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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rehensive 4-1 defeat by Argentina on Thursday will have given Korea Republic plenty of food for thought. But despite the rude awakening from their dream start last week, the Taeguk Warriors are eyeing a quick recovery from their Johannesburg nightmare.
화요일 아르헨티나에 종합스코어 4:1로 당한 패배로 대한민국은 생각하기에 충분한 영양분을 얻을것이다. 태극전사는 지난주에 시작한 꿈에서 예상치 못하게 깨어났지만, 요하네스버그 악몽에서 빠르게 회복되길 바라고있다.
The South Koreans’ cautious approach to the game was highlighted by the two defensive midfielders deployed deep in a 4-2-3-1 formation. But with Kim Jung-Woo and Ki Sung-Yueng failing to deal with the three-prolonged Argentine attack, the Korean rearguard was inevitably left vulnerable to regular advances. For defender Oh Beom-Seok, who was making his FIFA World Cup™ debut, the onslaughts were certainly predictable but unstoppable.
4-2-3-1 포메이션에 깊숙히 배치된 두 수비형 미드필더로 대한민국의 조심스러운 경기운영을 강조했다. 하지만 김정우와 기성용이 3명의 아르헨티나 공격수의 지속적인 공격을 저지하지 못하여, 대한민국의 후방은 정기적인 공격에 취약할수 밖에 없었다.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수비수 오범석은 아르헨티나의 맹공을 확실하게 예측할수는 있었지만, 막을수는 없었다.
"We knew that we were coming up against one of the best teams, so our strategy was to stay tight at the back and then take any available opportunities to hit them on the break," the right-back told FIFA after the match. "But we conceded the first goal very early and that upset our game plan. We made some unforgivable defensive errors and that’s why we lost the game."
"우리는 최강 팀중 한 팀에 맞서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의 전략은 후방에서 촘촘하게 버티다, 빈 공간이 생긴 아르헨티나를 무너뜨릴 기회를 잡는것이었다." 대한민국의 오른쪽 풀백이 경기 후 피파에 답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이른 시간에 첫골을 허용했고, 이로 인해 우리의 전락이 무너졌다."
If their defensive errors cost them a seemingly unassailable 2-0 deficit midway through the first half, winger Lee Chung-Yong took advantage of a rare mistake from the Argentinian defence to pull one back on the stroke of half-time. However, the Bolton Wanderers midfielder played down his part. "The goal was not important," he said. "We were under pressure in the beginning but we could slowly get back into the game. And as our opponents got tired in the second period, we could play our football around a bit."
비록 수비 실책으로, 대한민국은 전반전 내내 2:0이라는 난공불락으로 보이는 불리한 처지에 놓이는 대가를 치렀지만, 윙어 이청용은 좀처럼 보기 힘든 아르헨티나 수비 실책을 틈타 하프타임 정각에 한층 나은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볼튼의 미드필더 이청용은 자신의 득점을 평가 절하했다. "그 득점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이청용이 언급했다. "우리는 경기 시작부터 압박 받고 있었지만, 천천히 회복할수 있었죠. 또한 상대방은 후반전에 체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조금은 우리의 플레이를 할수 있었죠."
Indeed, the Taeguk Warriors came close to scoring the equaliser that could have changed the flow of the game when, eight minutes after the interval, Lee broke down the right side of midfield and sent a neat through-ball into the area, only for Yeom Ki-Hun to fire just wide of the right post.
사실, 태극전사는 동점골에 근접했었는데, 그 상황은 후반전 시작 8분만에 이청용이 오른쪽 미드필드를 무너뜨렸고, 페널티 박스로 깔끔한 패스를 했지만, 이를 받은 유일한 선수 염기훈이 오른쪽 포스트를 크게 빗나가는 슛을 날린 상황이었다. 골이 들어갔다면 경기의 흐름이 바꼈을수도 있었다.
"We had several goalscoring chances but we weren’t able to put them away," Yeom admitted. "If there’s one thing that we could regret, it’s the series of defensive errors. Argentina are better than us individually and there’s also a gap in quality between the sides in terms of teamwork."
"우리에겐 몇번의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라고 염기훈이 시인했다.
"실망스러운 장면도 있지만, 수비 실책의 연속일 뿐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개인전술에서 우리보다 뛰어나고, 또한 팀워크면에서도 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When Gonzalo Higuain completed his hat-trick with ten minutes remaining, the South Koreans knew they would be nursing their worst FIFA World Cup defeat since the 5-0 drubbing by the Netherlands in the group stage of France 1998. Nevertheless, captain Park Ji-Sung remained optimistic ahead of their final group game against Nigeria and tried to see the brighter side.
종료 10분을 남겨놓고 곤잘로 이과인이 해트트릭을 달성하자, 한국인들은 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네덜란드에 5:0으로 완패한 이후 최악의 패배를 당할것이란 사실을 알았다. 그럼에도, 나이지리아와 갖는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앞둔 주장 박지성은 여전히 낙관적이었으며, 밝은 부분을 보려고 노력했다.
"I'm disappointed because we needed at least a point. The players were too nervous in the beginning and the early goal made it more difficult for us,” said Park. "Despite the goal margin, we didn't play so badly and played attacking football in the second half. We still have hopes of reaching the round of 16, and we have to be ready for the next game against Nigeria."
"우린 최소 승점 1점이 필요했지만, 그러지 못해 실망스럽습니다. 선수들이 초반부터 너무 초조해했고, 이른 실점때문에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라고 박지성이 말했다. "점수 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리 나쁘게 경기하지 않았으며 후반전에는 공격축구를 구사했습니다. 우리에겐 여전히 16강에 진출할수 있는 희망이 있으니 다음 나이지라아전을 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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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딸랑 2개 있네요;;
XelliX (Canada)
PLEASE JUST TIE NIGERIA!! ARGENTINA WILL BEAT GREEKS ALWELL
제발 나이지라아를 묶어줘.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무찌를꺼야
22792RS (England)
Korea Republic are still in a good position to reach the knockout stages
대한민국은 여전히 16강 진출에 유리한 위치에 있어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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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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