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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카가와 고백.. "에브라가 일본을 얕보았다"
등록일 : 12-10-10 18:24  (조회 : 28,30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유럽​​ 원정중인 일본대표팀은 이슬비 내리는 파리 교외에서 첫 훈련을 실​​시했다. FW카가와 신지(23)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인 프랑스 대표 DF파트리스 에브라(31)로부터 "일본과의 경기는 쉽다"라고 업신여기는 듯한 발언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자크재팬의 등번호 10번 카가와는 동료의 "깔보는 발언"을 가볍게 받아 넘기고, 의기양양한 프랑스에 복수를 완수할 것이다.
 
일본을, 그리고 카가와를 완전히 얕보았다. 카가와는 맨유 팀동료 에브라에게 유럽 원정 출발 전에 굴욕의 말을 들었다. "신지, 행운이다. 일본과의 경기는 재미있겠지만, 프랑스에게 일본을 상대하는 건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해." 무시할 수없는 발언이다. 자크 재팬을 폄하했다고도 생각되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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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는 "그들에게 일본의 힘은 그런 것이니까요"라며 크게 개의치 않는다. 가슴에 투지가 불타 경기에서 힘을 발휘할 것이다.
 스포츠호치 10 월 10 일 (수) 8시 2 분 배신
 
 
 
 
 
2012/10/10(水) 8:06 han*i*a451*
에브라 늦기 전에 사과의 말을 생각해둬야 할 거야.
 
 
 
 
 
2012/10/10(水) 8:05 KOS-MOS
분하군. 경기에서 돌려줘라.
 
 
 
 
 
2012/10/10(水) 8:10 d*******
경기후엔 에브라 "신지 ~! 나이스 골이다!"
그런 좋은 기사가 뜰거야.
 
 
 
 
 
2012/10/10(水) 8:12 utt*ri*nec*
아마 에브라도 반농담조로 말했겠지. 진심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서 카가와는 어떻게 대답했는지?
이럴 때 가볍게 농담으로 대답할 정도의 영어 실력이 있으면 좋겠다.
 
 
 
 
 
2012/10/10(水) 8:49 jdhdufkdijs7277
그냥 농담이겠지. 오히려 상당히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데 안심했어요.
그리고 일본도 중동국가들이나 한국외의 아시아국가와 대전할때 얕보는 시선을 갖잖아.
 
 
 
 
 
2012/10/10(水) 8:27 oshi
기사 제목만 봤을땐, 카가와가 동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바보로 취급받고 있을까봐 걱정했다. 가볍게 대화한 거잖아.
 
 
 
 
 
2012/10/10(水) 8:58 waki3900
카가와 영어회화 되는거야?
말을 듣는 건 간략한 영어니까 괜찮은 것 같지만, 실제론 에브라가 일본을 칭찬했는데 카가와가 잘못 알아들은 건 아닌지.
 
 
 
 
 
2012/10/10(水) 8:53 ほりお
그냥 팀내에서 있는 일상적인 대화잖아.
 
 
 
 
2012/10/10(水) 8:53 ほりお2012/10/10
에브라.. 대표팀에선 벤치잖아요.
 
 
 
 
2012/10/10(水) 9:26 str*n*_w*ng_pe*a*us
카가와가 대표팀 대결에서 활약하면 에브라의 신뢰가 두터워질테고 현재 맨유에서의 플레이에도 큰 영향을 끼칠거야.
 
 
 
 
 
2012/10/10(水) 9:33 yuuKun001
고지식한 기사군· 농담도 이해하지 못하는 건가 · · ·
최근 플레이가 부진하긴 하지만, 에브라는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라커룸에서 분위기 메이커역할을 하고 있는 좋은 동료야.
 
 
 
 
2012/10/10(水) 8:54 sea**her*ofitw*rld
프랑스가 강했던 것은 10 년 전의 이야기.
 
 
 
 
 
2012/10/10(水) 9:28 orimessi
그것보다 에브라<클리쉬 아닌가?
 
 
 
 
 
2012/10/10(水) 8:11 ラス
에브라는 성격이 까칠하다니까.
 
 
 
 
 
2012/10/10(水) 9:32 ゲゲゲ君
그야, 프랑스에 승리했던 적이 없고, 5-0으로 참패한 드니스에서의 비극이 있었으니까..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는 에브라의 발언은 당연한 것이다.
이번이 비극을 환희로 바꾸는 기회야, 자크의 공격적이고 강한 모습도 믿음직하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향후의 레벨업이 기대되는 좋은 경기를 기대하고 싶다. 스케일이 작은 경기는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
 
 
 
 
 
2012/10/10(水) 9:12 HO
에브라와 나가토모의 매치업이 보고 싶다.
 
 
 
 
2012/10/10(水) 10:56 deep*impact**
악의는 없다. 일상적인 발언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 월드컵 우승경험이 있는 강호와 일본의 차이일까.
 
 
 
 
 
2012/10/10(水) 10:19 のだめカンタービレ
나라끼리의 싸움인데 이 정도의 기분을 에브라가 말하는 것은 당연하겠지.
결코 얕보려고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것보다 카가와가 가벼운 농담으로 대하지 못한 것이 유감이다.
"일본을 얕보면 눈물 흘릴거야, 남아공 월드컵의 비극이 재현되지 않을까?“ 라던지.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네.
 
 
 
 
 
2012/10/10(水) 9:59 ZIKIRU
기사작성에 문제가 있네.
 
 
 
 
 
2012/10/10(水) 9:08 パター大王
만약 정말로 에브라가 그렇게 말했어도 라커룸에서의 이야기를 밖에서 말하지 않는 것이 좋아.
 
 
 
 
 
2012/10/10(水) 11:42 ななし
일본이 립서비스 받지 않는 것은 실력을 인정받은 증거!
 
 
 
 
 
2012/10/10(水) 9:44 マリブ
에브라가 31세라는 것에 놀랐다. 시대의 흐름은 빠르네.
원정에서의 승리는 대단한거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10/10(水) 9:17 yasujiro
분하지만 이것이 현실!
그 현실을 바꾸어달라고!
 
 
 
 
 
2012/10/10(水) 11:28 グリム童話
실제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단 이후의 프랑스 대표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현저하게 결여되어 있구나.
그런 부분도 현재의 침체와 연결된 것이 아닐까.
 
 
 
 
 
2012/10/10(水) 10:19 pop-pop
동료니까 농담으로 말했다면 공식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2012/10/10(水) 9:38 dekisugikun
수아레스와의 경우를 봐도, 에브라는 성격이 최저니까 내버려두면 된다.
경기에서 돌려 주어라.
 
 
 
 
 
2012/10/10(水) 9:12 GreenIndylion
에브라가 어떤 언어로 말한 것일까.
카가와는 어떤 언어로 대답한 걸까.
에브라가 프랑스어로 카가와가 독일어? ? ? ? ? ? ? ? ? ? ?
모두 독일어? 일본어?
 
 
 
 
 
2012/10/10(水) 12:35 ran**e11
조선인이라면 미친 듯이 화를 내겠지.
 
 
 
 
 
2012/10/10(水) 14:05 さぬきうどん釜たま
그렇게 말했던 덴마크도 일본에 완패했었지요.
 
 
 
 
 
2012/10/10(水) 9:45 ぱぱりん
심리전이라고 생각합시다.
 
 
 
 
 
2012/10/10(水) 13:45 buyan
축구에 관해서는 프랑스가 위인 것은 틀림 없다.
단지 이전과 같이 손에 닿지 않을 정도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에서 그것을 증명하기 바란다.
 
 
 
 
 
2012/10/10(水) 11:59 sia*a*eno7
경기에서 절대로 이기고 와!
그런 발언을 한 걸 후회하게 만들어 주자!
부탁한다 카가와! ! ! ! !
 





번역기자:위니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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