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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수아레스 2골 활약으로 우르과이 8강!
등록일 : 10-06-27 10:43  (조회 : 5,73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スアレス躍動の2発でウルグアイ8強! 韓国、粘るも無念の敗退/W杯



2010년 월드컵 현지시간 26일, 결승토너먼트 1회전 시합이 시행되어, 우르과이가 수아레스의 2득점 활약에 의해 2대1로 한국을 눌러, 1970년 대회 이래 8강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  (출처: 야후재팬)



일본인의 속마음을 비교적 솔직히 본 것 같아 번역해보았습니다
첫 번역이니 너그럽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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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
さん

같은 아시아로서 2002년의 우스운 판정으로 불합리한 시합이 되지 않아 좋았다!
우르과이 축하해!! 수아레스 나이스골!!!


occ*****
さん

수아레스를 위해 존재한 시합이었다. 한국은 잘 싸웠지만 도중에 핸드볼 파울을 용서한 심판 덕에 여기까지 대항한 시합이 되었어. 전반에 PK라면 일방적인 시합이 되었겠지. 그러나, 한국의 끈기도 결국 수아레스의 화려한 골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어.


yum*****
さん

수아레스의 두번째 골은 대단히 깨끗한 골이었다!


sbi*****
さん

"우루과이가 2골을 얻게되어 행운이다"(라는 한국인의 반응은) 억지로 들린다. 한국인은 승부에 졌을 때 상대의 실력을 칭찬하는 깨끗함이 전혀 없어.


tak*****さん

수아레스, 아름다운 골!! 게다가 2002년과 같은일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그런 무자비한 대회는 두번 다시 있어서는 안돼!!


ch_*****さん

솔직히 말해 정말 통쾌한 결과다. 몇 분께서 말했듯이 2002년 같은 일이 없어서 다행이야.


son*****さん

솔직히, 한국이 패배해서 좋다. 일본의 역사적인 16강행을(기쁨을) 한국에 허락하지 않을것이다.


hsf*****
さん

한국 : 우르과이 는 조합이 좋지 않아. 에콰도르라면 괜찮겠지만.


tom*****さん

수아레스의 결정력은 굉장했지만, 후반은 한국의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던 만큼 안타깝군.
역시 얼마 안되는 찬스를 결정할 수 있는지 결정할 수 없는지가 승패를 나누네.
이것으로 아시아는 일본뿐. 어떻게든 파라과이를 넘기 바란다.


ima*****さん

한국이 져서 다행이야! 녀석들의 모습 지겨워.
이것으로 일본이 져도 느긋하게 TV 볼 수 있겠군. 
(히밤..우려했던거ㅜ)


reo*****さん

결승 토너먼트는 예선보다 더 재밌네!!


wan*****さん

한국인입니다. 오늘 졌습니다ㅠㅠ 그러나 아시아축구도 결코 무시할수 없는 힘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29일 일본!! 이겨 주세요!! 응원합니다∼한국인은 일본을 응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일부라고 부디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29일 한국인이 못했던것까지 힘내서, 아시아의 힘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네가 낄자리가 아닌것 같은데..)


teo*****
さん (윗글 반응)

같은 아시아로서 한국을 응원하는 일본인, 일본을 응원하는 한국인도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sou*****さん

솔직히 한국이 져서 상쾌한 기분입니다. 결승 토너먼트니까, 쓸데없는 아시아 편듦은 참아줘.


rai*****さん

일류의 스트라이커라고 하는 것은 저런 장면을 확실히 낚는 것입니다.
운으로 해결하려 하면 다음번에 또 당해버리겠지요.


hdj*****
さん

조직력의 한국이 남미의 두 팀에 패배한 것은, 일본이 다음에 대결하는 파라과이전이 아무래도 수월하지 않다는것을 말하고 있어. 월드컵과 월드컵 예선에서 남미팀과 대결하지 않은 점이 일본의 불안요소다. 선전을 기대한다. 


yut*****さん

이번 대회는 남미판의 대회구나.


dmj*****
さん

남미는 강하다! 따라 잡혀도, 안절부절하지 않고 더 다투네.


edw*****
さん

텔레비전의 실황은 뭐야! 한국 편애가 심하네. 무엇보다 일본이 파라과이에 이겨 한국보다 위로 가는 것을 기대합니다.


ail*****
さん

한국은 때에 따라 시합에 몸상태가 안좋은것 같은 인상을 받았어. 움직임이 무겁고, 연결도 나빴던것 같아. 일본과 똑같이 남미 대결이고, 4강 갈 가능성 있는 편성이 되었는데 유감!


jzk*****さん
우리들 마저 파라과이가 올라간다면 우루-파라가 동시에 8강이라니 재미없어!!


has*****さん

"우르과이가 행운의 2점획득으로 이겼다는게 틀림없다" 랄까 1번째 골은 한국의 자업자득의 실점이었다. 그것을 상대가 행운이라 표현하는것은 어떤 것인가? 한국도 잘했지만 우르과이 실력이 위였던 시합.


lov*****さん

그룹 리그에서는 아시아 중 제일 풍족한 그룹이면서 1승 1패 1무. 아르헨티나에 대패. 결과적으로 16강에 갈 수 있었지만 그룹 리그의 성적은 독일월드컵과 마찬가지다. 전 대회는 운이 없었지만 이번 대회는 운이 좋았던 것 뿐(나이지리아에 구해졌다)이라 생각해.
우루과이는 확실히 강하지만.


yam*****さん

라이벌국의 패배를 기뻐하고 있어서는 일본도 안된다..월드컵은 앞으로도 계속 되니, 이번 대회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아시아의 레벨을 올려 가야한다. 


yel*****
さん

우르과이 수비가 견고했다! 그래도 한국은 1점을 넣었던것은 아시아의 기세.


yut*****
さん

한국은 유럽이나 아프리카에 의외로 잘 싸우지만, 남미팀에는 고전한다고 보고 있었어.


jan*****さん
시합을 보니 한국의 찬스는 한번뿐. 그것도 박주영이 날려버렸다고 생각하지만.
결정력의 차이가 부각된 시합이었다. 한국은 자신있게 전선을 압박했고, 우르과이는 측면 돌리기에 주의를 기울였어. 수아레스, 포를란의 우루과이에 진 것은 필연이 아닐까. 운 좋게 얻은 1점을 살리지 못해, 반대로 이 득점으로 우루과이의 투쟁 본능에 불붙여 버렸다. 


pmj*****さん
우루과이가 16강까지 온 것은, 승점 7점으로 분명하게 실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는 승점 4점의 벼랑에서 돌파. 어느 쪽이 럭키였던 것일까?


tak*****さん
수아레스가 속한 아약스는 수아레스 아약스라 불리는 만큼 훌륭한 선수다!


cho*****
さん


이근호를 떨어뜨리고, 안정환을 데리고 온 것이 토너먼트에 나타난 것이지.
결정력 부족은 선수를 선택한 감독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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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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