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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쇼토쿠 태자는 없었다? 완전히 붕괴해버리는 일본 고대사
등록일 : 17-03-08 16:05  (조회 : 16,99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http://www.sankei.com/life/news/170307/lif1703070042-n1.html

쇼토쿠태자(성덕태자, 聖徳太子)에 대해 일본 역사학계에서도 가상의 인물인 것임이 많이 논의되어, 문부과학성에서 2월에 공표한 초, 중학교의 차기 학습지도 요령에서 쇼토쿠태자에 대한 기술이 제외되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새역모"라는 단체에서 쇼토쿠태자에 대한 이야기가 사라진다는 것은, 율령 국가 형성의 출발점인 쇼토쿠 태자가 사라지는 것이 되어서, 일본의 고대사의 스토리가 전부 붕괴하게 된다며 비판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7%BC%ED%86%A0%EC%BF%A0_%ED%83%9C%EC%9E%90

쇼토쿠 태자 위키 링크 (A.D 574~ A.D 622)
일본 아스카 시대의 인물로서 과거 일본 정치체제를 확립하는 인물로서 알려져있다.  (일부는 허구로 알려져 있다)
수나라에 사신을 파견하여 보낸 편지에서, "해가 뜨는 곳의 천자로부터, 해가 지는 곳의 천자에게" 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쇼토쿠 태자를 부정하는 것은, 일본의 고대국가 설립에 대해 완전히 부정하는 것으로서(쇼토쿠 태자가 고대 일본 성립)
일본에서도 커다란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쇼토쿠 태자와 혈연적으로 연관있는 과거 천황들에 대해서도 부정하게 되는 셈이라서 더더욱 큰 논란거리입니다.
예전 1만엔 지폐에(과거에는 5천엔) 후키자와 유키치 전에 모델로 쓰였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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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반응입니다.


1. 쇼토쿠 태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면 사정이 좋지 않아지는 사람이라도 있는건지.....


2. 쇼토쿠 태자라는 이름은 누가 붙인거야????


3. 쇼토쿠 태자는 조선인이야


4. 위안부가 없었다면 역사가 성립되지 않는 나라 소행이냐?


5. 쇼토쿠멘타이코(성덕명란젓)


6. 토지코노 이라츠메의 아들이야


7. "쇼토쿠 태자를 만드는 모임" 이 탄생하는건가


8. 원래 일본 사기를 비롯한, 일급 사기에 없잖아?
날조인가


9. "스토리"라니.....  이런놈들이 역사학을 어떻게 파악하는건지..


10. 그리스도 탄생을 표절한 이야기가 한심하다


11. 저 주장하는 놈은 코미디언이네


12. 실은 존재하지도 않는


13. 수나라 황제에게 보낸 편지에서부터 날조 시작


14. 역사따위정도는 날조 괜찮잖아 ㅋ 전세계가 그러는걸 ㅋ


15. 지금의 중고등학생은 마츠무라 아야는 모르겠지
예전에 쇼토쿠 태자가 지폐의 인물이었던 시대가 있었다


16. 어떤 자료도 못 믿지만, 현재 단계에서 신빙성 있는 자료 취합하여 쇼토쿠 태자에 대해 검증하면 되잖아


17. 내 1만엔 지폐도 날조


18.  태자의 존재 하나때문에 율령제도 자체의 근본이 바뀌는건가..?


19. 초중고 교과서에는 역사적인 사람이 아니라 실존했던 인물을 올리는게 상식 아니냐?


20. 현대사 교육해라. 미국과 일본이 전쟁했던거 모르는 놈들도 많아


21. 쇼토쿠 태자의 책봉 체제를 부정하는 놈들은 사회과의 극좌파 모임이냐?


22. 쇼토쿠 태자건은 창작 소설 급으로 단정되는거야


23. 고사와 일본 서기는 쓰레기


24. 과연 왜 가짜역사를 지켜왔나하고 생각했지만,
예전에는 거들떠도 안보던 쇼토쿠 태자를 복권시키고 알린 것은 메이지 정부부터야...


25. 1만엔 지폐를 유키치말고 태자로 되돌리지 못해서 유키치가 고마워하는군요


26. 천황도 처음 8대 정도는 완전히 날조잖아 ㅋ
한국한테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날조아니던가 ㅋ


27. 신화를 실화라고 생각하는 놈들은 바보냐?


28. 태자는 존재하지 않았어


29. 역사학과 국사는 같지 않다. 국사는 스토리성이 가미되는거야


30. 일본 서기 자체가 날조 풍성 허구


31. 100% 확실하지 않은 역사니까 학회의 자위행위일뿐.
어느쪽도 같은 정도의 날조라면 로맨틱한 날조가 좋다


32. 고사&일본서기 = 새로운 교과서
새로운 편리한 날조인가


33. "사실을 배우는 중학교" 라고 말하면 일본서기나 고사는 배우면 안되지


34. xx천황의 생전, 이렇게 부르면 안된다


35. 아베 신조가 정말 애국자라면 이런 움직임을 막아야지.
아베신조야말로 조선인에 매국노


36. 이 이야기는 과거부터 결론 없어


37. 날조하는건 조선인과 같잖아


38. 쇼토쿠 태자는 컬트야


39. 쇼토쿠 태자는 단순한 호모놈이야


40. "쇼토쿠 태자"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반으로 만들어낸거지
예전걸 끄집어내면, 일본의 역사는 고대, 중세, 근대 모두 바뀌어버린다.
일본사라는건 기억이 없어


41. 일본회의계의 인간은 그 신화를 실화라고 생각하잖아


42. 중국 공산당의 침략에 대항해라!


43. 기록이나 정사따위는 주류 세력의 단순한 이권


44. 원래 역사 따위 남아있지 않은 행정적 픽션이니까 그려려니 해요.
무엇을 위해 역사를 배워야하나요? 추상적 재현성 간파 테스트입니까?

쇼토쿠 태자가 메이지 시대 허구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요


45. 쇼토쿠 태자가 지폐에 새겨진 시대가 아니라서 다행


46. 일본 불교의 시조인 쇼토쿠 태자를 부정할 생각들이냐????


47. 잽 판타지 ㅋㅋㅋ


48. 쇼토쿠 태자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유포하는 놈은
분명히 말하지만, 재일 북한인, 한국인, 중국인입니다.
그놈들의 실명을 유포하여 일본 사회에서 그놈들의 아동들을 포함하여 다 지워버려야합니다


49. 이제 쇼토쿠 태자는 공상이니 어쩔 수 없지. 전부 소가씨(백제 유민)의 공적이었으니. 더 이상 컬트는 안된다 


50. 넷우익 사관에서나 신화시대에서 대일본제국으로 이어지지


51. 쇼토쿠 태자라는 명칭은 751년에 편찬된 책에서 첫 등장! 이전에는 쇼토쿠 태자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은..ㅋㅋㅋㅋ


52. 호류지도 날조야


53. 조선반도 통해서 열심히 중국님에게 조공하고 있었었는데 뭐


54. 문부과학성의 조선인들 부쩍 노력하는구나


55. 원래 역사는 우리 민족의 추억이니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과는 달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56. 쇼토쿠 태자는 창작인물이야


57. 쇼토쿠 태자를 조작해서 가르쳤다는 역사를 교과서에 실었으면 좋겠다


58. 원래 고대 역사 날조잖아. 소가씨의 진짜 이름조차 말살시켜버리고 아무도 몰라. 쇼토쿠 태자라는 사람도 소가씨의 혈연일텐데 날조시킨거고


59. 쇼토쿠 태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 유명한 중국 사신도 실제는 없었다
->일본은 근대까지 중국의 속국
->일본은 역사적으로 중국영토


60. 쇼토쿠 태자의 위업으로 거론되는건 사실 근거가 하나도 없어, 관위 12계, 조 헌법 등


61. 마치 종교같네


62. 쇼토쿠 태자는 어쩔 수 없지
후지와라놈이 쓴 날조니까
오히려 조선인 후지와라가 날조한 걸 믿는 놈이 이상해


63. 고대사는 거짓말투성이의 학문이니까


64. 우익 사관은 스토리의 구성에 취약하구나
일반적인 고대사는 문헌분석에 기초한 실증학문이라고


65. 스이코 천황 "내 별명이 쇼토쿠 태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66. 쇼토쿠 태자는 존재하지 않고 창작된 캐릭터


67. 일본 서기 편찬 이전에 그리스도께서 마굿간에서 태어났다는 얘기는 없었어. 이전의 기독교에서는 동굴이었다


68. 카톨릭 병이 걸린놈들이 단지 "성(聖)"을 붙여서 만든거야


69. 쇼토쿠 태자는 소가씨의 친척이야


70. 쇼토쿠 태자의 실적은 중국 사서에도 나오긴 하는데,
당시는 여성천황이었기 때문에 쇼토쿠 태자가 소가씨라는 상상은 좀 어려워


71. 일본 서기는 믿으면 안된다
"천황"이란 표현도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어
일본 서기는 다 재 편찬한거야


72. 애국컬트사관


73. 소가씨의 집안 모두 말살된 것도 아니고, 후대에 장관같은 걸 했었어


74. 응? 쇼토쿠 태자는 중국인 혹은 조선인?


75. 쇼토쿠 태자가 날조라고 하는 놈들은 일부 조선인 냄새나는 미치광이 역사학자들뿐


76. 모두 알고 있는 쇼토쿠 태자의 초상화. 지폐까지 되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 그림의 실제 모델이었던 사람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77. 고사 아무리 읽어봐도 쇼토쿠 태자라는건 없어


78. 사메이 천황과 쇼토쿠 태자는 친척 아니었어?


79. 역사 따위 모두 그때의 체제의 편리한 날조뿐이니까
중국도 그렇고 한국도 120% 날조 역사야

그러나 일본의 고대 스토리가 붕괴되면
왠지 일본인으로서 살아가는 가치가 붕괴하는 것도 사실이구나

그정도로 역사는 소중한거야
그래서 날조 역사도 소중한거야


80. 나는 쇼토쿠 태자의 자손이다!
물론 자기 주장이지만!


81. 일본 서기에는 사실 쇼토쿠 태자에 대한 기록 한줄 없다


82. 소설속의 인물을 지폐에 집어넣었었던 부끄러운 민족이 되고마는거야?


83. (나만 믿었던) 고대사 스토리가 붕괴 ㅋㅋㅋㅋ


84. 사실보다 스토리가 우선이구나 과연...


85. 그리스도도 부처도, 공자도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인데
왜 쇼토쿠 태자만 비난받는 것인지 불공평함에 화가납니다


86. 쇼토쿠 태자를 부정하는 놈들은 역사 수정주의자


87. 위인은 모두 마굿간에서 태어났다는 불가사의 


88. 역사까지 변경하기 시작했는지. 그쪽 세력의 침식이 상당하구나


89. 쇼토쿠 태자는 요리사


90. 쇼토쿠 태자라던 놈은 사실 소가씨의 일파로 사원에 틀어박혀 있던 스님이었을뿐


91. 중국이 주도하고 조선이 언론을 주도하여 실행하는 것인가?


92. 이 나라의 역사도 우리나라 판타지를 목표로 하는건가
천황 대역설도 있고 모를일이지


93. 스토리라니
어째서 저렇게나 조선인들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일까
혹시 자신들이 조선인일까


94. 마굿간 출신 고대 여왕 ㅋ


95. 천황도 메이지 이후에 세워놓은 가짜라지?
지금 황실에 있는 사람은 출신 불명의 씨족이라지?


96. 역사의 진실
쇼토쿠 태자는 없었다
가마쿠라 막부의 설립은 1192년이 아니다
쇄국하지 않았다

이외에 또 있어?


97. 1192년에 만들어졌다는 가짜 가마쿠라 막부 ㅋ


98. 지금의 조선민족과 옛날 조선민족도 다르다는 보고가 있던데


99.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빌려 태어난 날조 태자이지요?


100. 그리스도도 마굿간에서 태어났어. 대충 기독교 느낌나게 이름붙인게 쇼토쿠태자고


101. 난징사건조차 증거없이 사실로서 인정하는 "역사학"이란건
사기꾼 학문이구나


102. 중국인 "쇼토쿠 태자는 중국의 앞잡이가 되지 못하는 놈으로서 건방지기 때문에 바꿔라"


103. 우익이 하는 일이 한국과 같네


104. 역사교과서에 창작한 이야기 넣으면 안되지


105. 우익도 매국노도 조선인밖에 없어서 자꾸 날조하는거냐?
일본인이 조선인이냐?


106. 또 잽이 역사 만들고 있는 것입니까?ㅋ


107. 하지만, 완전히 증거가 없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역사라는 것이 있을수가 없지 않습니까?


108. 이야기로 전해지는 역사를 마음대로 바꾸는건 안된다


109. 모두 역사 좋아하네
단지 SE,ㅓX로 증식되고 있었을뿐이야


110. 날조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중국하고 관계되었다기 보다는, 일본의 형이라고 주장하는 국가를 조용히 하게 만들고 싶으니까 라고 일본사 수업때 선생이 노골적으로 말했다


111. 쇼토쿠 태자는 그만해. 지금은 후키자와 유키치의 시대야


112. 날조는 한국 전문이지
세계 4대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이집트, 황화 문명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쓰는게 한국 교과서인데


113. 스토리가 더 중요해


114. 지금의 학회는 한국을 배려하여, 
"조선 정벌" 을 "조선 출병"으로 바꿔서 쓰고 있어. 어느 나라 학회냐


115. 역사는 바뀌기 마련


116. 후지와라씨도, 텐무 천황도 조선인이잖아


117. 갓핸드 후지무라의 고대사에 대한 영향 ㅋ


118. 헤이안 시대 이전은 판타지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119. 사실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일본의 초등, 중학생들한테 애국심만 주입하면 된다


120 . 우익인 나한테도 헛소리로 들리는걸


121. 북한의 교과서에서 세계 5대 문명 중, 대동강에서 탄생한 문명이 가장 오래된 ㅋㅋ


122. 태자는 신앙으로 태어난 인간이야
그 시절에는 여자따위는 이름 없었고


123. 그래서 역사를 날조하는 ㅋㅋ 웃음만 나온다 


124. 쇼토쿠 태자가 중요하게 취급받는 것 중 하나가 일본에 불교 도입인데
우익들은 정작 불교 싫어하는 ㅋㅋ


125. 어떻게 봐도 기독교 신화가 유입되어 있는 루머
일본의 역사라는건 99% 망상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치는게 부끄럽다


126. 쇼토쿠 태자의 존재와 세계 4대 문명 전부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주장은 급이 다르지 않다


127. 일본에서 처음 후지산을 올랐는데, 그것도 구름을 타고 단숨에 정상까지 올랐다는 쇼토쿠 태자...
솔직히 진지하게 임하지 말자 우리



128. 실상 쇼토쿠태자는 일본서기에 없어


129. 중국이 쇼토쿠 태자 지워가는거지?


130. 역사상의 인물을 외국인으로 만들고 싶어서 필사적인 놈들이 있냐?


131. 일본의 역사를 제대로 배우는 방법은 중국에서 적은 일본을 읽는 것뿐이야. 일본 자료를 읽는건 바보


132. 짜증나는건 이게 조선기원설과 다 연계된다는거지
쇼토쿠 태자가 없었다면....


133. 쇼토쿠 태자에게 똥술 반도놈들이 무슨 짓을 하는거냐


134. 사실에 충실해라
일본의 고대사는 다 환상이니까


135. 쇼토쿠 태자의 이름을 지워버리면, 재앙이 닥친다!


136. 중한에서는 단지 토인문화를 받아서 일본이 승화시킨거다!


137. 쇼토쿠 태자는 슈퍼맨처럼 묘사되어있지만 날조고,
그가 만들었다는 것도 전부 후대의 창작이야


138. 뭐야 결국 재일 조선인, 귀화인이 원흉이구나


139. 고대사 전부 날조


140. 언론도 재일 한국인에 납치되어 있고
과거의 일본 국기, 역사, 국가 부정하는건 모두 한국의 공작이구나


141. 교육도 학회도 재일 한국인에게 납치되어
태자 부정하는건 언제쯤부터 시작된걸까? 80년대쯤부터?


142. 일본은 조선인에게 유린당하고 있구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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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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