.

    韩国是朝鲜半岛的一部分,也是东北亚的一部分。韩国的安全必须包括周围的善意,以及东北亚战略格局的稳定。美国的保护不可能是韩国安全的全部。如果韩美同盟的加强破坏了周边与韩国的互信,增加彼此的摩擦,韩国就无法更安全,只能更不安全。
한국은 한반도의 일부분이고 나아가 동북아의 일부분이다.한국의 안전을 필연코 주변국들의 선의와 동북아 전략 구조의 안정이 포함되야 한다 미국의 보호만이 한국 안전의 전부가 아니다.만약 한미동맹의 강화가 주변국들과의 신임을 깨뜨리고 마찰을 빚는다면 한국은 안전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 불안전 할 뿐이다.
我们怀疑,与朝鲜的激烈对峙,以及与中国当前的不和谐未必是韩国真心想要的,李明博上台后的外交变局,有一部分是韩国现政府设想的,有一部分是反平壤情绪迅速形成后,现政府驾驭不了,只好跟着跑造成的。李明博政府影响了韩国舆论,韩国舆论反过来绑架了青瓦台,平壤愤怒了,首尔只能表现得更愤怒,朝鲜半岛局势就这样自由落体般不断恶化。

우리는 의문을 갖는다. 북한과의 격렬한 대립과 중국과의 불합은 진심 한국이 바라는것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이명박 정권이 오른후 외교의 변화중에서 일부분은 한국정부가 바라는것이겠지만 또한 일부분은 반평양정서가 신속히 형셩된후 현정부가 자체 힘으로 다룰수 없어 형세를 따라가기 바쁠뿐..이러한 것들이 만들어 낸것이다.이명박 정권은 한국의 언론에 영향을 주엇고 그 언론동향이 오히려 현재의 청와대를 납치하고 있는것이고  평양이 분노하면 서울은 더욱 분노할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서 한반도의 정세는 자유낙하식으로 부단히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韩国政府现在拉着美军的手上台,它可能没有别的办法可使,又必须做点什么,于是这样做最简单。但五角大楼的视野要比韩国人远多了,从黄海它不仅可以看平壤,而且可以看中国的京津。中国人对美国航母的担心是实实在在的,不是装出来给韩国看的。接下来会发生什么,已是中美之间的大博弈。韩国人将完全失去对中美博弈的控制,但同时它必将承受东北亚局势一旦因此动荡的后果。
한국 정부는 현재 미군의 손으로 무대에 오르지만 그것은 더이상 다른 방법이 없고 또한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이건 제일 간단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미국 국방부의 시야는 한국인들보다 넓고 멀리 보고 있다.그들은 황해에서 부터 평양까지만 아니라 중국의 경성지역까지 포함하고 있다.중국인들이 미국의 항모에 대한 우려는 현실적이고 오버하여 한국에 보여주려는것이 아니다.
이 다음으로 무슨 일이 발생할가? 바로 중미간의 기 싸움이다.한국인은 이미 중국과 미국의 기싸움에서 완전히 공제력일 잃을 것이며 이로 인해 또한 필연코 동북아 정세의 파장에서 후과를 감수할 것이다.
韩美都称黄海军演不针对中国,但针对谁不针对谁,国际上会有人把外交辞令当成判断的依据吗?

한미는 모두 황해군사훈련은 중국을 상대한것이 아니라고 성명을 발표하지만 누구를 상대하고 안하고식의 외교적 발언을 국제사회에서 판단의 기준으로 삶는것을 보았는가?

(来源:环球时报社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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