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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베노믹스로 희생되는 "미쯔코시 이세탄" 의 비극. 고급백화점의 손님 이탈 가속화
등록일 : 17-03-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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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ndai.ismedia.jp/articles/-/51165?page=2
아베노믹스로 희생되는 "미쯔코시 이세탄" 의 비극. 고급백화점의 손님 이탈 가속화
일본 백화점 매출은 2015년 4월 반짝 매출 상승이 있었을뿐, 그 후로 2017년 1월까지 한달도 빠지지 않고 마이너스 성장. 1월은 중국인관광객이 크게 늘었음에도 전월대비 마이너스 0.4% 성장이어서 더 큰 충격.
국내 내수도 쪼그라들고 있는데, 외국인의 객당 구매단가도 2014년 12월 1인당 8만9천엔에서, 5만2천엔까지 하락.
또한 일본 내에서 가장 고급 백화점 라인인 미쯔코시 백화점의 경우가 가장 매출 하락이 크고, 마진이 높은 명품의 매출이 떨어지는 것은 백화점 경영 악화의 주 원인이 되고 있음
*이미 2~3년전부터 일본의 국민 1인당 백화점 매출액은 한국에 역전당해있는 상태죠. 지방 백화점은 폐업 가속화, 도심의 고급 백화점은 경영 위기의 일본의 상황이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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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국노 냄새나는 기사다
2. 이게 왜 아베의 탓이야?
3. 백화점 따위 버블 시대에 발 디딘게 마지막이야. 지금은 위치도 몰라
4. 에~~~~~~~
이세탄이 도시바처럼 되어가는건가
5. 총리를 비난하는게 제일 간단하구나
6. 서민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 제대로 못 끌어서 그런거야
7. 아베노믹스는 남한을 때려 부수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성공중이야 ㅋㅋㅋ 한진해운 때려잡았고
다음은 어디 때려잡는걸까 ㅋ
8. 무엇이든 아베짱을 공격하는게 정답이냐?
9. 쇼핑센터도 다 위험해
아베노믹스가 본궤도에 오를때 대량으로 만들어댔는데
내부의 세입자는 망해가고 손님도 없어
10. 여하튼 일본의 소득 중간 계층을 다 빈곤층으로 떨어트렸으니 당연한결과
11. 서민(웃음)이 명품 샀던 시절이 미친 시절이었을뿐
12. 뭘 해도 민주당 정권시절보다는 훨씬 좋은걸
13. 미쯔코시와 이세탄이 할인점이 되면 존재 이유가 없는데
14. 아마존에 다 먹히는거야.. 편의점은 괜찮을까
15. 개인 소비가 계속 떨어지고 디플레이션이니까
싼 거에만 눈이 가는거지
완전히 아베정권 탓
16. 자국 통화 약세 정책으로
일본의 경제력 상승시키는건 한계야
일본의 노동 비효율은 변하지 않아
17. 미국의 선진기업 따라잡지 못하면 못 이겨
18. 아베노믹스는 거품 경제의 일종이지?
19. 미쯔코시 이세탄은 부자만 오라는 영업방침이기 때문에
영세민은 꺼지라는 태도
20, 미쯔코시 이세탄에서 T포인트 카드 있으세요? 라고 묻는 날이 올줄이야
폭풍쇼핑하던 중국인은 수십년전의 일본인의 모습 그대로이고,
백화점업계가 일본인의 소비 취향과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망해가다가
예전의 일본인 쇼핑 스타일의 중국인 만나서 잠시 반짝 살아났을뿐이야
21. 한 민간 기업의 실패를 정부에 뒤집어 씌우지 마라
22. 우메다의 이세탄 망했지요
23. 니놈들의 매국 행위가 원인이다
24. 아베와 2CH네티즌의 원전 추진 장미빛 미래를 믿었던 도시바가 어떻게 되었는가
믿었을 뿐인데 비참하게 되었을뿐
아베 믿고 있는 일본인들
곧 유사한 길 가게 될거야
25. 뭐든 아베총리 비난하지 마. 미쯔코시 이세탄 이외에 영업하고 있는 백화점은 문제 없잖아
26. 민주당 정권에서 취업이 엄청 안되서 불행한 상황은 잊었냐? 이 바보놈아
27. 원래 서민은 미쯔코시 못가
28. 일본의 소비자는 냉랭해져가는걸
빈곤화가 진행되고 내수는 죽어가고
대공황 불황과 다를게 없다
29. 미쯔코시에서 흑자 내는 점포는 신주쿠, 니혼바시, 나고야 이 3개 뿐이야
30. 아베노믹스로 돈 없는데 무슨 백화점에서 쇼핑이야?
31. 백화점이 아베노믹스때문에 살고 죽는다는건 뭔 헛소리야
32. 민주정권 시대 -> 정권의 탓
자민당 시대 -> 기업의 탓
33. 2013년에는 백화점 호조가 아베노믹스의 상징이었는데,
지금 잘 안되니 손바닥 뒤집듯 하네
34. 일본의 백화점은 소비자 속이는 곳이잖아
유럽에서 대형 양판점에서 파는 2만엔짜리 아르마니 저가 라인도
일본에서는 20만엔씩 받아먹고,
일본은 물건도 빈약하고, 불량품도 섞여있고, 구매 담당자의 셀력션도 너무 수준낮고.
일본의 옷가게는 단지 유럽의 수십배 마진 남겨먹는것에 의미가 있는거지
35. 원래 죽어있던 것에 아베노믹스라는 주사를 팔에 꽂았을뿐이고
36. 신주쿠 이세탄 가보면 정신나간 상품들밖에 없어
일본에 그런 비싼 것들 살 정도의 부유층은 적은데
37. 오늘 난 미츠이 아울렛에 갔다 왔지만, 요즘 20, 30대에서 롤렉스를 사는건 100명 중 1명 정도지요.
다들 순금 악세서리나 롤렉스 살 정도의 경제력이 안되니
38. 오사카 우메다에서 부끄럽게 철수하고, 점장은 어떻게 되는걸까
39. 중국에 의지했던 백화점 자체가 문제
40. 해외에서도 롤렉스 차고 렉서스 타는 사람은 부자뿐이야
무리하게 소비하지 마라
41. 이제 아베노믹스는 멈출수가 없어
42. 신세계 백화점이 흑자이고, 미쯔코시 이세탄이 적자인건 분명한 사실.
한국인은 허세덩어리이고, 일본인은 실용주의적이기 때문이지
백화점은 화려한 소비가 미덕인 곳에서나 팔리는거야
43. 백화점 지하 식품관은 가는데, 미쯔코시 이세탄은 안가. 너무 비싸
44. 한국은 실질 달러 기준으로 버블기의 일본과 경제력이 같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이 아니지.
다만 한국에 갔을때 국민성 이외에 느끼는건 일본처럼 "전문점의 시대"라는게 아직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백화점이 아직 구색면에서 우위라는 것과 GMS같은 백화점과 슈퍼의 중간 단계의 발달하지 않았다는거야
45. 매달 이세탄에서 20만엔씩 써 보고 싶구나
46. 20년간 소득이 늘지 않는 일본인에게 백화점은 그림의 떡
지금의 시대에 맞지 않는
47. 아베는 중국에 밥솥이나 팔라고 했지
48. 아베노믹스는 물가를 올려 경제를 살리는 정책이라는건 조선말이야!
엑스포다 올림픽이다 공공 투자, 재정 투입으로 경제가 좋아진다는 경제 사기 조선말 하고 있구나!
일본은 기업이나 합리화하고, 기업간경쟁이나 촉발시켜야해
49. 감세라던가 필요할때
50. 명품과 귀금속은 선진국에서 팔리지 않지요
51. 명품뿐만 아니라 고급 가전, 고급 자동차도 안팔리는 시대인걸
52. 중국인 관광객이 단지 도쿄만 가다가 이제 도쿄 이외의 지방에도 가서 그런거임
53. 뭐든 아베탓이냐?
민주당 불황때는 암말 없던 놈들아
54. 중국인의 폭풍 쇼핑이 계속될리 없잖아
55. 일본도 뭐 호스테스나 기생이 에르메스 같은 가방 사주는거지
56. 오사카의 신사이바시 상점가도 기분나쁠정도로 약국 많이 생겼다 외국인때문에
57. 아베노믹스의 열매는 도대체 뭐야?
58. 백화점에서 구입 빈도<<<<<<<<100엔 샵에서 구입 빈도
일본은 이제 동남아 미만입니다
59. 일본이 싫으면 나가라
60. 인터넷 강국 한국에서 인터넷 쇼핑몰이 오프라인 쇼핑몰 다 압박해도, 한국 백화점들은 다 흑자내고 있는거지만?
61. 외국인 관광객은 단지 운에 지나지 않아
62. 한국 붕괴도 아베노믹스 덕분이야
63. 경제학적으로 보면 아베노믹스는 결국 실패야
64. 이 불경기에 누가 백화점에서 쇼핑해?
가봐야 지하 식품관정도
65. 같은 백화점이라도 다이마루, 다카시야마는 유니클로도 입주해 있는 등 서민적인 구성인데
66. 신주쿠 이세탄도 가부키쵸 호스트라던지 접객업 무리의 쇼핑으로 유지가 되고 있을뿐
67. 백화점 가면 중국인으로 오인된다
68. 주식도 채권도 국가가 사줘서 오르지만,
비정규직의 평균 연봉은 167만엔입니다.
69. 중국에 팔렸다가 무너지는 라옥스랑 다를게 뭔지
70. 증세 시점에서 아베노믹스 실패
71. 사람을 비난하는건 한국인의 특징이다
이 기사 쓴놈은 한국으로 돌아가거라
72. 일본의 경기는 중국님에 의해 좌우되니
73. 국가가 분식회계 하는것좀 그만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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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GOD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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