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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한국 공예 예술가 협회 회장 "조선이 일본에 나전칠기 기술을 전수해줬다"
등록일 : 17-02-04 13:39  (조회 : 10,48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3/2017010300199.html

"나전칠기, 우리가 일본 가르쳤다"


전통 공예계의 대부 이칠용, 정책·기록의 오류 고발한 책 내

이칠용
전통 공예계의 대부, 공예인 민원실장, 장인(匠人)들의 해결사….

이칠용(71·사진) 한국공예예술가협회장에겐 이런 별명이 따라다닌다. 그가 그동안 블로그에 올린 글과 신문 기고문 등을 정리해 '이칠용의 공예일기'라는 책을 펴냈다. 이 회장은 "공예계 문제와 정부 정책을 아무리 지적해도 문제가 고쳐지지 않으니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책은 전통공예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고발과 쓴소리가 대부분이다. "장인들의 작업 현장에 실사 나온 일부 교수나 문화재위원의 막말이 심각해요. '검정고시 출신이군' '시집도 갔네?' 하는 식이죠. 이런 비하 발언이야말로 갑질 횡포 아닙니까?"

정부기관에서 발행하는 서적과 기록의 오류도 지적했다. 그는 "일제강점기 우리 장인들이 일본에 건너가 나전 기술을 가르쳤는데 거꾸로 우리가 일본에서 배워왔다고 잘못 서술한 부분이 특히 문제"라고 했다. 책 서문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일본의 '후지야마 대백과사전'에는 '한국 나전칠기 장인 전성규는 송주안, 김봉룡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나전 기술을 가르쳤다. 조선의 일류 기술자들을 모셔왔기 때문에 오늘날 다카오카시(市) 나전칠기에는 한국 나전칠기의 영향이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고 적혀 있다. 그런데 2009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가 펴낸 '한국 근현대 나전 도안'에는 '송주안은 일본 다카오카에 연구생으로 가서 8년간 기술을 익히고 귀국했다'고 정반대로 기록하고 있다."

1970년 나전칠기에 입문한 그는 '한미공예사'를 차려 1970~80년대 나전칠기 제품을 일본으로 수출해 큰돈을 벌었다. 1996년 부도로 그만둔 후 공예 운동가로 변신했다. 그는 "전통 공예는 공방에서 작업하는 장인에게서 전승·전수되는데 장인을 푸대접하는 풍토가 안타깝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3/2017010300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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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CH반응입니다.


    1. 만일 전해줬다고 해도 천년 전이잖아 ㅋ


    2. 현대 조선은 헛소리 기술만 배웠구나


    3. 또 기원의 망상 시작


    4. 그러나 증거는 없다 니다


    5. 나전세공은 일본도 꽤 오래되었는데, 무슨 헛소리야 이 조선인


    6. 또 돈달라는건가


    7. 위키 백과 사전 찾아봐도 저런 내용 없는데


    8. 대사는 일본에 계속있어라


    9. 리얼 미친 민족


    10. 조선인은 거짓말쟁이 뿐인지


    11. 조선의 전통 역사 날조 또 시작


    12. 또 역사 코리에이토


    13. 한국의 나전 기술 수준은 중학생 여름 방학 과제 수준


    14. 한국인은 올해야말로 도덕적이고 영적으로 다시 태어날 마지막 기회다
    안그러면 망할거야


    15. 예전에 한국에 갔을때 나전 세공 기술이 좋다고 해서 싸길래 하나 사가지고 와서 선물했었어
    다음 방문시에 그 가게에 다시 갔는데,
    기술자가 바뀌어 있던...
    저놈들 정말 장인에 대한 냉대가 심해. 그러니 발전이 없지


    16. 옛날의 기원을 절실히 어필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지금은 망하다 시피해서 문화밖에 남지 않았다는 슬픈 일이지
    근데 사실은 역사도 문화도 없는 나라


    17. 또 나왔네 우리나라 기원설


    18. 전했던 기술따위 아무것도 없는 단순 통로 주제에!


    19.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 때문이잖아
    "나전 기술자를 강제 연행"


    20. 일본이 합병해주기전 조선인은 비참한 상태였는데
    그 한심한 자신들의 조상을 자랑하려고 해도 1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현재와 무관한 백제가지고 자랑하는게 비참하다


    21. 조선인 교수가 미국의 대학에서 잉카 아즈텍 문명의 기원까지 주장하고
    대단하다 참


    22. 20~30cm짜리도 몇만엔에 파는 싸구려 투성이나 만드는 주제에


    23. 예술 등 문화의 전통뿐만 아니라
    일본은 예전부터 기술이 뛰어났었어
    옛날부터 조선과 격의 차이가 분명했다


    24. 국가 규모의 남대문 복구 조차 꼬마 아이 수준의 도공 재현률과 수개월 후 금이 가고 있는 나라가 장인 자랑하냐?


    25. 한국의 나전 장롱도 합판에 칠 좀 덧댄거잖아


    26.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후지산은 원래 조선에 있던, 일본이 훔쳐갔습니다


    27. 백제를 멸망시킨건 지금의 조선인이잖아


    28. 예전에는 한국도 갖고 있었지만, 지금은 잃어버렸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자랑스럽냐? 바보 조선인들아


    29. 원래는 중국인데


    30. 그딴말 하면 중국한테 혼난다


    31. 똥술 만드는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니다


    32. 13세기 경 한반도의 나전기술은 일본을 능가하는 것이 많았지만
    거의 다 유실된건 진심으로 유감이야


    33. 기원과 기술을 가르쳤다고 말했던 나라들은 모두 멸망했습ㄴ디ㅏ


    34. 조선을 근대화 시킨건 큰 실수
    대만은 대성공인데 조선은 대 실패


    35. 전통은 자국이 목숨걸고 지켜야지. 못지킨 조선인이 나쁘지


    36. 근데 왜 지금의 조선인들은 잘 못만드는거야?


    37. 고추도, 한글도 일본인이 교육해준거 모르나


    38. 한국인지 조선인지 고려인지 백제인지 확실히 어디서 전수해줬는지부터 분명히 말해라


    39. 당나라에서 일본에 올 때 조선이라는 휴게소에 들른 것을 조선에서 전해줬다고 말하고 있네


    40. 역사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명확히는 모르지만,
    큐슈의 일본 국립박물관의 나전칠기 상설전에 가서 본 결과로는
    일본, 조선, 중국의 나전을 봤을때 일본도 대단하지만,
    중국이나 조선에는 터무니없을만큼 놀랍게 대단한 것들이 많았다

    함부로 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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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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