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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피파홈피]66년의 전설이 북한을 묘사한다.
등록일 : 10-06-19 21:15  (조회 : 3,01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별 내용은 없지만 박두익 선수 인터뷰가 있길래 번역해봤습니다.

북한에서도 월드컵은 월드컵이군요




Korea DPR legend Pak Tu-Ik has praised the current side for its exploits in the FIFA World Cup™ and predicted that they will continue to produce surprising results.

북한의 레전드 박두익은 최근 북한이 월드컵에서 보여준 업적을 칭찬하며, 북한은 계속해서 놀라운 결과를 낼것이라 예상했다.




The former striker, who was pivotal in his country's win over Italy in the 1966 FIFA World Cup, said the North Koreans had shown their mettle by putting up a dogged fight Tuesday against Brazil despite losing 2-1. "I never dreamt I would see a day like this. This is a big surprise. North Korean football will continue to shock the world," he said in Pyongyang this week, according to the website of the Chosun Sinbo newspaper.

1966년 월드컵에서 북한이 이탈리아에 1:0 승리를 거뒀을때 중심이었던 전 스트라이커는 지난 화요일 북한이 브라질을 맞아 2:1로 지긴 했지만, 완강한 투지를 발휘하며 패기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이런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죠. 북한 축구는 계속해서 세계를 놀라게 할것입니다." 박두익이 이번주 평양에서 위와 같은 말을 남겼다고 조선신보 웹사이트에서 보도했다.





"They displayed tight co-ordination, high skills and good teamwork to stage a close match against Brazil," he said. The match reminded him of taking part in the 1966 tournament in England, he said. "The score proves our team's strength. The world must have been shocked. Many countries became to recognise us anew," Pak said.

"북한대표팀은 협력하였고, 수준 높은 기술과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주어 브라질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라고 박두익이 언급했다. 박두익은 그 경기를 보고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 출전했던일을 상기했다고 한다. 박두익이 말하길 "2:1이라는 결과는 우리의 힘을 입증합니다. 세계는 깜짝 놀랐던게 틀림없습니다. 여러 나라가 우리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Korea DPR will get their chance to cause upsets against Portugal in Cape Town on Monday and Côte d'Ivoire in Nelspruit four days later.

북한은 포르투갈과 코트디부아를 맞아 이변을 일으킬 기회를 얻을것으로 예상되며, 월요일에는 케이프타운에서 포르투갈과 4일후에는 넬스프루트에서 코트디부아르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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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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