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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coach Huh Jung-Moo has promised an attacking display in Tuesday's crucial Group B showdown with Nigeria as his side look to secure a second appearance in the last 16 of a FIFA World Cup™.

대한민국의 허정무 감독은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두번째로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하기를 기대하며, 화요일에 있을 B조 나이지리와의 중요한 격돌에서 공격적인 운영을 약속하였다.




South Korea began their campaign with an impressive 2-0 win over Greece but lost 4-1 to a rampant Argentina on Thursday and currently sit second in Group B alongside Greece, who came from behind to beat 10-man Nigeria  to record their first FIFA World Cup victory.

대한민국은 그리스에 인상적인 2:0 승리를 거두며, 대회를 시작했지만, 화요일 걷잡을 수 없는 아르헨티나에 4:1로 패배하여 (승점에서) 그리스와 나란히 B조 2위에 올라있으며, 그리스는 10명의 나이지리아에 역전승을 거두며 자국의 월드컵 첫승을 기록하였다.




Huh's side currently hold the advantage over Greece by virtue of goals scored and South Korea know victory over pointless Nigeria would secure a place in the last 16 for the first time on foreign soil, as long as Greece fail to beat Argentina.

허정무호는 다득점으로 그리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또한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에 패하고 대한민국이 승점없는 나이지리아에 승리할 경우 사상 첫 원정 16강의 한 자리를 차지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Our players aren't disappointed or discouraged from the loss to Argentina," said Huh. "We will prepare thoroughly as our third match against Nigeria will be the final showdown in the group stage."

"우리 선수들은 아르헨티나전 패배때문에 실망도 낙담도 하지 않고있습니다." 라고 허정무 감독이 언급했다. "나이지리아와의 3차전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할것입니다."




Wins for both South Korea and Greece on Tuesday would leave the pair level on points with Argentina, meaning qualification would be decided on goal difference.

화요일에 대한민국과 그리스 양팀 모두 승리할 경우 아르헨티나까지 포함하여 3팀이 동률을 이루게 되며, 이는 조별리그 통과는 골득실에 따라 결정된다는 뜻이다.




"We won't go out on the field aiming for a tie," added Huh. "It will be a difficult match but we will play a winning game."

"우리는 경기장에서 무승부를 위해 애쓰지 않을겁니다" 허정무가 덧붙였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승리하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Nigeria, who also lost 1-0 to Argentina, will be without the suspended Sani Kaita, who was sent-off against Greece after kicking defender Vasileios Torosidis with the Africans leading 1-0.

아르헨티나에게 1:0으로 패한 나이지리아는 출장정지된 사니 케이타없이 경기 할것인데, 그 이유는 케이타는 나이지리아가 그리스에 1:0으로 이기고 있을때 바실리오스 토로시디스를 걷어 차고 퇴장 당하였기 때문이다.




"As seen in the case of Sani Kaita who was sent off the field, we need to put pressure on the Nigerians so that they become agitated and lose their temper," added Huh. "We cannot allow them to play freely on the field."

"퇴장 당한 사니 케이타의 경우에서 볼수 있듯이, 나이지리아를 흔들고 침착성을 잃게 하려면, 나이지리아를 압박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허정무가 덧붙였다. "우리는 나이지리아가 경기장에서 자유롭게 플레이 하도록 내버려둘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