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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파트가 갑자기 팔리지 않기 시작한다. 24년만에 최악의 상황에 직면
등록일 : 17-02-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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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esident.jp/articles/-/21341
리먼쇼크 직후를 떠올리게 해...
아파트 전문 건설사인 하세코는 최근 개발회사의 무리한 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시공비를 절감해 줄 수 없습니까?"
계약전에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계약 후 건설이 시작되고 있음에도
5%에서 10%할인을 태연하게 말해 온다.
사실 이러한 종합 건설회사에서 이러한 무리한 주문을 받는 것은 하세코사뿐만이 아니라, 다이세이, 가시와 건설에서도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개발회사가, 기한을 정하고 있다는 것.
"이때쯤까지 팔지 못하면 큰일난다"
라는 판단이 개발자측에 있는 것이다. 즉 올해 3월 말까지는 어떻게든 재고 처리를 하려는 것이다.
지금 아파트가 팔리지 않는다. 2016년 수도권의 신축 발매 호수는 지난해에 비해서 11.6% 줄어든 3만5772가구, 버블 붕괴 직후인 1992년 이후 24년만에 최악의 상황이다. 상승 조짐은 조금 보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대출 금리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그런데 팔리지 않는다. 물량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수중에 판매할 물건이 있었지만, 시장 상황보다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서 내놓지 않고 있었을 뿐이다. "시장 상황이 회복될때까지" 물건들을 수중에 쥐고 있는 동안, 재고가 부풀어 오른 것이다.
그렇지만, 개발회사가 관망을 할 수 있는 것도 연초까지이다. 2017년 3분기에 특별 손실을 계상하지 못하면, 그 다음 분기에 손실이 더 커질 위험을 내포기하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떨이 판매조차 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건설사에서 건축비를 할인 받은 다음, 손실을 계상하고 판매가격을 인하하여 빨리 처분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2008년 리먼 쇼크 직후에도 있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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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반응입니다.
1. 천안문 사건
2. 그렇게 계속 만드니 언젠간 팔리지 않게 되지
3. 거품은 터질 숙명. 그리고 부실 채권만 남지
4.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집값만 계속 올라가면...
이렇게 되는건 누구나 알고 있잖아
대출 금액에 제한 있으니까
5. 아베 정권의 아소 바보 타로
"이 호황기에 이익이 나지 않는 회사는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초고가 아파트를 사던 중국인도 안사게 되고,
보통의 아파트들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니,
그러니 공급 아무리 해도 팔리지 않는게 당연하지
7. 200만엔으로 팔아봐라
8. 구입시기는 10년에 한번 온다.
리먼쇼크 이후 지진 직후 1년 이전 사이
인터넷 버블 붕괴 2001년 에서 2004년 사이
이 시기 못기다리는 놈은 패자
9. 경기도 안 좋은데다가 버블 붕괴?
10. 과잉 생산
11. 200볼트짜리 콘센트가 달린, 중국인을 위한 아파트나 만드니까 그렇지
12. 바닥에서 내가 사 줄께
13. 이봐, 지금은 싫어도 집, 아파트를 상속하는 시대이다
살때가 아니다
14. 마이너스 금리라고 tv에서 자꾸 아파트 사라고 하는데
15. 바보처럼 너무 지어놨어
16. 개발회사가 마음 약해진것만으로도 버블 끝, 조정 시작
17. 아파트를 살 수 있는건 대기업 직원뿐
그런데 그런 대기업에서 전근 제도가 있으니까 마음 놓고 아파트를 살 수 없다. 나쁜 전근 제도가 부동산 업계에 악영향 미치고 있어
18. 구조를 변경 가능한 아파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19. 지역별로 다르다.
전국적으로 개발판매하고 있는 회사들 같은 경우는 죽을맛이야.
지방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때문에 아파트 시장이 얼어붙어있어
빈집 50%도 흔히 있는 일이니
지방은 유령 투성이
중국도 유령도시가 있지만, 거기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빈민층이 있으니
그 사람들을 부유하게 만들어주면 되지만,
일본의 경우는 고령화로 인구 감소기 때문에 답이 없다
20. 주말에 자꾸 부동산 회사에서 사라고 전화와
필요 없다고!!
21.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 사서 민박으로 전용하면 좋아
22. 전근때문에 집 못사겠어
23. 시골에는 정말 아이가 없다
24. 젊은 가족들은 돈 없으니까 제발 폭락 부탁드립니다
25. 지인들은 중고아파트만 사던데
26. 지금이 거품 절정인가?
27. 돈 버는건 올림픽 위원회뿐
28. 정규직원만 기득권이고, 나머지의 고용 파괴한 나라의 귀결
29. 계약 직전이있지만, 엘레베이터에서 중국인 보고 계약 그만둔 적 있어
30. 팔리지 않으면 싸게 해라
31. 수도권은 갑작스레 팔리지 않는것같네. 오사카는 아직 순조로워
32. 아파트를 지금의 가격으로 사는 놈은 바보
33. 30년도 가지 않는 콘크리트 상자잖아
34. 중국인의 폭풍 구매가 끝났으니 팔 시기지?
35. 아파트는 인구가 증가하던 시대의 유물,
지금이라면 역에서 조금 멀어도 주택을 사는게 좋다
36. 아파트 관리비, 수선비가 위험한거야. 지옥이야 이제
37. 짓지 않으면 좋은데...
38. 원인은 올림픽
땅값은 그대로인데, 건축비만 올라서 고가에 팔지 못하면 적자가 된다.
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살 사람이 없지
39. 지금의 시대, 부동산보다 롤렉스가 자산이 될 수 있을지도
40. 계속 짓고 있는데, 괜찮은거니 정말?
41. 도심은 큰 부자 아니면 아파트 거주가 편하다.
그렇지만 사자마자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해 나중에는 저렴하게 처분.
임대가 좋다
42. 목조집은 오래 가지 않는다.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기초가 매우 부실하기 때문
43. 개발 회사의 요구대로 시공비를 낮추면 엉뚱한 결과가...
눈에 보이는 부분을 낮출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구조나 기초에서 뽑아내는거지 ㅋ
따라서 지금 아파트를 사면 터무니 없는 결함이 있을 확률이 커
44. 한채에 1000만엔
45. 팔리지 않으면, 다음 아파트는 절반 높이로,, 3층,,, 2층...
그러면서 땅값도 떨어져 가고
46. 소비세 증세 이후에 소비가 7%나 줄었어.
아파트도 팔리지 않는게 당연
엥겔 지수만 올라가고 계속 가난해져가는
47. 가격 내리면 팔리는건데
48. 요즘 터무니없이 가격이 높다. 도쿄 중심까지 1시간 30분 걸리는 신축 아파트를 4000만엔에 팔고 있으니 누가 사주나
49. 미국은 교외 주택이 상식. 정원에서 식사나 가벼운 운동도 가능
어짜피 뒤뜰이 없는 일본의 주택 생활이라면 차라리 아파트가 좋다
50. 역시 그렇게 되는구나
중국인이 사줬었으니 그렇게 지어댔구나.
일본인은 이제 대출을 끼고서라도 사줄 수 있는 계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51.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 고층 아파트에 사는게 바보다
지진으로 인프라가 정지되면 지옥을 맛보게 될거다
52. 3년후면 금리도 다시 오를거고,
53. 불량 자산화가 될께 뻔한데 지금 신축을 누가 사주나
54. 100명의 중산층을 5명의 부자와 95명의 거지로 나누자는게 자민당의 국시니까, 그렇게 다 만들고서는 외국으로 도망가겠지
55. 방사능 오염이 원인,
방사능을 피해 간사이로 이주
56. 분명히 공급 과잉
57. 일본이 침몰하고 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건 부자건 패자
능력 있으면 무조건 미국 가라
58. 벌이가 감소하는데 어떻게 사나. 거기다 저출산
59. 제국대학 나왔는데, 세상살이와 영어가 서툴러서 외국 나갈 엄두도 못내겠다. 이 나라에서 영세하게 그냥 살아야지
60. 도쿄라면 평범하게 생긴 아파트라도 그냥 5000만엔의 가격이라는걸 생각해라
61. 중국 자금 반출 금지에서 팔리지 않게 되는걸 예측했어야지
62. 무리해서 도쿄 살지 말고 사이타마 살아라
치바랑 가나가와는 은근히 비싸고
63.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으로 금리를 아무리 내려도 아무도 대출 하고 있지 않아. 우리회사는 영업사원이 200명인데, 지난달 50채밖에 못 팔았다, 곧 구조조정 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
64. 아베노믹스 ㅋㅋㅋㅋ
65. 자꾸 대출 심사 기준을 내려줬었으니, 서브프라임 사태가 재개하는구나
계약금 없이 연봉의 8배까지 대출해줬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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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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