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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중국인은 소수민족을 가족처럼 사랑한다
등록일 : 11-01-11 21:53  (조회 : 6,39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중국놈들때문에 열받는 분들 참 많으실 겁니다.

이 때놈들이 한반도 분단을 고착화시키고 북한의 영토와 지하자원을 야금야금 먹어들어가고

한국에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일때면 참으로 어떻해서든지 본때를 보여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저 등치믿고 까부는 때놈들을 혼내주기 위해서는

중국을 분열시키는게 첩경이라고들 얘기들 하지만

과연 중국이 분열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해하는 눈치들입니다.

일단, MINORITY IN CHINA로 검색해보니 미국 유럽 등 서방세계에서 중국의 소수민족

문제에 관심이 상당히 높더군요.

소수민족독립문제를 가지고 서방언론이 쓴 기사들만해도 쪼금 과장해서 수를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그만큼 서방세계도 가면갈수록 그 횡포가 심해지는 중공놈들에 질려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우선, 오늘은 신장위구르 독립운동과 관련된 기사와 그기사에 딸린 댓글들 좀 번역해봤습니다.

제가 서두는 거창하게 풀었는데 내용은 좀 빈약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그냥 저의 노력이 가상하다고 생각해서 읽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China's Muslim minorities: Uprising from the ashes of history

CBC News

중국의 무슬림 소수민족: 역사의 슬픔으로부터의 봉기

‘중국 속 작은 메카’로 알려져있는 도시 린샤의 한 모스크안의 중국계 무슬림들.

중국내 이슬람 문화권의 영향은 10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 중심지로부터 저멀리 북서부지대에, 위구르인으로 알려진 무슬림들 중 일부는 뜨거운 독립의 열망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이들이 알카에다와 관련되어 있다고 비난한다. 오늘날 중국여행객들은 이지역의 상당한 규모의 무슬림인구를 보고 놀라기도 한다.

중국정부에 따르면, 신장지구에 사는 무슬림은 2천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다른이들은 훨씬 더 많을 거라고 얘기한다.

중국에는 모스크사원을 가진 마을이 많이 있다. 알라에 대한 기도소리는 북경으로부터 남쪽의 윈난에까지 들려오고 특히 북서부의 신장지역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중국영토 곳곳에서 수세기에 걸친 박해의 역사를 거치면서 형성된 이슬람 내에는 미묘한 문화적, 언어적 그리고 민족적인 분위기의 차이가 존재한다.

기원후 632년 예언가 마호메드가 죽은뒤 중국 서북부에 무슬림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아랍국가로부터 그리고 나중엔 페르샤 왕국과 오스만투르크제국으로부터 상인과 사절단으로서 중국으로 이주해왔다.

최초의 모스크는 1400년전에 세워졌다.

당과 송의 황제들은 무슬림세계의 부유함을 보고 그들을 환영해주었고 오늘날 꽝쩌우로 알려진 도시에 중국 최초의 모스크를 세우도록 허락하기까지 했다.

파키스탄과 맞닿아있는 중국의 서부 국경지대인 카시가르는 고대 비단길의 요충지로서 이곳에 달모양의 장식이 달린 모스크를 볼 수 있다.

오랜 세월, 중동에서 온 무역상과 여행객들이 중국한족과 통혼하면서 이곳에 정착했고

이지역 거주민들 모두 무슬림으로 동화되었다. 이들의 후손이 현대 중국의 가장 큰 무슬림집단으로 회족이라 불리고 있다.

수세기에 걸쳐 회족과 한족들이 공존했지만 회족은 자신들의 종교를 통해 스스로를 한족과 구별하였다. 지난 1970년대 수십년동안 이러우진 목택동의 강압적인 무신론 통치가 종말을 고하면서, 회족들이 다시 번성하게 되었다. 이때 모스크가 다시 열리고 메카로의 순례도정부로부터 공식적 인가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또다른 이슬람 거대 집단인 신장의 위구르인들에게는 이러한 혜택이 주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종족적으로 중앙아시아인으로서 투르크계열의 언어를 쓰고 있다.

그들은 중동국가, 터키와 타슈켄트에 의존하지만 동쪽의 북경은 의지하지 않는다.

그들 남부의 티벳인들처럼 그들은 수세기전 주권국가였을때 심지어 중원왕조와의 전쟁의 승리로 중국의 일부를 지배하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다.

과거 내몽골과 로마제국을 잇는 실크로드의 북부갈랫길을 통해 위구르인들은 폭넓게 무역하고 여행했으며 이슬람세계에 대한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를 점할 수 있었다.

중국의 ‘신천지’로 불리는 신장

그러나 중국인들은 이 지역을 그들의 광활한 영토의 중심지로 오랫동안 여겨왔다.

19세기에 청왕조는 위구르지역을 점령하면서 만다린어로 ‘신천지’를 뜻하는 신장으로 바꾸어 불렀다.

간단히 말해서, 지난 1930년~1940년대 중국을 휩쓸었던 정치적 격변기에 위구르는 동투르키스탄이라는 이름으로 독립을 선포했으나, 1949년 모택동의 공산군이 승리하면서 위구르인들은 강압적인 중국의 통치를 받게 된 것이다.

중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거리적 특성과 한족문화와는 독립적인 문화적 차이로 이지역은 중국내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고유문화를 보존할 수 있었지만, 중공의 통치이후 열정적으로 무신론을 숭배했던 마오주의자들에 의해 모든 종류의 종교적 의식을 금지됬다.

그러나 석유와 풍부한 광물의 발견으로 중국본토로부터 이주민들이 급격히 늘어나자 중국의 통치에 대한 위구르인들의 불만이 폭발하게 되었다. 중국정부는 ‘가자 서쪽으로’라는 이름의 공식 캠페인을 통해 이지역으로의 한족들의 이주를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한족 이주자들의 급증

오늘날, 신장에는 위구르인만큼이나 한족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1990년대, 외국언론들은 위구르인들의 불만을 보도하기 시작했 인권단체들은 그들의 문화적, 종교적문제를 집중 조명하기 시작했다.

티벳의 달라이 라마와 같은 카리스마있는 지도자가 없었기 때문에, 신장의 무슬림들은 서방세계가 그들의 어려운 처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걸 깨닫게 됬다.

지난 2006년 3월 캐나다 국적의 후세인 세릴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겐트에서 체포되었고 몇 달 후 중국에 넘겨졌다. 그는 현재 중국의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데, 중공정권은 그가 위구르 무장단체에 지원한 중죄인이라며 총영사 접견을 간청하는 캐나다 정부의 요청도 묵살하고 있다. 또한, 그가 국제테러리스트 조직에 가담했고 그의 이중국적은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캐나다인 국적인 후세인 세릴은 중국에서 태어난 위구르인으로서 현재 중국 어디에 수감되어 있는지 알길이 없다.

911테러는 중국정부에게 위구르의 무슬림들과 독립운동 지도자들이 국제 이슬람 무장단체와 긴밀한 관계에 있다는 주장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중국당국은 위구르인들의 시위와 시민 불복종 운동에 대한 가혹한 탄압을 벌였고, 이슬람 테러 운동에 대한 차단계획을 갖고있노라고 선전했다.

이러한 가혹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2008년 북경올림픽이 열리는 것을 기화로 신장의 경찰서에 대한 테러공격이 벌어졌다. 수사관들은 두명의 테러리스트가 경찰관들에 트럭을 돌진한뒤 칼과 폭발물로 공격함으로써 16명의 공안이 죽고 다른 16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2009년 7월, 신장에서 이슬람 데모대와 경찰이 충돌한 폭동에서 140명이 죽고 828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위대는 지난 경찰서 테러사건의 용의자인 두명의 위구르청년에 대한 공정한 사법을 요구하기 위해 모였던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들과 알카에다와의 관련설에 회의적

중국국영방송은 위구르 무슬림들의 독립운동이 대단히 폭력적이라며 이러한 테러공격과 사회불안을 증거로 제시해왔다.

전세계 지하드 조직 관련 대부분의 국제전문가들은 위구르 무장단체와 알카에다와 같은 테러조직간에 존재한다는 연결고리가 무엇이든간에 비교적 최근의 것이고 위구르인에 대한 중국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의 부산물이라고 지적한다.

사태의 진실은 신장이 중국정부에게 있어 중국내 가장 민감한 지역중 하나이고 거대한 경제적 잠재력을 가진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지역은 중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 중 몇몇국가와 경계를 맞닿아있고 막대한 양의 석유와 천연개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이 문화적 종교적 자유에 대한 입발린 소리를 하는 동안, 한편으로는 사회적 조화와 경제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이들에 대한 탄압을 서슴치 않아 왔다. 중국당국은 종교지도자들을

임명한후 당국이 허용하는 주제의 설교만을 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현재, 위구르인들은 독립을 꿈꾸고 있지만 초강대국으로의 도약이라는 야망이 이슬람을

불안한 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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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urYolwas ( 역자주 - 이놈은 중국놈인데 티벳, 위구르인등

소수민족을 가차없이 학살하는 중공놈들이 사랑이니 인내니 역설하는거 보니 참으로 가증스럽기 짝이 없네요. 이놈 댓글 번역하다가 짱깨들을 더욱더 혐오하게 됬습니다.)

나의 티벳계 중국인들에게 위로를..

니들은 중국의 유구한 5000년역사의 가치를 진실로 배우지 못했구나.

진실된 가치는 인내와 균형과 사랑이야.

친중국 시위대가 거리로 나왔을 때, 그들은 길거리를 점거하지도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방해하지도 않았지. 그들은 항상 ‘ 든 중국인은 한 가족’이라고 주장했어.

하지만 티벳분리주의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왔을때는 거리에 폭력과 분노에찬 얼굴들로 넘쳐났지. 그들이 원하는건 오로지 중국에 대한 증오심뿐이야.

독립국가를 세우는건 실현불가능한 계획이야. 어째서 니들의 전략을 바꾸지 않아? 티벳은 중국의 일부란 사실을 받아들이고 니들은 중국인민의 형제자매라고 주장하란 말이야.

니들의 슬로건을 “자유티벳”에서 “우리는 가족, 부디 우리를 평등하게 대해주세요ㅠㅠ”로 바꾸라고. 그럼 중국인민들로부터 더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거야. 중국인들중엔 나쁜사람이 한명도 없어. 중국인들은 사랑스러운 사람들이고, 중국은 사랑스러운 나라야. 하지만 중국인들의 마음속엔 “중국은 오직 하나”라는 마지노선이 있지.

니들이 니들의 목표를 바꾼다면, 비 티벳 중국인들은 티벳계 중국인들이 더많은 혜택과 종교의 자유 등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거라고 확신해.

니들이 계속 독립을 요구한다면, 니들은 한가족인 중국인들과 장벽을 쌓는거야.

모든 중국인들이 ‘하나의 중국’을 요구하는 목소리보다 니들의 목소리가 약한것도 이때문이야.

Kevin Z

.

CBC 제발!! 니들이 잘 모르면 부디 공부하고나서 기사쓰라고 내가 몇 번 얘기했니? 특히 중국역사에 관련된 것에서는 아는척좀 그만하라고.

MaddCauw

황제란게 등장하기전까진 중국이란건 존재하지도 않았어. 그들의 제자들이 황제의 믿음과 비젼을 대행했지. 잠깐만.. 그러고보니 무슬림들이 자랑스럽게 하는 거랑 중국인들이 해오던거랑 비슷하지 않냐? 예언자가 오기전까진 이슬람이란것도 없었어.

문화의 충돌인가 문명인가? 지하드냐 쿵푸냐? 어쨌든 둘다 똑같애.

Canadian Chinese

중국으로 하여금 신장지구에 더많은 군대를 파견하도록 일깨워준 CBC에게 감사를!~

i.had.enough

중국공산당은 가장 제약이 심한 정권이야. 소위 무슬림과 티벳인들에대한 그들의 탄압을 저들은 부끄러워 해야되. 중국인들이 보다 낫은 삶을 찾아 지네나라를 뜨는것도 놀랄일도 아니지뭐. 나는 결코 중국에 가지 않을거야.

일년 중 요맘때가 대만이 참 놀러가기 좋다고 그러던데.. 대만은 함 가볼까?

MattiusXavier

Is it right to judge another nation for its actions, or would we all prefer to have them judge us for our actions as well?

남의 나라일에 가타부타 판단내리는게 옳은일이야? 그럼 저들이 우리나라를 판단하도록 놔둬도 되는거냐고.

rockydong

난 중국출신이다. 나는 무슬림인 좋은 친구들이 많아. 하지만 이 위구르인들은 자신들이 진짜 무슬림인지 아닌지와 아무 상관이 없어. 저들은 수십년동안 그지역의 한족들을 공격했지. 중국정부는 잔인한 범죄행위가 절대 어떠한 자비없이 처벌된다는걸 저들에게 똑똑히 보여줘야해.

RobertBrian

아.. 지금 짱깨들이 캐나다정부로 하여금 누군 시민권을 줘도되고 누군 안되는지 지시하고 있는거야? 진짜 거만한 새끼들이네! 때놈들 따귀를 쎄려버리고 싶네!!

Geez, this story really brings out the best in both sides, in terms of CBC-bashers. In trying to provide some background as to the possible reasons for unrest in Uighur regions, CBC offends:

이 기사는 안티CBC 입장에서 봤을 때 무슬림과 중국인들 양쪽에 최선의 결과를 가져다주고 있군그래. 위구르지역의 불안한 정세에 대한 개연성있는 원인에 대해 몇가지 배경설명을 해주면서 CBC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거라구.

우익, 반이슬람, 친기독교계 독자들은 명백한 이슬람의 공격본능에 대한 증거로서 위구르인들의 분리주의운동을 비난할 테지. 반면에 중국정부가 위구르 시위대들을 학살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분리주의운동이 진압되면 저들은 승리의 환호를 질러델거야. (중공정권의 잔인성을 부각하게 되니-역자주)

그리고 좌익, 친중국계 독자들은 겉으로는 인권을 지지하지만 사회주의 운운하며 잔인한 전체주의 정권을 비난하는걸 꺼려할거고 말이야.

이거 환상적이군.

Dan in Calgary

나는 항상 종교에 대한 정치적 박해에 반대해왔고 중국에서 벌어지는 이불행한 사태는 내마음을 아프게 한다. 하지만 이슬람국가들이 非무슬림들에게 자행한 일들을 생각하면

쌤통이라는 생각도 든다.

Perspective762

중국의 역사는 매우 독특해서 사회주의니 인권이니 하는 서구의 개념으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지. 하지만 이 기사는 조리있게 잘 써졌고 독자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본다. 내가 평소 현대 중국을 이해하고 있는 것과 전반적으로 맥락을 같이해

JohnSavard

위구르인들은 끊임없이 독립을 쟁취하려 했지만 모택동의 공산정권에 의해 힘으로 정복당한 후에는 민주적인 삶을 살지 못했어.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신강성은 중공과는 관계가 없는 지역이야. 하지만 타이완은 이지역에 대한 주장을 할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해야겠지.

(국민당 정권이 신장지역에 대한 권리주장을 할 수 있다는 궤변임)

istanbullu

모택동 자신은 분명히 이렇게 말했어.“ 중국은 광대한 영토와 풍부한 자원과 거대한 인구를 가진 나라다. 사실 거대한 인구를 가진 것은 한족들이고 소수민족들은 대신 거대한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라크나 이란이 소유하고 있는 양과 맞먹는 약 800억 배럴의 원유가 신장지역에 묻혀 있을지 모른다고 해. 하지만 아직까지는 고작 30억 배럴의 매장량만 입증됬을 뿐이지. 금, 우라늄,철과 석탄또한 풍부하지.

오래된 터키 속담에는,“너는 터키인을 열 번 때릴 수 있다. 그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열한번째 치면 너는 죽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어. 중국은 지금 위구르의 평화로운 민족국가발전 모델을 반대하면서 위구르인들의 분노를 사는 모험을 하고 있다고 본다.

위구르 속담에는“코끼리는 개미를 한번에 밟아 죽일 수 있지만, 코끼리 코속의 개미는 그를 미치게 만들어 죽일 수 있다”고 했어.

나도 그놈에 코끼리가 죽기를 바래.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한, 지구가 갈라지지 않는한, 터키인들이여! 누가 니들의 나라와 문화를 멸망시킬수 있단 말인가?” 서기 730년 오르칸의 비문에서 나온말이야.

edwardintoronto

우이그르나 유구르라고 발음해야되. 남들이 잘못발음하는걸 들을때마다 뚜겅이 열리더라.

지구상에는 지중해로부터 알타이산맥까지, 러시아의 북극으로부터 신장지역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에 약 2억명이 넘는 투르크인들이 살고 있다. 우리의 위구르 형제들은 이 어려운 고난의 시기에 전세계 투르크 형제들이 그들과 함께 한다는걸 알아야만해. 토론토의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내일 1시부터 5시까지 항의시위가 열릴거야.

JoeGlick

중국내 무슬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래 맞는말이야.

만일 너희 위구르형제들이 중국공안들을 살해하거나 폭파시킨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니들이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야.

런던지하철을 공격한 우리 가난하고 억압받는 무슬림 형제들을 어떻고? 미국의 911로 알려진 정의의 복수를 잊지 말자!

Bard29

두번째 사진속 인물들은 깐수성에 사는 회족의 사진이야. 중국 북서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저들이 신장의 위구르인이라고 착각하겠지만 저들은 위구르인이 아니라 회족(본문내용처럼 한족과 중동의 상인, 여행객들과의 혼혈로 이루어진 민족)

이라고. (역자주 - 위구르인은 중동인과 한족의 혼혈이 아니라 원래 태생자체가 투르크계로서 종족적으로 투르크민족이기 때문에 생김새도 중동인과 흡사함)

none of your business

이건 마치 미국과 캐나다의 소수민족인 어메리칸원주민들을 묘사한것처럼 들리는군. 자신의 역사에 무지한 사람들은 뒤쳐지고 남의 역사에 왈가불가할 자격도 없어. 아메리칸원주민들을 인디언이라 부르는것처럼 더 무식한게 또 있을까?

C Bryanne

기사 본문 중에 "19세기에 청왕조는 위구르지역을 점령하면서 만다린어로 ‘미개척지’를 뜻하는 신장으로 바꾸어 불렀다."

는 구절 바로 잡아야겠는걸. '신장'이 '신천지'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각각의 '신'과 '장'을 직접 번역한것에 지나지 않아.

19세기에 청왕조의 건륭제는 이지역을 "새로 반환된 땅"이라는 의미의 '신장'이라고 명명한거라고. 왜 "반환"이냐고?

가서 생각해봐라.

Off_the_cuff

CBC의 이런 캠페인은 좋을게 하나도 없어. 이놈에 방송국은 항상 잘못된 주장을 늘어놓지. 나는 CBC가 스리랑카의 소수민족문제를 어떻게 보도했는지 잘 알지. 그들은 수천명을 학살한 정권을 지지했어.

What a cry baby

CBC의 스리랑카에 대한 헤드라인 단신조차도 타밀넷과 스리랑카 당국에 반하는 다른 소스에 기해 만들어지고 있다는걸

알아야되.

CBC가 캐나다 내 타밀독립 운동에 대한 보도는 기자들이 직접 캐나다에서 보고 경험한걸 토대로 만들어진 기사들일뿐 소문을 듣고 작성된 것들이 아니야.

니 성향에 반한다고해서 CBC의 보도를 비난해서는 안되.

canucktheworld

나는 한족들이 위구르인들을 학살하는 비디오를 본적이 있어. 너무 슬퍼..

canadian dream

이건 6월 11일자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에 실린 기사인데 이거 완전 인종청소 아닌가?

36살의 위구르 청년인 미지티는 그의 부유한 고향인 신장성에서 직업을 찾아 해멨지만 헛수고였다.

"위구르인들이 직업을 구하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한족들은 우리들을 고용하려 들지 않아요"라고 위구르인 재단사가 말했다. 미지티는 중국당국이 인력시장에서 한족들을 위구르인들보다 우대하는 정책때문에 수천명의 위구르인 실업자 대열에 끼게 됬다. 약 800만명 가량의 투르크계 소수민족인 위구르인들 사이에 한족들에게 차별받는 인력정책으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그들은 신장지구에서 소수민족에 불과하지만 이지역의 일자리는 한족이 차지하고 있다. 한족 이주민들은 무료 교통, 보험, 주택 서비스의 혜택이 주어지고 취업과 사업에 있어 정부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위구르인들에게는 취업의 문이 닫혀있다.

수천명의 위구르인 교사들은 공립학교들이 만다린어로 공용어를 바꾼 2000년 이후 일자리를 잃었다.

Netizen (중국놈이 확실함)

이기사는 완전히 똥이야.

이 기사제목은 마치 완전히 사악한 중국정부로부터 무슬림들이 봉기함으로써 니들에게 감동을 주려고 하고 있어.

하지만 중국의 무슬림들은 봉기하지도 않고, 정반대로 중국역사와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해오고 있지.

가장 유명한 중국계 무슬림은 명나라때 정화제독이야. 그는 동아프리카까지 수군을 이끌고 갔다왔어. 그리고 제2차세계대전에서는, 장개석 다음의 중국군의 두번째로 높았던 배종시 장군또한 무슬림이었다고.

오늘날 중국공산당의 네명의 부총리 중 한명인 휘양구도 무슬림이야.

따라서 ,어떻게 CBC는 "중국 내 무슬림들이 중공으로부터 봉기하고 있다"는 망발을 늘어놀 수 있는거야?

더구나 위구르인과 회족을 혼동하기까지 하고 말이야.

번역 : 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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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제주to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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