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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지방 백화점의 잇딴 폐점 러쉬...
등록일 : 17-03-06 10:20
(조회 : 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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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cast.com/2017/03/05292245.html
소고, 세이부가 1년에 5점을 폐점.
세이부 츠쿠바점이 2017년 2월 28일, 32년의 역사를 끝내고 문을 닫았다.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유일한 백화점으로 사랑받아왔지만, 최근에는 실적 부진에 시달려왔다.
1985년에 개업한 세이부 츠쿠바점은 1992년의 매출이 248억엔으로 피크였지만, 2016년에는 절반인 128억엔까지 떨어졌었다.
또한 이날 오사카부 야오이시의 세이부 야오이점도 36년 영업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2016년 2월 29일에 세이부 카스카베점 폐점, 9월 30일에는 세이부 아사히카와점 폐점, 소고 카시와점 폐점, 특히 세이부 아사히카와점은 아사히카와의 유일한 백화점이었다.
소고, 세이부뿐만이 아니다.
2016년 6월에는 이와테현 마루칸 백화점, 2017년 3월 미쯔코시 다마센터점과 미쯔코시 치바점, 2017년 7월에는 사카이 한큐 및 다이마루 우라와 파르코점이 폐점 예정이다. 센다이에서는 올해 2월 현지 백화점인 사쿠라노 센다이점이 도산 후 야반도주한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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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라와 파르코는 개점 10년도 안되었잖아
2. 원래 지방에서는 모든게 없어진다
3. 지방에서 지역의 유력자가 줄어들고 있으니
4. 인터넷으로 사는 사람도 많아져서
5. 중국인의 투자를 불러들일수 없는 지방은 끝이구나
일본이 지방을 지원할 힘은 없고
6. 일본의 쇠퇴는 위험하다
결국 도쿄로 온다
7. 예전의 아사히카와에는 마루이백화점도 있었는데
8. 이온, 아마존, 편의점에 지는구나
9. 아호노미쿠스!
10. 아베노믹스의 피해다
국가가 점점 피폐해져가는
지방은 이미 망한
아베노믹스로 이득 보는건 아베의 지인과 경단련뿐
11. 이것이 게리노미쿠스입니다.
둘러보면 김치만 쌓여있는 슈퍼밖에 남지 않았지요.
정말 이것이 아름다운 나라 일본입니까?
12. 니혼바시 미츠코시나 신주쿠 이세탄, 다카시야마는 대성황
그러나 니혼바시 다카시야마나 시부야 도큐는 한산
외국인 관광 투어에 포함되어있나 안되어있나의 차이
13. 아베노믹스의 효과
중산층이 사라지고 저소득층으로 되었기 때문
백화점이 비싸서 갈 수 없게 되었다
14. 일본이라는 나라는 60세 이상이 부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지
그들 대부분 사지가 좋지 않아 밖으로 거의 나오지도 않는다
멸망할 운명이다
15. 안녕 아베노믹스
16. 소비세 증세 3년 동안 개인소비가 7%나 감소
소매업 계속 무너질거야
17. 일인당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고 인구도 감소하고
18. 돈이 없는걸...
19. 저출산 고령화니까 지방의 백화점은 점점 무너질것.
이민? 백화점 이용할 만한 여유있는 사람이 일본에 이민올리가 없잖아
20. 시골은 아무 매력도 없기 때문에, 쇠퇴되는수밖에
21. 지방을 철거하는방법뿐
22. 백화점은 도쿄뿐
23. 국민은 내핍생활
16개월 연속 마이너스 소비중
24. 랄프 로렌같은건 이제 부자 아저씨나 입을 수 있는거지요
버블시대에는 중고생 따위도 입을 수 있었는데
25. 예전이 그립다. 나도 가난해져서 백화점에서 살 수 없다. 예전엔 살 수 있었지만
26. 도쿠시마 소고백화점도 언제 폐점해도 이상하지 않은듯. 손님이 없다
27. 외국인을 위한 행사때는 반값에 팔고 있더라고. 평소에 백화점에서 사는게 바보다
28. 사라져도 상관없어
어짜피 필요로 하지 않아
29. 1인당 GDP는 세계 30위로 한국이랑 2계단 차이뿐이네
30. 소비자의 노력 부족
31.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
쓸데없이 점원만 많고
구경하고 있으면 뒤에서 대규모로 기다리고 있는 ㅋ
강매될지도 모르니 조심해야해요
32. 백화점은 도시 지역에서도 잘 안된다
33. 파는 물건이 가격이 높아서 중간에 태그 확인하면 메이드 인 차이나
살 마음 없어져요 ㅋ
34. 아베노믹스로 지방의 쇠퇴가 급속화되기때문에 어쩔 수 없지
35. 키치조지는 도큐, 이세탄, 킨테츠가 있었는데 지금은 도큐뿐
36. 지방 도시는 이온이나 대형마트마저 무너지면 끝장이야
37. 지금 젊은이들은 비싼걸 살 수 없어요
38. 소비세 8%에서도 이모양인데 더 인상하면
쇠퇴가 아니라 끝장이네
39. 수도권에서도 백화점은 고전중인데
40. 중국인 투성이의 백화점에 가는 것 자체가 고행
41. 지방 은행과 지방 백화점에 취직하는건 지방의 우수한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였지만, 몰락하는구나
42. 주민의 구매력에 한계가 있는데 계속 건설만 하니까 파탄하지
43. 역 근처에 있는데도 안되는건 왜일까
44. 예전에는 백화점 구경이 즐거웠는데
지금은 대형가전 양판점 구경이 더 즐거워
45. 중산층도 유니클로나 ABC마트정도로 만족하니까
46. 1%와 99%의 빈부격차가 계속 벌어지는
47. 자민당,공무원,농민,토건족,자동차산업
이놈들이 시골을 탕진해버렸다
48. 노인이 늘어난 탓도 있지만,
부모세대도 정년퇴직 후 수입이 없어졌으니 그렇지
자신이 사는 근처의 슈퍼나 편의점밖에 가지 않게 되었다.
나도 한창때는 한큐1번가나 덴마의 가게들에 갔지만 지금은 안가
49. 백화점에는 중국인과 조선인뿐이라 치안이 악화되어서 주민들이 가지 않는다
50. 지금은 유니클로조차 가지 않으니
인터넷으로 싼거 사입어
51. 돈이 없는걸!!!!
52. 빈민가에 백화점을 만드는게 실수
53. 예전에는 선물 포장이 백화점 봉투가 아니면 무례하다고 했었는데
54. 백화점이란건 부자를 위한 장사
지방에는 부자 없으니 지방 백화점은 망하는게 당연
55. 진심으로 지방은 끝이다
서점조차 제대로 없어
56. 폐점한 뒤 뭘로 사용하는걸까
57. 일본의 기업은 적당히 유명해지면 품질을 떨어트리니까
유니클로조차 품질이 많이 떨어졌지
58. 아베 조센징의 중산층 말살계획은 성공하고 있구나
59. 백화점에서 쇼핑했던건 버블기나 그 윗세대 이야기지.
그 백화점에서 쇼핑했던 세대가 앞으로는 연금세대로서 없어지고 있으니
도태되는게 당연하지
60 . 나도 백화점이 아니라 면세점이나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걸
61. 유니클로를 홍보하는 블로거가 너무 늘어났어
셀렉트숍이랑 유니클로랑 동일한 품질이라고 헛소리 하는 놈들이 너무 많아
62. 백화점따위 노인뿐
수도권내의 백화점조차 노인 소비자뿐이다
63. 마루이 빨리 망해라
64. 노인을 위한 점포가 아닌 젊은층을 위한 저렴한 점포로 구성하면 상황이 좋아질텐데
65. 우리 현도 이제 백화점 전부 없어질 예정
66. 돈이 없다고
67. 가난하게되었기 때문에 AMAZON뿐입니다
68. 최신의 1인당 GDP랭킹은 이미 한국에 패배했는데
69. 도쿄의 1인당 GDP도 세계적으로 보면 높은 수준이 아니고,
수도권 이외의 일본인들은 경제적으로 서울, 부산보다 낮은 수준이야
70. 수도권내조차 붐비고 있는 백화점은 거의 없어
특히 평일은 끔찍하다
71. 지방백화점에서 쇼핑이 가능한건 공무원뿐이잖아
공무원이나 몸파는 언니들밖에 쇼핑이 가능해
72. 우리 친가가 있는 지방 모 도시는 10년전부터 백화점 폐점 러쉬때문에 지금 딱 한개 남아서 폭리취하고 있어
73. 중산층을 적으로 돌리는 아베씨
74. 백화점에서 쇼핑 가능한건 부유층뿐
75. 백화점에 입고 갈 옷이 없다
76. 우리 지방 백화점도 예전엔 규모가 컸는데 지금은 축소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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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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