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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도쿄올림픽까지 버티지 못하고, 수도권내 부동산이 급격히 하락 전조.
등록일 : 17-02-28 13:00  (조회 : 14,73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https://www.bloomberg.co.jp/news/articles/2017-02-23/OLIG7K6S972801


아베 신조 정권의 초저금리와 주가 상승등을 배경으로 도쿄도심내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졌었지만, 개인 소득의 침체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 압박이 강하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견해다.

사실 신축 아파트의 매출은 2015년말부터 침체되어 2016년은 상황이 좋지 못했으나, 가격은 유지되었지만, 이제는 가격마저도 하락 압력이 강하다.
아파트의 가장 인기 지역은 도쿄만 지역에서 가장 큰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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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반응입니다.



1. 부자 여자가 가난한 여자로 돌아가는거야


2. 매물 파세요. 거품과 관계없는 가격 상승세라고 생각했는데


3., 아베노믹스 엎친데 덮친격이구나


4. 부동산 사라는 권유 거절해서 좋았다
올림픽까지 오른다는 추측이 벗어나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는것은
올림픽이 끝나면 얼마나 붕괴할지...


5. 할인판매하면 수도권내에 별장 사고싶다


6. 무슨일에도 한계가 있는 법


7. 만세! 사고싶으니까 빨리 하락해줘


8. 올림픽까지 임대로 버티다가 올림픽 후 사면 된다


9. 빈집 문제로 역에서 먼 곳은 결국 유령주택화


10. 가와사키시의 아파트는 괜찮을까?


11. 아무튼 시세라는건 기우뚱 한 것에서부터 위험하기때문에
이제부터는 버블 붕괴로구나


12. 중국돈으로 만든 버블이었잖아 ㅋ 새삼스럽게 왜 그래 ㅋ


13. 기업의 실적이 나쁘니까 당연. 아베 체포해야


14. 올림픽 후 헐값에 싸자


15. 최근 안팔리는거 20% 싸게 사서 좋았다


16. 최근 아파트 빈집 투성이야. 절세대책으로 사 놓고 아무도 안 사는채로 비워져있는 경우 많아. 치요다구와 미나토구의 새 아파트 중 40%는 빈집. 세타가야구도 마찬가지. 
요즘만큼 아파트를 사는 사람만큼 바보 머저리도 없다. 기다리면 가격 내려가고 임대료도 붕괴한다. 일본의 아파트 경비의 40%는 모델룸과 영업비용 ㅋ 서양에서는 0에 가까운 돈인데 말야


17. 지인이 시나가와구에 있는 3LDK아파트를 5100만엔에 샀다가 5900만엔에 팔았어 ㅋ 지금은 천장이라고 ㅋ 


18. 안팔린 매물 많아. 예를 들면 노무라 부동산은 세타가야구에 1억엔이 넘는 고급 아파트를 분양했는데, 판매가 안되도 버티며 가격을 내리지 않았지. 대기업은 인하하지 않는데, 중소기업은 할인하는 경우 많아


19. 여유있는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부족하니까 그렇지.


20. 올림픽 선수촌이 6000세대 방출되므로 가격 인하 압박 크다고.
그렇지만 자동운전이 일반화되면 도심의 아파트 가격은 내려갈지도 모른다
노인들이 교외에 살아도 편하니까


21. 세타가야구에서 1억엔 매물이란건 엄청 드물잖아
단독주택 지어야 1억5천만엔, 아파트는 5천만엔 넘는거 거의 없잖아


22. 중국자본에 파는 방법밖에는


23. 아파트는 부동산이 아니라 동산. 가격만 좋으면 바로 팔린다


24. 가격 하락 ->유동성이 떨어지는 -> 가격 하락
나선의 동선 진입


25 . 앞으로 양극화구나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버티는 부동산과 하락하는 부동산


26. 고액 부동산은 소수의 부자와 외국인들이 사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지 않지만, 그걸 보고 서민이 따라서 물건을 사면 하락하는거지 ㅋ


27. 도쿄 끝났네


28. 구혼부쓰역(도쿄 지유가오카역 다음 정거장) 도보 3분 거리에 주차공간 포함 전용면적 110제곱미터에
10700만엔에 신축 아파트 팔지만 아직 절반 넘게 팔리지 않았다. 근처에 중고아파트라면 전용면적 40평 이상에도 1억엔으로 살 수 있어


29. 빚 낼 수 없는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있으니 무리


30. 샀다 팔려는 투기꾼들이나 초조하지, 평생 거주할 사람은 초조하지 않는데,,, 


31. 그래서 요새 뉴스 특집으로 아파트 판매 계속 보여주나


32. 결국 중국인가? 결국 중국 자금에 팔아야 하는가?


33. 도쿄나 나고야의 아파트 소유자 모임회에 갔다왔지만, 모두 임대료가 너무 싸다고 헛소리 해댔다.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 도쿄 세타가야구에 2LDK가 15만엔 이상 임대료. 15만엔 지불할 수 있는 비정규직은 없다시피한데... 하지만 놈들은 절대로 가격 인하 안하지... 연금 세대이기 때문에 빈 채라도 그냥 방치해 나가는.... 죽일놈들의 집주인들


34. 올림픽 자체가 ㅋ


35. 요즘 부동산 중개업소가 쓸데없이 많아졌어. IT 중개도 발전했는데 말야


36. 2022년에 도시 그린벨트가 대량 방출될 예정이니 가격 하락 압박이 크다고


37. 도쿄는 피난 시대 이후 처음으로 세대수 감소를 맞이하고 있어


38. 타마프라자 가보면 빈집뿐이야. 16년전에는 1억엔 이상 하던 집이었는데.... 지금은 노인은 없어지고, 그 집을 받은 아이들은 세금 대책에 머리아프고... 부동산 업계에서 지원받는 자민당은 아무 해결도 못하고


39. 아베노믹스 ㅋㅋ


40. 뭐가 아베노믹스야? 3년 연속 소비 마이너스라고


41. 전세계에 분산 판매해야한다


42. 대기업사원(도시바, 샤프)와 중국인의 투매가 종말 시작ㅋ


43. 2019년 소비세 인상


44. 걱정하지마, 중국인이 다 사줄거야


45. 지진나면 도쿄 아파트에서만 최소 5만명은 죽어나갈걸


46. 단지 도쿄 사무실에 가까울뿐, 토지 자체의 매력이라곤 전혀 없으니


47. 하치오지와 치바 뉴타운은 확실히 슬럼화중이다. 빨리 도망나가라


48. 가와사키는 도쿄 도심에 비해 범죄율이 1/3미만으로 안전한도시인데
조선인 미만의 2채널러들은 가와사키의 치안이 도쿄보다 나쁘다고 착각하는 놈들이 있을지도 모르는구나


49. 중국인에게 인기있는 오사카나 니세코는 호조


50. 베이비 붐 주니어도 살 사람은 다 샀고
중국인도 떠났고
사줄 사람이 없다


51. 도쿄놈은 미움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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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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