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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싸이 영국UK차트1위기사에 대한 일본반응

등록일 : 12-10-02 00:53 (조회 : 38,298) 글자확대/축소

싸이씨의 성공에 대해

일본사람의 질투가 폭발했는지 비이성적으로 폄하하는 댓글만 있더군요

전에는 가끔 칭찬하는 글도 보였는데 이번에는 천편일률적으로 비꼬는 글만 보입니다.

일본인의 성격은 보통 아래 3가지 단계를 거치며 변하는데

지금은 두번째 단계인 것 같습니다.

1단계 상대보다 우월하고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비판도 하고 때로는 상대를 대범한 척 과장스럽게 칭찬도 한다.

2단계 상대가 위협적이거나 자기보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비이성적이고 공격적이 되어 무조건 욕하고 깔보려고 든다.

3단계 상대가 압도적으로 세고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체념하면

갑자기 자기 비하적이 되고 상대가 무시할수록 비굴하게 굴신하며

맥아더원수 만세를 부른다.

싸이씨가 이번주에는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고 후속곡도 계속

차트 순위에 오르기를 기원합니다.

기사원본

기사내용 번역
영국 미디어 “통통한 랩퍼 싸이의 영국차트 1위”를 보도

영국의 유력미디어는 싸이의 영국UK차트 1위를 축하했다.
10월 1일 오전 싸이가 영국UK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현지의 유력 미디어들도 일제히 이뉴스를 전했다.
티리미라전자판은 “강남스타일 차트등장 6주 만에 톱을 차지”라는타이틀 기사에서
“싸이는 영국UK차트1위를 차지한 최초의 한국인가수가 되었다.”고

소개 했다.
또 “사이는 한국에서 6장의 앨범을 발표한 가수로 미국의 『ＴｈｅＥｌｌｅｎ　ＤｅＧｅｎｅｒｓ　Ｓｈｏｗ』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말 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가디언지도 싸이가 차트 1위를 한것을 전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정점에 섰다”는 제목기사에서 강남 스타일 프로모숀 비디오는

세계의 2억 이상의 넷 유저가 본 최고의 인기비디오라고 설명했다.

가사 평가
재미있다           23건
슬프다.               3건
좋다.                  1건
화난다.             36건
도움이 되었다.   2건

일본 독자반응

추천 댓글
전혀 흥미없는 중년 조선예능인이 마구 어거지쓰는 것이지만,
이남자 독도 , 위안부 날조 활동의 정신병자 김장훈의 동료이군
아무리 억지써도 일본에는 필요없어.
조선예술 표절의 한류사기는 이미 충분하다고...

한국의 방송심의 위원회와 저작권협회에 지적 받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일본 애로하트 CM을 표절한것을 인정하고 사죄 한뒤 9월 25일 한국에 귀국했는데

뭘 또 실실거리며 잘난듯이 나오냐? 어떻게 된건가?

싸이의 프로모숀이 유튜브 조회수를 조작하고 있는것은 어떻게 되었나?

중앙일보는 자국예능인의 부정에는 눈을 감고 있는 것이야

( 전혀 사실무근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지적을 받은 적도 사과한 적도 없습니다.)

형편없는 댄스를 생각하면 연말까지 가는건 아니겠지만, 잘해야 유행어 대상정도 받을지는 몰라도 연말쯤이면 누구도 기억하지 않고 사라질 것이다.

정말로 팔리기는 하는건가?

TV에서 보기는 했지만 기분 나빠지는 것이더군

요즘 세상은 표절해도 할 수없는 세태긴 해도...

그따위것을 일본에 팔지마라

이미 충분히 벌고 있겠지?

갑자기 팔리다가도 금방 실증이나는 스타일

선그라스는 기분나쁜 얼굴을 가리기 위한 아이템이냐?

세계에서 유명한 한국인 김정일 패러디인가?하고 궁금해서 보는 것

일뿐이고 아시아인을 차별하는 미디어가 한국인을 차별보도 하는 것

뿐이지

하는 김에 한국인의 자랑거리 병신춤도 발표하면 어때?

반도의 뚱뚱이김치가 발광하는 것을 유럽인이 재미있어하는거지

바보 취급을 받는 것도 모르고 기뻐하는 조센징이로군. (웃음)

영국에서 동양인 차별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화제가 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는군요.
흑인이 상위에서 대가리 굴리며 비웃음 받는거나 매한가지.

미러지는 좌파 가십잡지지

타모리인가 생각했지만 실은 스즈키 히로미즈의 표절물인가?
그러나 스즈키 히로미즈쪽이 2000 배는 모양이 더 좋지
간신히 도착하니 비만 내린다는 격으로 뚱땡이는 뚱땡이일뿐

더 선지는 동 스포츠같은 싸구려 신문일뿐

이 사람 만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참신하고 내용이 좋은데 다른

한류가수와 달리 어거지술수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일본에서 전혀 화제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이군.

묘한걸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한번 직접 보고싶군.

대체로 2개 계층이로군
하나는 명백히 열등한 종자로 째진눈에 뚱보의 웃기는 댄스를
보고 스트레스를 푸는 계층이고
두 번째는 무서운것을 보거나 혐오스러운 것을 보고 싶어하는 계층
영국도 불경기다보니 이상한 것을 보고 스트레스를 발산하는가 보네

코메디언

BBC하고 몇몇개의 미디어가 취급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사실은 그저 간단히 기술한 짧은 기사에서부터 “이상한 현상” “불가사의한 사태” 라고 말하는 내용의 총체적 기사등등이 있군요.
기사라고 할만한 것도 있지만 트윗터에 30명등 전영국 1위의 인기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자기 좋은 일만 과장하다가는 따끔한 꼴을 당할지도..

이따위 기사를 싣는건 니마음 이겠지만 사진은 그만둬
기분이 나빠져 토할 것만 같군

가디언지의 (강남스타일이 뭐가 재미있어) 라는 기사는 무시하는군.
뚱뚱한 동양인이 춤추는 것이 웃음거리일뿐이라는 거야

간단히 말하자면 바보 초센징의 웃기는 피에로 역이라고나 할까

숭고한 음악의 예술성 같은건 전혀없이 4차원적인 저능한 잡귀신의 괴물세계 짜증나는 바보들

카하하하하 쵸센징이니까 ... 어이가 없어 눈물이 날지경이야

원본기사

http://japanese.joins.com/article/506/160506.html

번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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