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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기사)
멘체스터의 박지성이 남한이 이번 월드컵에서 하루헨티나를 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29살의 박지성은 이번 그리스와의 2대 0 승리에 주연을 맡았고 두번째 골을 넣었다.
B조의 또 다른 붙박이인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이길 때 아르헨티나의 양쪽 측면은 꽤 근사했다.
남한과 아르헨티나는 목요일 16강 진출을 위해 조1위를 결정짓는 경기를 갖는다. 박지성은 AFC의 공식 웹사이트에 그들이 아르헨티나를 깰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선언했다.
"아르헨티나는 그룹에서 가장 강하고 어쩌면 결승전에 올라갈 가능성도 있죠" 박지성은 인정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항상 일어나는 법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죠"
그러나 박지성의 이런 믿음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날 수도 있다. 근대 모든 월드컵을 분석해온 카스트롤 풋볼의 평가에 따르면 남한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이길 확률은 16%, 무승부할 확률은 단지 26%에 불과했다.
tony US
최소한 박지성은 긍정적이긴 하구나....
LOL LOL
ㅋㅋㅋㅋ 박지성!!!!! 지금 장난쳐???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이긴다구????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너네는 질거야!!!!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라!!!
HGunner BxAx
정말 확실한거 한가지는 박지성, 네가 날 당황시켰다는거다.
Tevez USA
메시와 이구아인이 정신 차려서 그들이 클럽에서와 같은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다면 가능할런지도....
Tuffy New York
이건 정말 엄청나게 왜곡된 기사중 하나이군. 박지성은 단지 아무리 확률적으로 한국이 불리하다 할지라도 월드컵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고 박지성은 그걸 바란다는 의미로 말했는데. 박지성은 결코 "남한이 아르헨티나를 꺾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고 말하지 않았어. 박지성이 그런 멍청한 말을 하겠냐?
(역자: 개인적으로 이번에 아르헨티나를 1:0 혹은 2:1로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긴 후에 다시 떨거지 넘들이 뭐라 지껄이는지 보죠)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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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시망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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