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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손흥민 관련 기사 (Welt)
등록일 : 12-10-28 02:11  (조회 : 20,08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손흥민 관련에서 인터넷 웹사이트를 뒤적이다가 Welt에 기사가 뜬게 보여서 번역해 보았습니다.
댓글도 있었지만, 기사만 했습니다~
 
혹시 댓글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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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V의 손(흥민) van der Vaart의 곁에서 스타로 무르익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의 승리로 HSV는 순위표의 상부에 자리잡게 되었다. 경기창조자 van der Vaart 곁에서 한 남자가 빛났다. 그들이 조속한 재계약을 원하는 남자 : 손흥민이다.
당연히 HSV에는 항성과 같은 존재가 있다. 그가 온 이래로, 그러니까 8월 말 이래로, Rafael van der Vaart가 그 항성이다. 함부르크의 우주는 슈퍼스타 Rafael, 그를 중심으로 돈다. 최소한 한자도시에선 말이다. 그와 함께 순위표가 상승세이므로 이는 증명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van-der-Vaart 효과에 관해서 말하자면 아무리 말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점점 더 빛나기 시작하는 작은 별들이 있다. 손흥민도 그 중 한명이다. 그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이를 증명하였다. 올해 20세의 이 한국인은 점점 더 van der Vaart와 같은 류의 파트너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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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있는 사진은 아니지만 HSV 홈페이지 메인에 떠 있는 사진을 가져와보았습니다.)
 
Rudnevs 또한 강렬한 경기를 펼쳤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의 상황은 이랬다 : 패스가 함부르크 공격수 Artjoms Rudnevs의 발 앞으로 떨어졌고, 그는 손흥민에게 넘겨줬다. 경기시간 13분, 1:0, 이후 승리를 위한 초석이 놓여졌다. Rudnevs는 마침내 추가골을 터뜨려 2:0이 된다. (63분). 패스해준 사람? Van der Vaart다!
HSV에겐 행운이지만, 아우크스부르크로서는 최소한 비기는 경기를 했어야 했다. 홈팀은 손흥민처럼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다. “그 녀석 이제는 완전 잘 차더군요” 라고 van der Vaart는 말했다.
손은 순위표를 보고 또 기뻐했다.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둬야겠어요. 아마 멋진 배경사진이 되겠죠”라고 한다. 팬들은 벌써부터 유럽 챔피언쉽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손흥민과의 계약이 최우선사항이야”
 
지난 주 HSV는 손의 문제의 처리를 두고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와의 계약은 2014년에 끝나고, 이미 FC 리버풀과 같은 상위 구단이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소문이다. “손흥민과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 이번 겨울 저의 최우선 사항입니다” 라고 스포츠단장(Sportchef) Frank Arnesen은 말했다.
함부르크 사람들은 이 유망주에게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의 약점 또한 알고 있다. 손흥민은 자주 볼을 너무 쉽게 빼앗기고, 그의 몸을 아직 충분히 정비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느낌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아마도 미래에는 HSV에서 두개의 항성이 존재할 것 같다.



번역기자: Rai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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