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맥주, 왜 맛이 뒤떨어지는 것인가
「한국 맥주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보다도 맛이 없다」.
2012년말,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이러한 타이틀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한국 맥주업계는 당황했다.
「맛이 싱겁고 특색이 없다」라는 악평은 그 후에도 계속되었지만,
한국맥주의 질은 지금까지도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이하 기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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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맛있는 걸 만들려는 기개가 없더라구.
원래, 취할 수 있으면 뭐든 좋은 사람들이지요.
원래 뭐가 맛있는 건지, 그 기준을 모른다니까.
위생적인 면도 수질도 세계 최저라서 그런 건 아닐지?
결국 맛있게 만들려는 노력만 부족한 것이 아니잖아요?
국민성이 뒤떨어지는 거처럼, 맛도 뒤떨어지는 거 아님?
원래, 중소기업 생맥주가 이러니저러니가 아닌,
그런 일보다 더 잘해야 할 일이 있잖아요...
식당에서 먹었던 우동이 최악! 소면인 줄 알았을 정도!
"북한 맥주보다 맛 없다"는 충격적 사실이다(ㅋㅋ).
맛도 안 보고 적당히 만들어서 그런 거 아냐?
확실히 "하이트"였던가...한 번 마신 적이 있는데,
목 말랐었는데...두 잔까진 마시고 싶지 않더라.
왜? 궁금해 하는 게 더 이상하구먼!(쓴웃음)
사고방식이 근본부터 잘못된 것이 원인일 꺼야.
맛도 그렇지만 천박한 건 마시고 싶지 않은 것도 있어
그 땅에 가면 품질저하 하는 마술이 있습니다.
기술과 그 기술성과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문화가 원인이겠죠
유통과 제조에 신경을 쓰는데, 원료나 물 같은 게 문제 아닌가?
아무리 유통 등 환경이 좋더라도
정말 맛있는 것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만들 수가 없는 거임.
yuk*****
한 때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한국산 맥주 팔았었는데, 지금도 팔고 있나?
anq*****
반대로,
어떻게 하면 일본의 지방 맥주보다 맛 없어?
번역회원:bal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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