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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번역]일본의 그림능력자 KARA팬의 이벤트 참가후기 및 작품들
등록일 : 13-05-19 15:14  (조회 : 9,75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 하루노(はる乃)님 http://ameblo.jp/ks717ks/ >
 
 
<이벤트 후기>
 
 
 
"그림을 그려 왔어요!"라며 지영이한테 직접 전달했습니다!
어찌됐든 직접 주기 성공! (^^)!
곧바로, 스태프씨로부터 "악수뿐입니다" 라고 들었습니다만,
지영이도 자신도 그것을 무시합니다 w
 
 
"와~, 그리신 건가요?" 라는 지영.
"그렸어요 ^-^ " 라고 대답하면,
 
 
지영이가 뭔가를 알아챈 모습.
어필하려고, 그림 모퉁이에
자신의 Twitter 아이콘과 계정을 넣었습니다만,
그것을 보더니, 지영이가 "아!" 하고 알아차렸습니다 w
 
 
그리고 지영이가 모퉁이에 있는 아이콘 부분을 가리키며,
"언제나 보고 있어요!"... 아니,
"언제나 감사합니다!"  였던가? ..., 그런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w
 
 
 
그림을 (무사히)전달했다는 안도감에 조금 그 근처의 기억이 애매합니다 (> _ <)
그리고,(아마도 이 타이밍에 겨우 악수를 하고)
"하루노입니다! 항상 (트윗으로)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라고 전했습니다!
제대로 답변도 말할 수 있었습니다!
 

"또 많이 그려주세요!" 라는 지영.
"또 그리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손을 흔들면서 부스를 나왔습니다.
지영이도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계속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 ^)!
 
 
그런데 다른 멤버들에게도  제대로 전달됐을지?
마음에 들었을까?
전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스스로는 일단은 (목표는)달성한 느낌!
체감적으로 8초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덧붙여서 그림은 멤버~전원을 그렸습니다 ^^
그러나 지영이외의 멤버그림은 선물BOX에 넣었어요.
물론, 규​​리와 승연이도 직접 줬다면 최고였겠지만,
스태프씨에게 주의를 끌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영이만 직접 줬습니다 (> _ <)
 
 
모두 그림을 봐준다면 기쁘겠네요 o (^ ▽ ^) o
덧붙여서, 프레임은 의상에 맞춰 하늘색 컬러로 했습니다 ^ ^
 
 
 
이번, 어찌됐든 "생각했놨던 것을 말하는"것은 고사하고,
멤버의 헤어스타일이 어땠든지, 키의 느낌이 어땠든지,
악수한 손의 느낌이라든지, 거의 기억나지 않습니다 w
 
<이하 생략 ^^>
 
+ 이분의 대표작품 몇점~
 
(*공항에서의 승연)
 
 
 
(*아육대에서의 니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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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친사(ヒロチン社)님 http://ameblo.jp/ks717ks/entry-11507075759.html >
 
 
 
이분 지영이팬인데 아쉽게도 그냥 악수만 하고 나오셨던 모양입니다.
근데... 악수할때 고개를 숙이고 악수를 하셔서 제대로 얼굴을 못보신 모양이네요 ^^
그게 맘에 걸리신듯 후후~
아래는 히로친사님 프로필 아이콘. 아래 나올 사진에 등장합니다~
 
 
<이벤트 후기>
 
악수는 순식간으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웃음)
(난)바보로구나~라고 생각했던 점은 손을 내밀때 베이비에게
"와, 이것은 황송해"라는 느낌으로 머리를 숙이면서 악수해서,
그에 대응해서 베이비도 머리를 숙여 답하는 바람에 얼굴을 볼 수 없었다는 · · · (웃음)
 

마지막으로 본 게, 베이비의 정수리 (웃음)
이때만큼은 일본인인 나에게 짜증.
서양인들처럼 가슴을 펴면서 악수하는 연습을 오늘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 · ·.
 

라기 보다, 역시 베이비, 지영짱은 착한 아이구나~라는데서 방긋  (* '∇`*)
후에 생각해보면 "6주년 축하해"라든지 더 좋은 말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 · ·. 
<이하생략~>
 
 
<아래는 이벤트에 간 인증사진들~>
 
 
 
아래는 그려주신 카라 6주년 기념 그림~
 
+ 이분의 대표작 몇점
 
(페이퍼맨풍 하라)
 
(*원피스풍 하라)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스누피풍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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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타로(やすたろ)님 트윗 : @ystroo>
 
(*아이콘에 큐빌레디에 앉아있는 규리가 보이네요 ㅎㅎ;;)
 
 
 
 
 
 
(*비록 번역기를 통하신듯하지만 그렇게라도 직접 한글로 작성하신게 너무나 고맙네요 ^^~>
 
 
 
좀더 크게~
이분과 카라짱스 관련된 메세지는 조경미님이 카라게시판에 글을 써서 대신 전해주고 계시네요~
http://karaboard.com/bbs/board.php?bo_table=bestboard&wr_id=294500&page=5
 
야스타로님 트윗에서 사진촬영부분만 발췌~
 
<이벤트 후기>
 
 
사인회를 마친 다음은 사진촬영! 포옹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커튼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규리에게 안아주세요! 라고 했더니 네~! 라며 웃는 얼굴로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설마했던 규리로부터 "야스타로 ~ 짱 ♡"......
줄곧 규리한테서 야스타로짱이라고 불리는 것이 꿈이었기때문에 안기직전에 약간 경직 w
(*참고로 이분은 여성분)
 
 
사진을 찍고, 규리에게 또 그림 그리고있으니 봐주세요! 라고.
(규리가)네! 감사합니다 ~ 라고 말하는가 싶더니 설마 ...
 
 
「あ!!いつも見てます!!」…………!?!?!?(°△°)a;;;
"아! 언제나 보고 있습니다! "............! ? ! ? ! ? (° △ °) a;;;
 
 
나도모르게, 에? 라고 말해버린 나 w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답이 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w
봐주고 계신가요? 라고 묻지도 않았었는데 규리한테서 언제나 보고 있습니다~라니  ......
 
 
시간에 쫓겨 나가야되서, 엣~곳~고, 고, 고맙습니다! ! ! 라고 말하고,
규리에게 바이바이 ~ 또봐요 ~ 라며 손을 흔들면서 나온 ...
패닉상태가 되어 (찍은)사진을 받아나오는 것도 잊은채 나올 뻔 했습니다 ww
 
 
사진촬영도 사인회에서도 이름을 말하지 않았는데 야스타로씨, 야스타로짱으로 불러준 규리 ...> _ <
기억해준 것, 언제나 그림을 봐주고 있었던 것, 규리의 상냥함에 감동했습니다 ...! ! !
리포트는 이상입니다! 이야기 서툴러서 미안해요 w
 
 
 
(*왼쪽트윗 : 오늘 오사카 이벤트에 가시는분에게~! 이것을 목에 걸고,카라짱스T를 입고있으니까
보신다면 부담갖지말고 말을 걸어주세요~아, 일단은 저는 여자니까 놀라지 말아주세요 ㅋㅋ)
 
(*오른쪽트윗 : 규리씨, 이제 한국이겠네요! 정말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한국에 만나러 갈테니까, 또 야스타로짱~이라고 불러주세요. 그림뒤에 편지가 있으니까 괜찮다면 봐주세요~)
 
+ 이분의 대표작 몇점
 
* 니콜의 한일콘서트 비트잇
 
 
 
*이분이 직접 그렸던 한해동안 그린 그림들 모음, 중간에 남자 몇명은 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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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to님 ( 트윗 : @0rio_ ) >
 
 
 
 
KARA <그림> 패리스 규리 & 사인회
2013 년 04 월 18 일 (목)
테마 : KARA KARA

 
네일샵 점원인 규리입니다.
남자 규리~ 멋지고 귀여운 꽃미남 (^ ¬ ^) (^ ¬ ^)
규리에게 남장이라 ... 이것을 기뻐하지 않는 규리팬은 없네요.
 
 
과언일수있지만, 늠름하면서도 청초한 얼굴이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이벤트 전날에 초조해하면서 밤새 그렸던 탓에 매우 변변치못한 ....
얼굴이 일그러져버린;;
 

... 문득 생각났지만 남자(팬)분은 규리가 남장한게 특별히 기쁘지 않을지도 (웃음)
(DVD)BOX가 나오면 반드시 사려합니다.
(*이 문장으로 보아 이분도 여성분이 틀림없네요 ^^)
 
 
얼마전이었습니다만, 다행히 사인회에 당첨되어서, 규리한테 (사인)받고 왔습니다.
규리♡여신♡(히라가나로 메가미로 써져있는) 라고 되어 있는데가 최고로 귀엽죠?  (웃음)
 
 
긴장한 탓에 그다지 기억이 안나는데요,  얼굴이 작았었다라는 것만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w
나머지는 여러분이 쓰고있는 것처럼 문을 나가는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거나
어쨌든 모습에서 뭔가로부터 반짝반짝하는게 너무 눈부신 ...
바로 현세에 살아있는 여신님이었습니다 * ^ Ω ^ *
 
 
당첨인원수를 생각해볼때 초고속으로 사인회가 진행됨이 예상되니,
선물이나 어떤식의 행동은 어렵겠지...라며 고민한 결과,
미리 (그림을)재킷에다 붙여두면 싫어도 눈에 띄어버린다~라는 전략입니다 www
(너무 필사적이라 싫어할지도 w)
 
 
어찌됐든, 예상했던거보다 엄청 많이 반응해주었기에 정말~ 기뻤습니다! (^ q ^)
"정말로 직접 그리신거에요?" "정말로?" "정말로요?"
라며 왠지 전력으로 의심했습니다만 w (^ p ^;;;; ;) 
 
 
규리의 상냥함과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여신님 만세.
 
+ 이분의 대표작품들~
 
(*빼빼로 CF)
 
 
 
(*ROCK U 의 규리)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규리)
 
(*일싱글 윈터매직의 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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