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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박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씨는 어떤 관계인가?
등록일 : 16-10-30 01:30  (조회 : 6,71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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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26-00000030-cnippou-kr


<박대통령의 비선> 최씨와 42년의 인연, 어떤 관계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25, 국민에게 사죄하며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어려운 때에 도움 받은 인연이라고 진술하였다. 박 대통령은 197910.26 사건(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부터 97년 말, 정계에 복귀하기까지 18년 간, 긴 은둔 생활을 하였다. 박 대통령은 이 시기에 썼던 일기장에 이렇게 착하고 친절했던 사람이 나중에 질릴 정도로 잇속에 밝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단언할 수 있었을까? 덧없는 인간관계다라고 썼다. 서울의 어느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박정희 시대의 장관직을 맡은 사람이 박 대통령과 만나도 모른 척하던 날에 썼던 것이었다. 결국, 박 대통령의 언급은 18년 간의 은둔 시기에 최 씨와 특별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중략)

최순실 씨는 1979년에 독일로 유학하였고, 85년에 귀국하여 교육 사업을 하면서 육영재단 이사장이었던 박 대통령과 재회하였다. 당시, 최씨는 4살 연상의 박 대통령의 말벗이 되어, '언니'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성한 미르재단 사무총장도 최근 어느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9월 차 안에서 최 씨는 박 대통령과 전화하며 거리낌 없이 언니라고 불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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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_junkie | 2016/10/26 15:14

애인관계였던거 아닌가? 그러니까 독신이지

 


anf***** | 2016/10/26 18:24

애인이든 뭐든 좋은데

역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었다는 거네


  

Luayon | 2016/10/26 15:12

관계가 뭐든 괜찮은데 아줌마 스스로 뭔가 캥기는게 있는거야?

    


aka***** | 2016/10/27 16:05  

지금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믿을 수 없어

  


ピアノフォルテ1125***** | 2016/10/26 15:19  

클린턴처럼 부적절한 관계 아닌가?

      


osi***** | 2016/10/26 18:08

레즈?

 


芦田愛菜はいない | 2016/10/27 12:41 

한류드라마 대본입니까?



Get out K0rea | 2016/10/26 16:08

몸도 받친 사이 아니냐?

 


aqu***** | 2016/10/26 15:31

7시간의 공백 이상의 사이

  


ato***** | 2016/10/27 17:53

세월호 침몰사건의 7시간을 보낸 상대도 실은 이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이후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안방에 앉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개인 교습 받은게 아닐까요?

 

 

koi***** | 2016/10/26 15:20

임기 중의 암살도 현실로 왔구나

앞으로 1년쯤 남았는데 한국경제는 여전히 어렵겠지

뭐 누구로 바뀌어도 마찬가지지만 한국인은 모를테니까

 

 

株組織 | 2016/10/26 15:25

이제 슬슬 퇴임에 맞춰 죄명을 떠올리고 있을 시기인가요? 

말로가 예상되네요

 

 

nio***** | 2016/10/26 16:51

최순실은 고스트 라이터인가 (유령작가)

 

 

zun***** | 2016/10/27 16:03

혹시 이 사람이 그 미궁의 7시간 상대인지?


임기 말기는 늘 어수선하게 사형선고를 기다리는 나라네요

    

 

zel***** | 2016/10/29 10:16

라는 여자의 아버지가,

자신은 불치병을 낫게 한다고 신문 광고를 냈던 것 같네요

대단해! 인류에게 희망의 빛이고 떠오르는 아침해야!

근데 왜 노벨상을 타지 못한거야?



a81***** | 2016/10/26 21:54

최순실의 부친, 고 최태민은 6번의 결혼, 7번의 개명. 이것만으로도 형편없어. 스님인데 기독교 목사를 자처하고, 구국교단의 총재이면서 교단의 20대부터 40대 여성 5명과 성관계를 동시에 가진 타락한 성직자야. 정체는 한국 고유 샤머니즘의 세력화. 딸 순실에게 우주의 생기를 모아서 박대통령에게 전해주고 있다고 하는 소문도 정말이겠지.

문제는 이런 무속 신앙의 사람들이 정치와 이권에 개입한 것이다. 비판받고 있지만, 올해도 무당을 부르고 국운을 올린다고 새누리당 의원이 진짜로 무당에게 제례를 시키는 듯한 나라다. 21세기에 제정일치는 없는 법이야. 이런 상태에서 한국이 제대로 된 민주국가라고 말할 수 있을까? 옆 나라 사람으로서 독재국가와 큰 차이가 없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


 

shi***** | 2016/10/29 21:28

교주이다 뭐다, 세뇌된 대통령이다 뭐다,

여전히 등장인물에 제대로 된 사람이 한명도 없구나

 


ryo***** | 2016/10/27 22:56

불쌍한 나라구나

 


eas***** | 2016/10/29 20:32

기분 나쁘지만, 박과 최, 최의 아버지는 서로 한거야

 

 

オーベルシュタイン軍務尚書 | 2016/10/29 15:32

그 이상의 관계라고 상상하기 싫은데,

굳이 말하면 교주신자의 관계가 아닐까 의심된다

  


poc*****| 2016/10/26 15:18

7시간 함께 있고 싶은 관계

    


えんがちょ | 2016/10/27 15:57

곤란할 때, 손을 내민다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누구든 그 사람에게 의존하죠

그런 사정이 있던 관계였을까요

 


jcd***** | 2016/10/26 21:43

박 아줌마의 동성애 상대라는게 사실입니까?

 

 

user**** | 2016/10/27 15:22

마을 부녀회장을 하는 주부가 근처의 주부와 마을 일을 의논하는 감각으로 (나라를) 이끌어 온 거네.

능력 없는 권력자라면 친구(최순실)가 나쁜 것은 아니야.

 


ter******* | 2016/10/26 21:52

한국의 경우,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바로 죄인이야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까?

 

 

lib*****| 2016/10/26 19:36

최순실과의 오랜 만남은 이 여성의 아버지 때부터 시작되고 있어.

어떤 의미로 세뇌된 거지. 그것이 딸에게 물려져서 대통령은 신뢰와 의존을 했던 거지.

어쨌건 국가 기밀을 민간인에게 흘리다니 세계가 호기심어린 눈으로 보겠네.



kir***** | 2016/10/27 14:25

제대로 된 연설 원고를 못쓰는 건가? 박 씨는 두뇌팔이네. 즉 기억력이 좋을뿐 문장력과는 별개라는 뜻.

어린 친구가 정치 연설 원고를 몰아주고 글의 퇴고를 하고 있었다니 부끄럽다

이런 소문이 퍼져서 북한 스파이가 스며들지는 않았는지?

지지율 17%면 스스로 물러날 수밖에 없겠네

 

 

ニギハヤヒ| 2016/10/27 09:21

대통령이 국가 기밀에 관해 민간인의 사주를 받고 있었다면, 이는 국가의 근본 이익을 해치는 큰 문제네요.

 

 

sus***** | 2016/10/27 14:21

한민족이 세뇌, 컬트(사교) 종교에 쉽게 빠지는 것은 역시 DNA의 문제인가?

  


shi***** | 2016/10/27 15:57

지지율 급락으로 반일정책을 펴겠지

스와프 없이 단교다

  


iwa***** | 2016/10/27 14:17

박근혜는 고독감을 느꼈다..

  


na_***** | 2016/10/27 12:22

최순실.

박근혜 스캔들 기사에 열 받아서 산케이 신문 서울 지국장을 강제 기소로 넘긴 장본인.

뒤에서 몰래 조정한 것은 이 녀석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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