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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1-01-08 09:06  (조회 : 6,736) 글자확대/축소  | 

피겨스케이트 선수에게 줄 선물을 생각하는 스레입니다.
사실 연아선수 관련글을 번역하고 싶었지만 어차피 대부분 욕이고 ㅡ.ㅡ;
일본 피겨는 내부경쟁도 심해서 타선수 까는 스레도 많아요. 그런 격정적인 스레들에 비해 속도감은 많이 떨어지네요. 두달 넘게 모인 코멘트가 한 페이지가 안되니.
그래도 아끼는 사람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마음은 어디 팬이나 비슷한 것 같아서 귀엽습니다.

1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07/13(火) 14:34:36 ID:nkDfqCVt0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 보여서 세웠습니다. 시기적으로도.

240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0/22(金) 12:30:31 ID:oT0iPBn/O
선물 넣는 비닐봉지는 썼던 것 쓰면 역시 실례겠지요.

241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0/25(月) 00:00:22 ID:IWKIQI1Z0
NHK배에는 못 갔지만 캐롤리나가 도모군 인형이랑 다양한 지우개 받았으면 좋겠다.



※ 도모군. NHK의 마스코트. 처음 볼 땐 도토리묵 괴물 같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보면 귀여움.

242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0/26(火) 00:25:14 ID:GBuAQ4VC0
>>240
외국선수라면 썼던 건지 아닌지 모를 거야.
그보단 별로 신경 쓰지 않아.

243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0/26(火) 18:21:34 ID:69a0B+330
꽃은 선수 입장에서는 받아서 어떨까. 특히 남자.
필요없는 사람은 필요없을 테고 외국 선수라면 가지고 돌아가기도 힘들 거야.

244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0/26(火) 18:27:44 ID:rFgKkVip0
>>243
꽃은 기본적으로 가져가지 않을 거야.
그 지방 선수라면 모르겠지만
기껏해야 호텔에 있는 동안 방에 장식해 두는 정도 아닐까.
주는 사람도 격려의 마음을 꽃이라는 형태로 나타내는 것뿐이야.

245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0/26(火) 22:38:59 ID:tn5IBulh0
>>243
애시당초 선물 자체(특히 꽃)는 가져가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좋아하는 선수가 키크존에서 뭔가를 잔뜩 받아서 그 자리가 북적대고 화사해져서 좋다-정도의 마음가짐이면 돼.
"엄마가 만들어 줘서 방이 꽃천지가 되었어요"라고 영상 올려주는 선수는 드물다는 말.

246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04(木) 08:10:29 ID:9v4s+Rho0
>>245
지금까지 많이 나왔던 말이야.
꽃은 휴지통행... (호텔방에는 장식해 줄지도)
초인기 선수라면 전부는 무리.

꽃은 어차피 없어지는 것, 편지가 훨씬 더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하지만 읽지 않고 폐기하는 선수도 많지.
모 선수는 그걸로 산타할아버지가 된 듯해.

많이 나왔던 말이지만, 기뻐해 주기를 바란다면 주제넘어.
인기의 바로미터로서의 축제놀이 기분같은 선물.꽃은 당연히 OK
단 링크장 안이나 호텔에서 폐기되어도 불만 없기를.

247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13(土) 16:24:27 ID:GHWitRJGO
선수 생일에 선물 보내는 사람 많이 있어?

248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13(土) 19:38:49 ID:DsFDibei0
보내는 사람은 알아.
그러니까 자신은 일부러 뺀다ㅋ

249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09:23:31 ID:OYnUL/8mO
러쉬 비누는 어때?
난 한개 500엔쯤 하는 냄새 좋은 고급비누 받으면 기분이 업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러쉬숍 앞을 지나갈 때 보면 포장된 비누가 귀여워.

250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0:09:16 ID:vjlLjvCUO
비누라면 여성은 좋아할 거라 생각해.

251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0:41:48 ID:FkZuYXtSO
>>249
비누나 입욕제 같은 소비재는 무난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러쉬같이 향이 강한 건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252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1:43:39 ID:rHety2p70
>>249
미국에서는 실례되는 선물이라고 들은 적 있지만
아마 일본에 여러번 방문한 선수라면 알 거라고 생각해.
프랑스인에게 입욕제와 비누세트를 선물했더니
"남자한테 선물하면 안돼. 침대로 유혹한다고 생각하니까" 라고 하던데 세계는 넓구나.;

253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2:42:58 ID:YlGNGt6F0
일본에 오는 선수에게 일본인이 선물하는 거니까
우리 감성대로 보내도 좋지 않을까.
그 선수의 취향을 알고 있다면 고려하면 좋을 테고.

254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3:06:41 ID:mkRDXWRC0
부디 마음에 들어해서 써 줄만 한 것을...하고 생각하고 싶어지지만
그런 건 아무리 생각해도 알 바가 없고
보내고 싶은 것을 보내고 그걸로 만족하는 게 최선이야.

255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7:13:31 ID:E5thaZAw0
>>249
일본인 여자선수한테는 러쉬 선물한 적 있어.
하지만 나도 요즘 향이 센 것 같아서 선물용은 다른 메이커로 바꿨지.
외국인 선수에게 줬을 때는 귀국할 때 짐이 늘어나니까 버리고 간다면 그건 그것대로 어쩔 수 없는 일일 거야.

256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7:50:16 ID:OYnUL/8mO
그 향이 러쉬의 특징인걸.
러쉬는 일단 무첨가 비누지. 아니던가?
난 손 씻을 때마다 손도 좋은 냄새가 나서 비누향 덕분에 행복해지는 느낌이야.

미국인과 프랑스 남성에겐 비누사태는 요주의?
여성에겐 대강 받아들여질까?
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지만 세면대에 두면 가족과 같이 쓸 수 있겠지.
액체타입을 고집하는 사람이라면 안되겠지만.

최종적으로 어떤 선물이라도 안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줄 테니 괜찮은가?
선물시즌이어서 거리로 나가면 가슴이 설레어.

257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7:50:53 ID:gI7keURy0
외국선수한테 붙이는 파스나 립크림 같은 의약품스러운 건 주면 안되나?

258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7:52:33 ID:OYnUL/8mO
>>256정정
사태(事態)가 아니고, orz 확인한 것 같았는데... 자체(自体)

259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8:02:24 ID:E5thaZAw0
>>256
러쉬는 합성원료를 안 쓴 게 아니야.
천연향료만으로는 그런 강한 향이 될 수 없지.
나는 완충재로 팝콘을 쓴다던가
시세퍼드에 기부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쓰지 않게 됐어.
러쉬에 목멘다면 할 수 없지만
욕실용품이나 비누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까 둘러보면 즐거워.

※시세퍼드 : 미국의 해양생물보호단체. 일본의 포경을 비난함.

260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3(火) 18:09:05 ID:OYnUL/8mO
>>259
그렇구나. 시셰퍼드에 기부...
진짜? 사실이라면 일본인으로선 조금 충격.
좀 생각하게 되는걸.
장미원에서도 좋은 냄새의 비누를 출시했던 것 같아.
윈도우쇼핑이 즐거운 계절이고 이것저것 생각해 볼까.

261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4(水) 12:37:45 ID:s6f7UngeO
마오는 레고로 대작을 만드는 걸 좋아하지?
퍼즐계열 게임을 좋아한다면 루빅큐브 계열 퍼즐게임도 좋아할까?

262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4(水) 19:05:35 ID:OVPQFez70
조언 부탁힐게요.

목에 맨 리본에 '2010' 이라는 자수가 되어 있는 곰인형
서력이 들어있지만 선수 이미지에 맞는다고 생각해 여름에 사두었던 것
올해 쇼에는 휴가를 잡을 수가 없어서 내년 SOI에 가기로 했습니다.

고민중인 건 이 곰의 리본을 풀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2010년 한정 시리얼넘버가 부여된 곰이니까 그대로 주어야 좋은지
작년 서력이 들어간 곰을 주는 것은 실례니까 리본을 떼고 줘야 되는지
곰은 아마 기부될 테니까 떼도 좋을까... 하지만 리본이 있는 편이 귀여운데...
번민하느라 머리가 복잡해요~~~ 어떡해.

263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5(木) 00:13:58 ID:Q8EMXs9B0
리본을 사와서 바꿔맨다.

264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5(木) 08:57:46 ID:NA6tgMVm0
리본이 귀엽고 한정시리얼 넘버도 붙었다면 그대로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신경쓰인다면 카드에
이제야 쇼를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옛날부터 팬이었습니다라고
슬쩍 적어두면?
아니면 이번에는 다른 걸 선물하고 곰은 몇년이 지나서 레어 아이템이 될 때까지 보관해 둘 수도,

265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5(木) 09:57:05 ID:ljX7nbNb0
취향과 맞지 않아 곤란한 일이 없는 것, 소비재라면 좋을까 생각했더니
문득 링크에서 코 푸는 걸 자주 봤으니 '하나세레브'가 어떨까 싶었지만
잘 생각해 보니 하나세레브는 마오의 스폰서였어.
타선수를 스폰하고 있는 곳의 상품을 보내는 건 선수 입장에서는 미묘할까.

※ 하나세레브 (코 셀러브리티) : 아사다 마오가 모델로, 벤쿠버에서 사용한 티슈. 링크내에서 올림픽 지정 티슈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음.

266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5(木) 10:42:14 ID:N1eTVGLm0
겨우 티슈 한 상자를 선물포장 해달랠 거야?

267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5(木) 11:20:45 ID:pN14unhQ0
포장은 제가 할건데요 왜요?

268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5(木) 11:26:55 ID:ljX7nbNb0
>>266
아니, 메인 선물은 달리 있지만
작은 거여서 부피 늘리기로 포켓티슈 비슷한 거라도 붙일까 하고.
일본의 티슈 품질은 외국과 비교해 월등하다고 본 적이 있어서
외국인에게 선물하면 좋아할까 생각해 봤어.

269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6(金) 05:31:21 ID:SRXNrgtkO
루빅큐브 어때?

270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6(金) 17:16:25 ID:17G+7P860
(링크에) 던지면 부서지지 않을까?

271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26(金) 17:31:34 ID:b+O47Dxa0
부서질 것 같은 건 상자에.
하지만 전에 제1열에 앉았을 때 눈앞에 떨어진 쇼핑백에서 희미하게 '파링'하는 소리가 난 적이 있어.
부서졌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272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1/30(火) 18:27:52 ID:/SrX+t8VO
>>270
던지거나 건네줄 수 있는 사람은 전열이나 중전열의 극히 일부니까
물론 대부분은 선물상자에 넣을 것을 전제로.
지혜의 링 같은 것도 다양하게 있어서 재미있어.



※ 지혜의 링. 전 이거 하다 화딱지가 나서 그만... 그만...

273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05(日) 03:06:38 ID:umPDdq2hO
선물을 스케이트 연맹 통해서 보내본 사람 있어?
제대로 본인에게 전달되는 건지.

274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05(日) 20:16:09 ID:DAVoSEe7O
왜 그런 짓을 해?
위험물로 분류돼서 처리되는 거 아니야?

275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12(日) 09:39:23 ID:1TQD1LRi0
>>273
ttp://www.skatingjapan.or.jp/faq/#ID_004

선수 앞으로 보내주신 팬레터, 선물 등은 수시전송하고 있습니다. 이하의 항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 봉투 표면에는 선수의 이름을 명기해 주십시오.
■ 전송료는 필요없습니다. 수표 등을 동봉하지 말아 주십시오.
■ 이하의 품목은 받지 않으므로 다시 한 번 주의해 주십시오.
    × 식품 (선수의 안전을 위해)
    × 동식물 (화분도 포함됩니다)
    × 귀중품 (귀금속, 보석 등), 유가증권, 상품권 등
    × 연맹등록선수 이외 앞의 것 (프로스케이터, 외국선수 등)
■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등에 관한 기일한정 전송은 받지 않사오니 다시 한 번 주의해 주십시오.

276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13(月) 00:27:10 ID:s9ZBGZWl0
분명 예능사무소 같이 편지도 선물도 한 번 개봉해서
위험물이 없나 체크하고 보내는 거겠지.

277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1(火) 21:22:49 ID:+t0tr2OO0
12월생인데 이미 생일이 지나버린 선수에게
전일본선수권에서 해피버스데이 카드 줘도 괜찮겠지?
세상 다른 곳들은 크리스마스지만.

278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1(火) 21:39:55 ID:gcbcNzj70
>>227
괜찮을 거야.
늦었지만 축하해, 하고 보내면
분명 기뻐해 줄 거야.

279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2(水) 00:06:23 ID:JCIi2V+70
>>278
고마워!

280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3(木) 01:59:38 ID:XCnOSjE4O
>>274
나도 선물이나 편지는 시합이나 쇼에서 응원하는 김에 주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했지만
아주 멀리 있거나 어린이 팬은 그렇게 응원할 수 밖에 없겠구나.
연맹이 제대로 전해주면 좋겠다.

281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3(木) 09:44:30 ID:kd+wCB560
선물 넣기 딱 좋은 종이봉투가 없는데
내용물과 아무 상관없는 다른 가게 쇼핑백에 넣어도 괜찮을까요?
여러분은 다들 귀여운 봉투 쓰시나요.

282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3(木) 10:20:26 ID:3Kp+L464O
조니(위어)의 밴쿠버 올림픽 쇼트에서 의상과 맞춘 것 같은 하트쿠션을 받았던데 그것 좋더라.

283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3(木) 16:25:06 ID:+ovOPB4T0
>>281
쇼핑백 디자인을 모르므로 뭐라고도 말할 수 없지만
모처럼이니까 귀여운 봉투를 전문점에서 조달해서라도 포장하는 게 기분이 업되지 않을까.

284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3(木) 18:24:58 ID:XCnOSjE4O
>>281
몇백엔이면 예쁜 색 (비닐포장)봉투를 사서 귀여운 씰을 덕지덕지 붙일 수 있어.
무지씰에 선수 이름을 써서 알기 쉽게 해 본다거나.

285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5(土) 10:00:36 ID:x/fVNWtwO
스즈키 아키코 짱에게 스왈롭스키 장식품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286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5(土) 10:19:00 ID:KyolmKdzO
좋을 것 같아요.

287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0/12/25(土) 10:25:47 ID:x/fVNWtwO
아키코 짱에게 스왈롭스키 장식품을 선물하고 싶은데 귀여운 곰이나 오리...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백조나 꽃...
고민됩니다. 어드바이스 부탁해요.

288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1/01/03(月) 22:20:22 ID:uwqXfOQy0
피겨선수는 백조 이미지가 있으니까 백조일까.
여자아이는 모두 작고 반짝반짝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니까 기뻐할 듯.

289 ：氷上の名無しさん＠実況厳禁：2011/01/04(火) 01:48:08 ID:88lloGWx0
후보에는 안 올랐지만 바이올린 어떨까요? 프리에 맞춰서.

※ 스즈키 아키코 선수의 2010-2011 시즌 프리곡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말함.

 

연아선수의 경우 받은 인형은 모두 현지의 아동시설에 기부한다네요.
야구딘은 멸치 주면 좋아할 텐데. 흑... 연아의 죽방멸치 ㅠ.ㅜ
참고로 링크에 던지는 선물은 선물이나 꽃이나 모두 비닐소재의 포장지로 단단히 포장해야 합니다.
뒤에 바로 다른 선수가 탈 거니까요.



번역회원: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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