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그들은 어째서 엄청나게 틀어대는 강남스타일에 대해 < NO > 라고 말하지 않는가 ??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일반인이 이 노래를 3-4 번쯤 듣는 것은 아무 문제 없으며, 음악에 미친 사람 같은 경우엔 2-30번 들어도 괜찮다고 한다. 허나, 만약 당신이 매일 같이 강남스타일을 백번 이상 들어야 하고, 그뿐 아니라, 이 소음이 100 데시벨이 넘을 경우엔 과연 당신은 미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충칭의 남안시에 있는 대형 마트에 근무하던 A 양은 최근 이 노래(강남스타일)만 들으면 기분이 울적해지고는 했다. 그녀가근무하는 매장은 매일 같이 반복적으로 강남스타일을 무려 100번씩 틀었기 때문이다. 결국녀녀는 불안해졌고 우울증을 얻게 되었다. (11월 14일 <충칭일보>)
아무리 아름다운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질리게 마련이다.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역시 많이 들으면 짜증날 뿐이다. < 강남 스타일 > 이라는 이 1 곡만 매일 같이 반복적으로 백번 남짓 듣게 되면, 당신은 과연 안 미칠 수 있는가??
여가 시간이 있거나, 혹은 휴일이 오면 < 쇼핑을 하는 것 > 에 대해 이미 시민들은 습관이 된 상태다. 하나의 글자 “逛” 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반영한다 할 수 있다. 하루 하루 힘들게 일하고 릴렉스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두 발을 디디고 할인점에 들어섰을 때, 내부가지럽혀져 있다면 누가 물품을 구매할 수 있을까? 아마도 단지 < 이 번잡함에 귀를 막고 > 혐오감만 생기게 될 것이다. 슈퍼마켓, 할인점 등은 적당한 홍보를 펼쳐야 한다. 허나 매사에 정도라는 게 있는 법. 많은 이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너무 시끄러운 소음은 사람에게 짜증과 불만만 줄 뿐이다. 부드러우면서 쾌적한 느낌의 배경음악이 오히려 고객들의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며,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스스로 느끼기에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만든다. 허나 (그들은 강남스타일)과 같은 노래를 미친듯이 틀어놓고 고객을 끌어모으는 행위로 구매욕구를 자극하기를 원할 뿐이다. 그렇다 해도 그것은 일방통행으로 낙후된 영업 이론에 불과하다. 부족한 상업적 마인드의 표현일뿐.... (이하 생략)
(그 뒤의 이야기는 강남스타일 같은 노래에 휘둘려진 사회 풍조에 대해 비판을 하면서 마트에서 일하는 일개 직원이 < 강남 스타일 >의 하루 100회 이상 트는 소음 공해에 대해 법적으로 고발을 해야 한다고 하며, 권익이 어떻고 이런 내용입니다 )
腾讯广州市网友 飞雪
강남 스타일, 내가 볼 때 < 빌어먹을 한국 > , 솔직히 말해서 멍청한 저 뚱땡이 춤이 뭔지조차 모르겠다는...
腾讯网友 肥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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