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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맨유가 카가와를 박지성의 후계자로 지명
등록일 : 11-01-25 11:11
(조회 : 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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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는 맨유가 도르트문트의 일본대표 MF 카가와 신지를 얻기 위해서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26억엔=약 357억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ESPN」이 전하고 있다.
카가와는 지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7경기에 출전해 8골을 마크. 선두를 독주하는 도르트문트의 중심선수로서 활약해 리그의 전반전 MVP로 선출되는 등, 해외에서의 평가를 착실하게 올리고 있다.
도르트문트와 카가와의 계약은 2013년까지지만 미카엘 조르크 GM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또, 인기 선수로 성장한 카가와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 이적료를 2300만 유로(약 26억엔=약 350억원)전후로 설정해 카가와를 노리는 클럽을 견제하고 있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인솔하는 맨유는 부상이 많은 한국 대표 MF 박지성의 후계자로서 카가와를 맞이하고 싶은 의향으로 영입을 향한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한다. 카가와는 박지성과 플레이 스타일이 닮은것 뿐만아니라 아시아 마켓 전략을 진행시키고 있는 맨유에 있어서 큰 광고탑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trs*****씨
동감 1,911
반대 32
아니..
확실히 스타일이 다르니까.
bil*****씨
동감 1,753
반대 28
박지성과 플레이 스타일이 닮은것 뿐만아니라 <
안닮았어.
sot*****씨
동감 1,315
반대 16
흥미를 끌고 있다는것은 기쁜일이지만
박지성의 후계자라니 좀 아니잖아
h_f*****씨
동감 1,065
반대 280
박지성은 아시아 레벨에서는 확실히 훌륭하지만
벤치 선수의 후계자라고 불려지다니..
경제면에서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었다고 해도
일본과 조선을 혼동하면 곤란해.
└ski*****씨
동감 161
반대 217
박지성은 벤치가 아니고 주전이거든
너 프리미어 경기는 보는거냐?
└kg_*****씨
동감 52
반대 25
맨유의 사이드는 발렌시아, 긱스, 나니, 박지성 정도로
꽤 흔하게 교대하고 있기 때문에 벤치라고 말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지금 시즌은 발렌시아가 부상당했던 적이 있어서 박지성이 스타팅 멤버였고..
지금의 카가와는 박지성보다 많이 떨어지지..
후계로 지명된다고 하면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마 단순한 소문이겠지.
└san*****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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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36
정말 이딴 댓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다니 대단한데?
맨유의 시합을 전혀 본적 없는 티 내는듯한 댓글이다.
└kei*****씨
동감 25
반대 32
박지성은 맨유의 스타팅 멤버입니다.
└dht*****씨
동감 9
반대 6
올해는 스타팅 멤버에요.
wiki라도 읽어봐라. 올해 맨유에서 스타팅 멤버라고 실렸으니까
n_i*****씨
동감 215
반대 10
아시아에서 광고가 될수있는것 말고 포지션도 플레이 스타일도 너무 다르다.
지금 카가와에는 박지성정도의 피지컬이 없고
박지성도 카가와 정도의 테크닉, 골을 넣는 감각이 없다.
zer*****씨
동감 198
반대 16
산소탱크라고 불리는 박지성과 스테미너가 딸리는 카가와는
결정적으로 스타일이 다르다.
zzs*****씨
동감 169
반대 9
박지성의 후계자가 아니고
긱스나 스콜스의 후계자라고 하는듯.
새로운 활약에 기대.
ilm*****씨
동감 138
반대 3
또 그러네~
맨유를 홍보하려는 립서비스라니깐.
도르트문트는 현재 선두를 독주중인데 그런팀이 이시기에 팀의 MVP를 놓치면 폭동 일어난다구
박지성도 아시아컵 이후엔 대표 은퇴한다고 하니깐. 현실성 없어.
blu*****씨
동감 133
반대 15
메시가 있는 바르샤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BY. 카가와
mat*****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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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5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
능력적으로도 다르고..
blu*****씨
동감 92
반대 28
박지성 따위 상관없고 지명하는것도 맘대로하세요.
그런데 스페인에 가고 싶네요.
혼다도 스페인에서 축구할 예정이구요.
왜냐면 일본의 축구는 스페인에 가까우니까요.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san*****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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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41
카가와는 바르샤나 레알이겠지.
syv*****씨
동감 80
반대 2
우선 한국전에서 결과를 내고 이야기는 그 다음이야.
ura*****씨
동감 70
반대 42
박지성보단 스콜스겠지.
mom*****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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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3
카가와는 점수를 따낸다. 미드필더지만 거의 스트라이커급의 선수.
박지성은 골을 넣기보단 순수한 미드필더. 2명의 스타일은 너무 다르다.
축구를 안보는 인간이 아무렇게나 끄적였네..
ka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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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52
부드러운 드리블, 능숙한 슛 등
카가와가 더 잘해.
tn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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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4
박지성은 확실히 한국에서는 제일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해.
그래도 주전은 아니잖아. 긱스나 스콜스 상태가 좋으면 안써줘.
aa_*****씨
동감 42
반대 3
운동량도 준비력도 아직까지는 박지성이 위.
단지 박지성도 맨유에서 훈련했기 때문에 지금의 실력이지만.
jas*****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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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2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다.
조선인인것이 유감.
bes*****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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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7
카가와는 메시랑 스타일이 닮았다고 생각하는건 나뿐?
gon*****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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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
후계자라니 벤치에서 있으라는 거네요
그렇다면 단연 도르트문트에서 부동의 주전으로서 활약해 주었으면 한다.
이적은 2,3년 분데스리가에서 성과를 주고 난 뒤에 생각해야 한다.
dxd*****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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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5
확실히 박지성은 준 주전급이지만
원래 맨체스터는 완전한 "주전, 상시 스타팅 멤버"라고 하는 선수는 11명중에 반밖에 없다.
원래, 빅클럽은 턴 오버제를 채용하고 있어서 준 주전급이라고 해도 굉장한 일이지.
퍼거슨은 그런 박지성에
"엄청난 활동량에,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다른 선수가 볼을 가지고 있는 동안 자신이 없으면 안되는 포지션을 잘 알고 있다.
그와 같은 최고 수준의 선수와 계약 연장을 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얘기했고.
연봉 6억엔이나 박지성에게 주고 있는걸 보면 얼마나 팀에 필요한지 알수 있다...
kag*****씨
동감 24
반대 4
긱스 후계자였으면 좋겠다.
nor*****씨
동감 24
반대 4
똑같은 취급하지마.
hin*****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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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2
박지성은 뛰는것밖에 못하는 뇌없는 녀석이겠지 ㅋㅋ
교대시켜서 주전을 쉬게하거나 시합중에 뛰어다니며 동료의 부담을 줄이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결정력 부족, 기술 부족하고 매년 맨유에서 방출된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있잖아 ㅋㅋ
카가와는 돌파력과 결정력이 기대되고 있다.
박지성과는 역할이 전혀 달라.
어느 쪽이 좋은가는 감독의 취향, 전술에 의하겠지만.
└dxd*****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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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그 뛰는 것이 현대 축구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
일본이 나카무라, 오노같은 골 결정력이 없고 뛰지도 못하는 MF밖에 없어서
세계로부터 얼마나 뒤쳐지고 있었는데..
테크닉보다 땀을 흘리는것이 필요한게 지금의 축구야.
그러니까 카가와나 혼다도 엄청 뛰고 있지.
ken*****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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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6
맨유는 카가와의 가능성을 못보고 있다.
카가와는 지금의 메시 이상의 선수다.
ima*****씨
동감 4
반대 7
맨유를 경유해 바르샤인가
yyy*****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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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플레이 스타일이 닮았다...?
키만 닮았겠지
번역회원:순수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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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순수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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